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의 젊은? 부부입니다 전철타고 여행이라 글 올라온날 바로 도전해봤습니다 처음가는길이고 버스타고 종점이라고해서 마냥 가다보니 시간이 너무걸리는데 어째 좀 이상해서 버스벽에 붙은 행선지루트를 보니 안양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서둘러 내리고는 길가 행인에게 물으니 길건너가서 12번 버스타고 종점에서 내리라더군요 !! “요는 ”직진을 해서 길을 건너면 ~~“ 이라는 안내 멘트를 그대로 따른게 화근이었죠 그래서 그날 두 개의 코스중 출렁다리코스만 겨우 다녀 왔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시설이 서울근교에 설치되어 있다는 정보를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도덕산자연공원은 철산역에서 타지 마시고 광명사거리역 4번출구에서 타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진짜 제발 자차 말고 버스로 가주세요. 친구가 12번 기사인데 공원 앞 회차로 완전 개판 오분전입니다. 정신나간 인간들이 되도 않는거 막 밀고 올라가다가 안돼서 차 빼다가 버스에 들이박고 난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