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혼자서 몇인분을 먹는 건지.. ㅋㅋㅋ 작은 입으로 오물조물 행복하게 드시니까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엇보다 비록 현실은 끼니로 밥한그릇 대충먹고 지나가는 식사가 대부분이지만.. 우리 먹갱님의 먹방을 보면 예쁜 여동생과 한끼 든든히 먹는 듯 대리만족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기사식당은 맛있는 가게라고 다들 인식이 되어있어서 저렴하고 푸짐하고 어머니손맛 3박자 먹겡님 좋아하는 음식메뉴가 있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오늘도 배부르게 마음껏 맛있는 음식 드셔서 좋았겠네요 기사식당 사장님도 주문받고 하시는말씀 제가 말 안해도 알죠 먹갱님^^ 남들은 몇일을와서 먹는데 먹겡님은 한번에 골고루 뚜딱 이렇게 부러울수가 좋아하는 음식이 저와 같은 스타일이네요 음식 맛있을때 나오는 감탄하는 소리가 특수효과음으로 나오네요 식당사장님 음식재료 아깜없이 넣어주시네요 항상 변함없이 맛있는 가게로 번창하시길 영상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나도 모르는 순간에 그만 먹으라고 말한 내가 깜짝 놀랐네요 좋은영상 감사요👍
어릴때부터 먹던집인데 저는 돼지불백을 제일 좋아해요! 서울쪽이랑은 다르게 국물 졸여가며 먹는맛이 아주 좋답니다 냉삼은 양이 매우 적어지기도 하고 그렇군여... 기사식당은 밥이 무한리필이라 그게 젤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근처에 부평식당도 있는데 거기도 맛이 괜찮아요ㅎㅎㅎ 오늘 알게되어 구독하고 갈게요!
제가 먹갱님을 너무 좋아하니까. 대단한건 아니지만 저만의 꿀팁 알려드릴께요. 냉삼 구울땐 뚜껑이 똑바로 되있으면 김치는 싸이드에 놓고 구우세요. 기름이 흐르는 길목 입니다. 반대로 되어있으면 기름이 가운데로 몰리니까 김치는 가운데~ 그리고 불백은 궁물이 절반으로 되게 쫄인다음~ 공기밥 2개하고 옆에 무생채 열무 쌈장넣고 바짝 볶아주세요. 참기름 달라고 하면 주는데 밥이 다 눌렀다 싶으면 그때뿌려주고 숫가락으로 위를 고로 문대만 주세요. 고소한맛이 남아있답시다. 챔기름은 항상 마지막 입니다~ 혈기왕성할때 돈은 없고 친구들하고 불백 2개 시켜서 밥5개씩 볶아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주접 떨어서 죄송합니다.^^,,
5년전이였던가? 미국에서 귀국후 공항에서 점심 먹기 보다는 집밥처럼 먹을 음식점 가고 싶다고 했더니 인천 사는 선배님께서 마중 나오셔서 일부러 갔던 곳이네요 차 세울곳이 마땅치 않아 골목을 좀 한참 돌아 세워서 갔었는데 큰 길가에 위치한 식당인지라 혼자 가서도 금방 찾을 곳 어떤분은 좀 불만족 스러우셨을란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 반찬들도 우와 할정도는 아니더라도 가성비가 꽤 괜찮고 다 맛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