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줄개 유기견보호소는 개인이 사비로 운영하는 보호소이기에..사회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기견들을 모두 구조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조한 강아지들만큼은 평생 최고의 환경과 큰 사랑으로 보듬어줄 것입니다. 구해줄개 유기견 보호소를 설립한 이유과 목적은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나 한 사람의 작은 실천으로 인해, 많은 개개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유기견 보호를 위해 힘쓰고 관심을 가짐으로써 수많은 유기견들에게 기적의 손길이 나아감을 믿습니다.
외국인줄 알앗는데 저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네요 진짜 지금까지도 눈에 안보이는 이런 일이 많겟죠? 정말끔찍하네요... 아이가 잘 있는거 보니 너무 안심이 되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런일이 정말 일어나지않게 동.물.이 아닌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졌으면 좋겟어요
@@sweetie_noon 교통사고 당하라고 했지. 죽으라고 말한적 없는것 같은데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이의진님이 늙어서 가족들이 그냥 버리고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요양원도 아니고 그냥 홀로 버리고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께한 시간이 수십년인데.. 빈집에 혼자 있어서 많이 외로웠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밖에 버리고 갔으면 어디에 차에 치었거나, 안락사에 놓일 위기는 면했네요.
@진짜뉴스메이커 영상 올리고 구조한 사파리님도 전주인 욕하지 말라 하셨는데 왜 저주를 퍼부으시는지.. 개를 버리는게 당연한 잘못이지만 10년을 그래도 키웠는데 어쩔 수 없는 사연이 있었겠죠.. 끔찍한 사람이 많지만 구조된게 다행이라고 최대한 좋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사랑 주는것 밖에 모르는 10년을 같이한 골댕이를 버리고 간 사람들의 마음은 굳이 저주를 안부어도 충분히 망가져있을것 같아서요.
@@sweetie_noon 님한테 "늙어서 버리고 간다면" 이라고 비교한말은 죄송합니다만 처음에 쓰신 님의 뜻은 그만큼 천벌받아라 라는 뜻입니다. 물론 진심으로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커뮤니티 글중에 돌려서 까는 말중에 하나인데.. 버려지면 기분이 어떠신지 감정이입좀 해보세요 말못하는 강아지를 가족마냥 10년 키웠는데 버리고 갔어요. 화가 나요 안나요
@@sattiee 10년을 정들었기 때문에 그 어쩔수 없는 사연이란 우주를 통틀어도 있을수 없습니다. 오히려 극한 상황이 와도 더 독하고 강하져서 이 아이만은 내품에서 행복하게 살다가기를 바라게되고 저절로 책임감이 생기죠.얘기강아지를 데려왔을때 몇년 키웠을때 교감과는 차원이 틀린게 오랜세월 정든 노견에게서 드는 감정입니다.
@@햄버거맨-e7f 이유를 아시는거처럼 말하시네요 이유가 뭐든간에 파양을 해도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넘겨주든 해야하는게 지능이 있는 인간이 생명체를 대하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10년을 같이 살았으면 파양자에게도 의미가 없기 힘들텐데 저런 식으로 방치를 하는거부터 보호자 실격에 최소한의 도리도 지키지 않은 사람이라고 보이네요. 이유가 뭐든간에요
수년간 함께한 반려견을 버리고 이사를 갔다? 인간으로서 가능한가요? 인간이니까 가능한건가... 전주인분...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용납이 안되고 이해도 안됩니다. 우사파 대장님이 아이를 품어주셔서 다행이지만 이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직접 모든걸 겪고 책임지는 우사파 대장님의 마음은 더하시겠죠.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솔직히 전주인분 디엠까지 보니까 더 싸패같이 느껴져요 어떻게 10년이나 같이 지내던 강아지를 저딴식으로 버려둘수있는지...아이들이랑 같이 지냈다고 하는데 도대체 애들이 뭘 배울지 모르겠네요 주인분 말로가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구출되기 전 레이첼같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저주도 아니고 그나마의 죄값이라고 생각합니다
@@whgdmstor 아 막줄 인상 깊네요...아무리 돈이 많이도 돈이 귀하지 않은건 아니다라고.... 맞는 말이죠 오죽하면 있는 사람들이 더 하다는 말이 나왔겠어요.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계속 돈욕심나는게 사람인데 저렇게 사회의 문제점을 두 팔 걷고 나서기는 쉽지 않죠 그것도 어디 기업이나 단체로 움직이는게 아니고 개인이...
