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잘 접으니까 스마트폰도 진짜 잘 접지 않을까요?!(...) 제품 자체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프로토타입 정도겠지' 싶었는데, 나름 고민한 흔적과 개선점들이 보였고요, 이번에 한정판으로만 내놓지 말고 정말 제대로 된 소비자용 상품군으로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 0:00 인트로 0:25 499만 원짜리 폴더블 노트북?! 0:54 외관 둘러보기 2:55 디스플레이 4:08 힌지는 어떨까요? 4:54 장착 가능한 키보드 6:19 다양한 화면 비율 7:23 펜 사용도 가능합니다 8:00 아쉬움이 많은 케이스 9:09 LG 그램 폴드의 사양은? 9:31 마무리
솔직히 삼성은 예나 지금이나 후발주자로써 1등기업 제품을 따라간다는 느낌이 강한데, 오히려 LG는 창의적이면서 쓸만한 기기들을 많이 내놓는 거 같음.. 스탠바이미GO 샀는데 진짜 캠핑다니거나 한강갈 때 너무 좋아. 차라리 LG 가 애플처럼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OS를 개발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냥 듄내 얇고 화면이 큰 사이즈의 노트북 사면 되는거 아닌가 ㅎㅎ 화면에 키보드 띄워서 사용하기 귀찮은 사람은 키보드 위에 장착 시키고 사용할수 있다지만 화면 크기 문제라면 , 걍 큰 노트북 사면 되니 키보드 판때기 장착할 필요도 없고 큰 화면 이유만으론 사용할만한 메리트가 있을까.. 차라리 10인치 정도의 고스펙 패드에 윈도우 설치된걸 판매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 느낌 ㅋㅋ 아니면 갤럭시 울트라 정도의 크기에 윈도우 깔아서 폰 겹용으로 사용할수 있게 lg만의 느낌대로 출시해줘도 좋을것 같고. 솔직히 저건 가격이 일반 노트북 가격대라 해도 살 이유가 없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lg에서 만들어주는 갤럭시 울트라 정도 크기의 윈도우폰이 가지고 싶은 ㅋㅋㅋ 이경우 가격이 200만 넘어도 구입하고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