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a clear and deep valley located in Gangwon-do, Korea, but it is a place where deaths occur frequently due to low water temperatures. I went in to see what is in the water.
멋지네요. 수중 영상도 최고네요. 몇 번째 들여다 봅니다. 오늘 열목어 최남단 생육 한계 지점이라는 봉화 백천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계곡이 통제된 곳이라 그냥 멋진 열목어들을 먼 곳에서 바라보기만 했답니다. 그냥 손바닥 크기만 한 줄 알았더니 눈으로 대중 재어보니 25cm가 넘는 크기도 있는 듯... 아름다운 영상 편히 즐감하고 갑니다. ^^*
제게는 정말 가슴이 시려올 정도로 먹먹한 영상이네요. 이런 고퀄리티 영상을 접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1997, 98년에 홍천군 내면 창촌 보건지소에 근무했었죠. 그때 플라이 낚시를 배워서 내린천, 그 상류 계방천을 다니면서 열목어 플라이 낚시를 거의 매일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열목어 자체가 보호어종은 아니어서 낚시가 가능했어요. 운전면허도 없었던 시절이라 차 모는 친구가 같이 갈 때가 아니면 낚시대를 등에 매고 자전거를 타고 내면 보건지소에서 내린천을 오가면서 낚시를 했었습니다. 그때도 아마 칡소 폭포 쪽은 낚시 금지 구역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낚시는 못해봤지만 그 깊은 물을 밖에서 바라보며 저 안에는 대체 어떤 괴물 열목어가 살고 있을까 궁금했었죠. 지금도 열목어들이 건강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너무 반갑고, 찡하네요. 귀한 영상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오래 전 그 추억들이 떠올라서 먹먹해지네요.
와.... 우리나라 아닌 줄 알았어요 이런 계속 속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시고 멋진 음향으로 편집까지 해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해요 ㅠㅠ 화질이며 구도 음향 무엇하나 손색없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퀄리티인데 그것보다 더 매력있게 영상 만드시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에 가장 인상 깊은 영상이었어요!! 드론촬영부터 구도와 느낌 하나하나 진짜 영상 배우신 분 같아요.. 그리고 캠핑이며 먹거리 프리다이빙까지 엄청 숙련되신 분 같아요 ㅠㅠ 대단해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