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는 구간별로 최상의 플레이만 녹화하는 방식이라서, 수많은 트라이 중에 제일 좋은 순간을 골라서 이어붙이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구간별로는 전부 다 넘어가 본 적이 있는 건 맞겠지만, 그런 것만 가지고 '한 번은 깨봤다는 것'이라고 말하기엔 좀 창피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disabled-111 TAS 란 게 기능이 꽤 많아서 속도 조절을 하면서 프레임 단위로도 컨트롤을 만들어 낼 수 있더라구요. 자신의 실전 컨트롤로는 통과를 못하는 구간이라도 '이론상'만 가능하면 구현 할 수 있어요. 저 많은 구간 중에 단 한 구간을 한 번이라도 실전으로 통과를 해봤는지 어쨌는지도 확실치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