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제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 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같았지 라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제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마지막으로 헤어지던 그 때 모든 것이 끝났나고 느껴졌고 난 바로 그 자리에 주저 앉아 3시간을 넘게 눈물을 흘렸다. 눈물은 정작 10분이 지나니 사막처럼 매말라버렸고, 단 몇 미터 사이로 나는 볼수 없었고 그 사람은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30년이 흘러왔다. 이젠 어디에선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한 보금자리를 가졌다. 사랑이란게 참 묘해서 이별의 순간이 오면 세상의 종말이 올것 같지만 막상 살아보면 종말은 오지 않는다.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로이킴거듣다가 우연히 원곡을 접했는데. 처음몇마디 들을땐 로이킴이 훨 낫네 싶었는데. 3초뒤부터 울컥하네요 왠지모르겠는데 목소리가 마음에 닿았단 느낌을 처음받았습니다 보통 노래들을때도 어? 이노래 좋다 하고마는데 이노래는 처음으로 듣자마자 눈물쏟았습니다 분명 이별노랜데 연인도없는데 절 믿고 기다려주는 친구가 생각나서 더 그랬던거같네요 참... 신기한 느낌 경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