@@제주삼다수-p6q 야반도주나 그런일이 아닐까 싶습니다...조심스레...(집에 에어컨이나 전선 포장된 박스 그릇등이 아직 있는걸로 봐서 급하게 집을 비우고 저 자리를 떠난듯 보임) 강아지같은경우는 그런경우 데리고가기 쉽지 않으니....눈에도 띄고...야반도주란 또 주변사람들한테서 '증발' 해버리는 일이라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조차 어려웠을거 같고...저런 도움의 손길이 오기를 기다렸을듯...
가족처럼 지낸 시간이 10년이 넘는데 사연이 있었다고 한들 가족을 홀로 남기고 갈 수 있을까요? 그거 또한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에게 파양이되어 다행이지만, 그 동안 혼자 있었던 몽실이의 마음은 아무도 헤아려 줄 수 없을거예요. 이젠 몽실이가 웃고 행복한 일만 남았으니 몽실이의 그 동안에 아픔과 슬픔이 잊혀지길 바래요.
전 주인 태도에 소름끼쳐서 온몸에 전율이 흘러요. 이유가 어쨌든 그런 집에 담요 하나 없이 차가운 집에 저 아이를 혼자 방치한거잖아요. 방치하기 전에 입양자라도 직접 알아보면 되는건데 저렇게 혼자 방치하고 나서 평범한 사람인척 디엠하는게 정말.. 충격 그 자체네요.. 이 댓글을 보고 계신다면 방치를 한 이유야 뭔진 모르겠지만 저렇게 방치한것 자체는 정말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당하진 않고 옳은 행동도 아니고 뼈저리게 아셨으면 합니다. 정말 애기 불쌍하네요..
패드에 배변 가린거보니 정말 ㅠㅠ 아무리 그 어떤 사정이 있다고 해도 저건 좀....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사람 가족이었더라도 저랬을까요??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같이 있는게 중요한건데 본인 힘들고 어렵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주인밖에 모르는 저 작은 생명을 저리 방치 하다니요.... 인간이 젤 잔인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맘은 불쌍한 아이들 구조하고파도 이렇게 실천에 옮길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되거든요..저 포함...
천사같은 대장님이 욕설 비방 자제해달라해서 댓글들이 이정도지..정말 이건 말도안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10년을 함께한 가족을 버리고 떠날수가 있는거죠? 너저분한 집 상태를 봐도 그 가족이 어떤가족인지 여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디엠으로 마음아프다고 가증스럽게 메세지 남기셨던데 착한 척 하시지 마시고 이 댓글들 다 보시고, 절대 절대로 반려견 키우지 마세요.
위의 비디오 내용을 보니 주인에게 말못할 마음아픈 사정이 있는것 같아요. 개를 버리는 사람중에는 나쁜 사람도 있지만 정말 슬픈이유 때문에 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더구나 요즘 코로나때문에 난민처럼 살아야 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저 주인이 개를 살던집에 놓고 간 것도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늙은개가 지내던 곳이니까 딴에는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요. 멀리 모르는 곳에 버리지 않은게 다행이죠.
@@jbrettyoo3952 맞는 말씀이셔요.. 반려동물을 유기하고 방치하는 것은 정말 사람이 못 할 짓 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상황이라는 것이 있죠.. 물론 반려동물을 버리는 짓은 정말로 나쁜 짓이지만 여기 댓글들을 보면 맞긴하지만 어떠한 사연이 있을거라는.. 그런 느낌이 조금씩 들기는 하네요.. 앞으로 레이첼이 행복할 날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jbrettyoo3952 이해 못합니다. 가족이면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 거지. 더구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로지 주인만 의지하고 사는 연약한 생명을 버리는데 무슨 이해요? 저건 멀리 모르는 데다 버린거하고 똑같아요. 그경우는 오히려 사람 눈에 빨리 띄기라도 하죠.
