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큐브 사장 아래 직원들은 봐라. 야... 저런 능력 없는 것들이 사장한테 계속 아첨만 떨고 충언 안하니 이렇게 흘러 가지. 유능하고 영향력 있는 팀 다 버리고 이제 비투비, 현아 말고는 모조리 다 신인 뿐이니. 하이라이트가 잘 되는 거 보고 느끼는 게 없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에 현아만한 여자 아티스트 없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부턴가 컨셉이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연애하고 소속사 옮기면서 예전보다 훨씬 안정되어 보여서 다행이예요. '퇴출'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10년 넘게 몸바쳐 일한 식구를 내칠 때 알아봤는데, 저 이사라는 사람 말 뽄새 하고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현아로 흥한 주제에 곧 망하지 싶네ㅎㅎ 현아 이번 앨범 기대해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당🌸🌸
이번에 열애설 나고 큐브가 대처하는 거 보니까 알겠드라ㅋㅋ아티스트 의사 일도 없이 큐브 입장 내놓고 현아가 인스타로 인정하니까 아예 활동을 끊어버리는게 무슨ㅋㅋㅋㅋ제발 아티스트를 아티스트로 봐라 돈벌이로만 보지 말고 잘나가서그래 때 부터 라고 해도 그동안 연애 하느냐고 개인 활동에 소홀했던 건 아니었잖아ㅋㅋㅋ
큐브는 진짜 일 못한다..... 아무리 일을 못해도 이사인데.... 생각을 저렇게밖에 못한다는게.... 회사 돈도 많으면서 일 못하는 사람은 내치고 일 잘하는 사람좀 앉히길.... 애초에 일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구별 자체가 안되는건가.. 차라리 현아가 이사직 맡으면 회사 잘굴러갈듯. 내가 현아를 좋아하지 않지만 아니 어떻게 보면 싫어하는쪽에 가까울것 같은데 일적인 면에선 진짜 프로패셔널하다.. 이쯤되면 탈큡하려고 일부러 스캔들 공식화해버린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저기 있는것보다 안좋은 이미지 좀 생기더라도 탈큡이 훨 나은듯...
이건 다 제쳐두고도 로고 선정 할 때 현아의 감각을 차선책으로 생각한다는 것에 충격. 마치 이효리나 서인영이 고른 걸 보조해 주는 게 아니라 별로라고 말해 실제 결정에 자신의 안을 파이널에 넣고 이야기 하다니... 결국 아티스트가 마음에 드는 걸 달고 활동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티스트가 회사원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