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똑순이와 고양이들이 많이 친해져서 같이 뛰노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아무래도 카래아저씨가 동무도 없이 외로워하는 똑순이를 고양이들과 잘놀수 있도록 중간에서 좋게 중재해준듯 합니다^^ 강아지도 캣닢을 좋아할수 있다는게 놀랍고도 재미납니다..ㅎㅎ 캣닢은 스크래쳐 위에 뿌려줘야 청소할 필요없이 간편하지요.. 그나저나 실종된 노랑이가 걱정이기는 합니다ㅜㅜ 사실 무서운 너구리에 담비들, 거기다 점박이 주니어까지 호시탐탐 노리며 노랑이집 안에 들어오고 주변을 어슬렁거리니 노랑이입장에선 겁이 나서 잠시 떠난걸로 추정됩니다. 분명 노랑이가 잘먹지는 못해도 근처에서 몸을 숨기며 살고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이번에 노랑이가 무사귀가하면 좀더 안전한 장소에 새 집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 집에 귀가하는 아이들 모습도 아가들 장난칠 때 앞다리 움찔움찤하는 깜순엄마 모습도 세상 걱정없는 명랑한 아가들 모습과 길냥이 아가들까지... 냥이들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더 열심히 살며 사랑을 베풀어야겠다 싶어요 천사 두 분 오늘도 감사합니다~
💕💖🌼💕🌳🌲⛰❄추워요 추우니 냥이들 밖에 나가지 않네요 캣잎을 주다가 똑순이에게 빼겼는데 냥이들 흥분을 하게 되는 캣잎 욕심이 많은 똑순이 깜순이 보다 큰 아들들은 싸우기 바쁘네요 소심 소심 왕 소심은 가까이 오지 않고 이쁜 공주님 사쩜이는 보이지 않고 오후쯤 햇살이 방긋 냥이들 산책 주변 돌아 다니면서 노랑이 찾기 하지만 길냥이들만이 배고프다고 우네요 사료 배급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노랑이를 찾아야 할텐데 어디로 갔을까요 오늘 영상 잘보았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깜순이가 새꾸들을 얼마나 잘키웠는지 모두들 한미묘하네요. 영점이는 갈수록 이뻐지고 매력이 넘치네요. 캣잎하나로 대동단결한 산만디 식구들 따뜻한 겨울 이야기 감사합니다, 밥주는 아홉마리 중 아픈 손가락 막내방울이가 갑자기 고양이 별로 가버려서 울적했는데 산만디 아가들 행복한거 보고 힐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