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시리즈 가정용톱으로는 허스크가 이기적 단점이 많은 편이지요.중국산 보다 고가이고 상위의 버전보다 출력이 약하고 동네의 수리점에서 수리가 힘들고 등,등..그리고 톱날윤활용오일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너무 적게 나오면 가이드와 톱날의 손상이 많구요..연료 넣을때마다 넣겠다는 생각으로 운영하시면 톱 오래 씁니다.
계약관련 자료 찾다가 보게됩니다.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한가지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셨겠지만 오도방 만드는 허숙이바나랑 톱만드는 허숙이바나는 법인이 애저녁에 분리되어있어서 실제론 다른 회사입니다. 거기다 오도방 만드는 허숙이바나는 KTM 산하로 들어가서 엔진은 KTM껄 씁니다.
엔진톱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대개 처음 엔진톱을 만질때 ‘이 날이 다리를 스치면 바로 휠체어신세아니냐’하고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자기 다리가 썰려나가는 동안 기계를 계속 작동시킬 강심장은 없죠. 엔진톱을 운영하면서 부상을 입는 경우는 영상속에 나오듯이 나무 밑둥을 잘라서 벌목을 하다가 나무가 작업자나 보조하는 사람쪽으로 넘어가서 나무에 깔리는 경우정도입니다. 이게 제일 크게 다치는 건데 이 역시 작은 나무부터 도전하면서 나무가 언제 어떻게 넘어가는지를 몇 번 느껴보시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