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잘난부모밑이라도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했기에 웅이가 주목을받은거죠 진짜 열심히했어요. 또 엄마가 아프다하면 바로약지어서원주로 온다는데 그거말하니 허재헌역때 허재친아버님 살아계실때 허재몸안좋은거같으면 본인이 한약방가서 재료다고르고 약달여질때까지 7시간기다렸다가 허재주러 지방까지내려가셨어요 허재가 진짜 아버지복이 넘쳤음
아들들 아버지랑 비교대상이라 스트레스 많았을겁니다 그리고 애들이 늦게 시작했는데 불구하고 너무 실력이 뛰어나니 동급생들이 질투해 못된짓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연대입학할땐 학년 높은엄마들한테 갑질당한적도 있다고 아버지 위상있어서 참고 여기까지 온거보면 둘다 대견합니다 훈이 mvp했으니 둘중 하나 팀에서 우승 하자 화이팅~~~~
웅이는 가만 보면 꾸미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다 솔직하고 진정성이 보여 그걸 팬들이 아는거야 어떤 면에선 요리 할때 많이 어설프지만 책임감 있게 끝까지 하는거 보면 장남 포스 물씬 나는데 엄마 오시니까 엄마 바라기네... 웅이 훈이는 참 잘컸다 물론 엄마 아빠가 잘 키우신거다 행복한가정 홍보대사 해도 되겠다... 이제 엄마를 이해 못 하던 우리아들도 웅이팬 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