10년째 봉사와 후원, 그리고 가끔 구조도 하고 있지만 구조해서 이미 같이 사는 고양이들도 있고 따로 공간이 없어서 임보는 못하고 있어요ㅠㅠ 그래서 제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따로 공간을 마련해서 더 많은 유기동물들 구조와 임보를 하고 싶기 때문이었는데 제 소망을 대신 이뤄주신거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본받아서 저도 더 열심히 유기동물들을 위해 봉사하고 더 많이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간에 평생을 같이한 가족이 떠나버린 레이첼은 그동안 얼마나 슬펐을까요? 대장님 덕분에 새 삶을 살아가는 레이첼 너무 사랑스럽구요 .. 고맙습니다. 레이첼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저렇게 애교많구 사람좋아하는데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생각하면 진짜 가슴 뽀개져요
오늘두 감동안구 가요..제발 책임지지못하면 키우지를 않았음 좋겠네요.. 10년이랑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어떻게 저아이만 놓고 갈수있을까요...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레이첼이 앞으로 새이름으로 새삶을 잘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멋집니다 정말👍🏻❤️
저도 리트리버를 키우는데, 너무 다정하고 착한 아이들이 오로지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민원의 대상이 되서 주인들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니 너무 안타깝고 아직 우리나라 많은 반려인들은 아직 키울 자격이 없는 너무나 훌륭한 개라고 생각해요. 개를 사서 입양하는 건 너무나 쉽죠. 마트에서 신라면 사는 것만큼 쉽죠. 귀엽고 이쁜 아가 리트리버 시절은 딱 2개월이면 끝납니다. 온가족들의 동의가 없이 자녀들이 고집피워 사오고 결국 연로한 부모들에게 떠밀려 시골 1미터의 삶으로 마감하는 비참한 리트리버를 보다보면 눈물이 납니다. 레이첼의 이 영상으르 본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무슨 사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10년을 넘게 함께한 가족을 저렇게 놔둬버리시다니요....혼자 있을때 하울링을 왜 하겠습니까 주인이 그립고 보고싶으니까, 혼자인게 무섭고 겁이나는 아이니까 그랬을겁니다...저리 이쁜아이가 성격이 저렇게나 바뀔정도로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을까 마음이 아파오는데, 아무도 없는 빈집에서 혼자 얼마나 무섭고 주인이 보고싶었을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눈물이 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지만 전주인분이 몸이 많이 아프셔서 도저히 아이를 볼수없는 상황이었다거나 다른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하면 그렇다하더라도 임보해줄분이나 다른가정으로 가는것을 알아본다거나 마지막으로 함께 지내는 순간까지 최소한으로 해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유로든 아이들을 유기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임은 분명합니다. 어떠한 사정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전주인분께서 분명 아이를 데리고 계실때에 아이는 분명 행복했었고 주인분을 많이 믿고 따랐으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는 반려동물은 안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봤었던 우울해보이고 얼굴털색도 희어지고 눈물자국이 짙어져있던 몽실이 얼굴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짙어져있던 눈물자국은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울었던것이고, 보이지않는 주인을 기다리며 우울해진 얼굴을 잊지마세요. 마지막으로 몽실이를 데려와주신 우사파님께 존경스럽다고 말하고싶습니다.
1:22 마음이 아프네요.....??모르는 사람이 보면 지가 구조한줄 알겠네..아유 이 가식덩어리ㅋㅋ버린주제에 프사는 애견인처럼 올려놨네..어떠한 사연이 있든 핑계일뿐이고ㅋ 10년동안 키운 강아지를 버리는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절대 할 수 없어. 인간이기를 포기한거지 뭐. 사랑스러운 내 강아지도 전주인이 파양했었지. 이유는 너무 활발해서^^ 그래서 밥도 굶겼는지 머리밖에 없더라...뭐 그들은 이유야 항상 있어ㅋㅋㅋㅋ욕설과 비방은 안하겠지만 충고는 할게 ㅋㅋㅋ앞으로 제발 어떠한 동물도 식물도 키우지마. 피해자인척 가련한 여주인공인척 하지말고...남은 여생 반듯하게 살길.
10년이상 같이한 가족이 무슨이유던지 어떻게 그럴수 있어요…?18년키우고 작년에 가족을 떠나보냈는데 노령견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저 착한 아이는 얼마나 가족을 그리워 할까요..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저 착한 강아지가 이전 가족에게 미련갖지 않기를..너무 많이 그리워 하질 않길..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더라도 최소 10년 키운정을 생각해서라도 본인이 직접 입양처를 찾았어야지 저렇게 온기하나없는 방에 쳐박아두고선 무슨 염치로 저런 디엠을...저렇게 방치한건 죽어도 상관없단 뜻아닌가요? 정말 심한말 나오는데 참습니다 레이첼이 뒤늦게라도 행복한 생을 살게된것은 정말 다행이나 아직도 버려진채 주인들만을 기다리며 죽음을 기다릴 유기동물들을 생각하면 참 마음이 무겁네요
저렇게 예쁜 애를 버리고 가다니... 정말 할 말은 많지만 그 말조차도 아까워 하지 않겠습니다. 레이첼을 구조해서 예쁜 사랑 듬뿍 주셔서 감사해요. 레이첼이 오래 오래 많은 사랑 듬뿍 받길, 그리고 레이첼을 구조해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모든 분들이 복 받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