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IVE] JANNABI (잔나비) & Summer ll (밤의 공원) 

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Group Sound JANNABI!
Back in 2014, when K-pop enjoyed its high-profile status, an indie band burst into the Korean music scene and quickly grabbed the public’s attention. Then they caused a huge retro sensation in the country with their nostalgic, analog music and soon swept music charts, which were primarily dominated by K-pop idols. It’s JANNABI. They have evolved and improved over the years to find their voice, through trial and error, and their hard work paid off. Their music not only brings back past memories but also represents our emotions today, and with their consistent identity, they have occupied a very special place in the Korean music industry. Now they are aiming to expand further, starting with their performance at the 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on July 27.
In this episode, JANNABI performs “LADYBIRD,” “GRIPPIN’THEGREEN,” “summerfallwinter sprinG,” and “ASTEARSGOBY” from their new album, “Jannabi’s small pieces II : GRIPPIN’THEGREEN,” and more to nourish our hearts once again.
Tune in to I’m LIVE and meet JANNABI!
손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I'm Live].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I'm Live] 265회의 주인공은 잔잔하지만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한 편의 시를 노래하는, 그룹 사운드 잔나비이다.
“그룹 사운드 잔나비입니다” 라는 인사말과 이들이 들려주는 아날로그 감성의 음악은 곧, 뉴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잡았다.
잔나비의 대표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가을밤에 든 생각], [초록을 거머쥔 우리는]의 제목처럼, 이들의 음악은 영원할 나것 같던 푸른 봄을 지나, 뜨거웠던 여름과 조금은 황량해진 가을, 우리였던 그와 그녀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돌이켜보게 한다.
우리의 계절, 지나갔던 추억, 현재의 감성을 대변하며 어떤 날은 흥얼거리는 멜로디로, 어떤 날은 한줄의 일기처럼 노래하는 잔나비는 올해 7월 뉴욕 링컨센터, K-인디 뮤직 나이트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K-밴드의 감성과 저력을 세계로 알릴 예정이다.
잔나비는 [I'm Live] 무대를 통해,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잔나비 소곡집 ll : 초록을거머쥔우리는] 타이틀곡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을 비롯하여 수록곡 ‘레이디버드’, ‘여름가을겨울 봄.’ 등 앨범의 수록곡과 수많은 히트곡을 앵콜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잔나비의 무대는 7월 14일 새벽 1시 아리랑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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