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로고빨 진짜 있네요. 전공 강의로 레이저 가공 배우면서 본 내용상 각인기 쓰실때 진짜 환기는 잘 하셔야해서 개인적으로 덕트 설치 하시는게 좋을거 같긴 해요. 레이저 각인 방식이 고에너지 레이저로 태우거나 용융, 기화 시키는 방식이라 영상에서 보여주신 것 처럼 배기팬으로 공기중에 그냥 방출시 흡입하면 안좋거든요. 추가로 레이저 가공은 폴리머(플라스틱 등) 표면에 할 때 가공품질이 깔끔하게 잘 나오고 취성재료(유리 등)의 표면에선 가공품질이 떨어져요. 키보드랑 뒷면이 플라스틱인 스마트폰이 잘 각인된거 보니 진짜 그렇네요. 투명도, 반사량의 차이에 의한건 모르겠네요ㅋㅋ. 이상으로 이론으로만 배운 공돌이었습니다.
@@dhwlgo89 반한 감정때문이라기 보다는 삼성이 일본 소매 시장에 진출한 역사가 워낙 길어서 그럼. 삼성은 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싼마이로 컬러 브라운관 TV나 라디오를 대대적으로 수출해서 아직 기성세대와 그 자식뻘 되는 젊은 세대는 그때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는 편임. 일본인들이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갤럭시가 한국 기업인 삼성에서 만든 거라는 건 누구나 잘 앎.
삼성은 이제라도 스마트폰용 로고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삼성 측에서 로고를 20개 만들어서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투표를 맡기던가 아니면 공모전을 통해서 20개를 추려내고 거기서 투표를 하던가 삼성 로고 자체가 굉장히 촌스럽기 때문에 아무리 폰을 이쁘게 디자인해도 로고 때문에 아재폰이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A32는 몰라도 노트는 삼성로고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음 삼성같은 좌우로 긴 로고는 티비나 모니터, 플립이랑 폴드같이 딱 맞는 공간에 들어갔을때 제일 예쁜듯 반대로 애플이나 레이저나 HP같은 좌우로 길지 않은 형태의 로고는 넓은 면적의 중앙같은 곳에 있을 때 제일 예쁜거같음
레이저는 매질에 따라 다른 파장을 사용해야 제대로 마킹이 가능해요. 400nm ~ 460nm 파장대는 Violet ~ Blue 파장대는 가시광선대 레이저로 유리 재질은 투과해 버립니다. 통상 유리나 사파이어, 석영(SiO2), 규소(Si) 재질에는 355nm 대 파장인 UV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삼성은 이번에 제트플립3 내면서 디자인에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변화한 이상 로고를 바꾸든 디자인에 진짜 심혈을 기울여야 좋을듯 난 계속 학업 때문에 고딩때 주변 친구들이 아이폰이 좋다고 6S 스그 열풍 불었을때도 아이폰 감성...? 이란걸 누려볼 여유도 없고 당장은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 삼성 보급형 A7 2017년형만 5년동안 쓰다가 이번에 13 핑크로 바꿈. 당시에 삼성 쓸때도 핑크색에 두께도 얇고 가볍고 6S+랑 크기는 비슷한데도 실물 화면 자체는 갤럭시가 더 커서 오년 쓴 탓에 배터리 빨리 닳는것 빼곤 좋았음. 보급형에서 13으로 급업그레이드 한거라서 일단 불편한건 크게없음 근데 다들 너무 카메라는 아이폰이 짱이지라는 말에 세뇌 당해서 얼마나 좋은가 너무 궁금했는데 솔직히... 생각보단 잘 모르겠음 지금 삼성 최신폰만 해도 동급 아이폰 정도는 충분히 카메라 좋고 오히려 갤럭시가 아이폰 특유의 색감처럼 찍힘 ㅋㅋ 13시리즈가 유독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너무... 누럼. 색감은 그 보급형 폰이 진짜 훨씬 예쁘게 나와서 너무 놀랐음. 카메라를 색감을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할만큼인지 잘 모르겠고 첫 아이폰으로 XS 중고랑 13 중에 고려했었는데 그냥 이번에 나온 핑크색.인거랑 중고xs랑 13통신사 할인이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서 13삼... 색감 볼거면 XS 살듯. 그리고 소프트웨어 자체는 난 아이폰이 좋음 좀 더 안정성 있는 느낌? 애플은 주변기기 환경만 잘해놓으면 삼성으로 잘 안갈아탈것 같긴함. 근데 굳이 앱등이가 아니라면 둘다 써볼만함. 그리고 폰을 자의로 못바꾸고 부모님에 의지해서 구매해야 하는 십대때는 아이폰 감성이 확실히 유행이고 기능이 삼성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의식이 무의식적으로 있는 듯함 심지어 갤럭시 쓰는 애들도 많이 그렇게 생각하더라. 기능이 삼성보다 뛰어난게 아니라 애플만 쓰면 호환성이 뛰어나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 카메라는 아이폰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더 예쁘게 찍혔다고 생각하는 똑같은 사진 블라인드 테스트만 봐도 갤럭시로 찍은 사진들 고르는거 보면...근데 십대 때부터 쭉 아이폰 써오다가 몇년째 디자인이나 스펙에 딱히 변화가 없는 아이폰 다자인 과도기? 같은 시기에 갤럭시가 디자인을 너무 잘내서 갈아타는 이십대도 많은듯. 요즘 스마트폰 대부분 고스펙이라 엄청난 스펙충 제외 그냥 일반인들한테는 아무거나 써도 적응만 하면 둘다 장점 많고 좋아서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사항인것 같음. 애플은 확실히 자기들을 혁신적이고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어필링했고 지금까지 디자인 부분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그게 더 잘받아들여졌고 실제로는 성능 조차도 훨씬 우위로 쳐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능 부분에서는 어떤게 엄청 좋다!라고 우위를 점쳐줄만한 차이가 아님. 삼성도 성능 절대 안뒤지는데 이미지 마케팅을 좀 잘하든 로고를 그림으로 만들던 했으면 좋겠음 갤럭시가 확실히 편할 때가 많아서... 삼성은 로고좀 어떻게 하고 디자인에 진짜 신경 많이 쓰고 플립 배터리 좀 고치고 하면 갤럭시 넘어오는 사람도 많을듯함. 난 일단 오래 쓸 생각으로 구매했으니 ios 계속 쓸거임 나도 학생 때 세뇌 당했어서 아이폰이 조온나 좋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삼성이 생각보다 평가가 좀 많이 박함 ㅋㅋ 아이폰에서 좋다 엄청나다고 유난 떨만하다고는 못느꼈음 아이폰에서 안되는것도 많고 가격도 콧대 높게 책정하는데 평가가 좀 후한것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