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지만 진짜 프로 불편러들 많네요 처음에 거절했고 계속 앵겨 붙어서 하자해서 보호구 착용하라니까 싫다고 하는데 거기서 접대 스파링까지해줘야 진정한 프로 인가요?? 그럼 저친구가 아.. 감사합니다 할까요?? 친구들 한테 우쭐되면서 프로 별꺼 아니던데 라고 비아냥 될께 뻔한데 저렇게 해주는게 저친구 인생에도 많이 도움 됐을껄로 확신합니다
프로인건 알겠는데 상대가 학생이고 누가봐도 기량차이 나 보이는데 스파링이라 해놓고 안전이라고는 아무런 장치도 인력도 없이 안면 및 바디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꽂아 넣는게 맞나 싶습니다. 댓글은 멋진 경기다 근성 좋다 프로는 다르구나 하지만 저는 좀더 다른 시각이라 죄송합니다
저러다가 뒤지면 선수인생 끝나고 심하게 다쳐도 부모.형제의 소송등에 권투인생 종칩니다. 고등학생이면 미성년이라 동의 하에 했다곤 하나 모든 책임은 부모의 동의하에 가능합니다. 아무튼 그런 불상사 없이 패준거는 시원 합니다만 본인을 위해 미성년과 스파링 자체를 하지 않는게 최상입니다
이거지요!! 대충 봐주면서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패버려서 전 오히려 김우현 선수가 훌륭하다 생각이 듭니다. 상대 선수가 주저 앉거나 기를 잃으면 바로 끊고 살피는 모습보니 정말 프로구나~ 정말 경기에만 열중 진심이구나 싶습니다. 나라도 저런 선수에게라면 얻어 터져도 기분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맞아요 팩트1 선수는 헤드기어쓰지 않는 고딩에게 화났다고 했다 그럼 왜 화난 것인가? 대뜸 찾아와서 스파링 해달라고 한 점에서 이 친구가 더 강해지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가오인가? 라는 부분을 당연히 생각할 것. 그 상태에서 고딩은 선수의 힘을 몸으로 느껴 경험을 쌓고 싶다는 등 그런 말 없이 헤드기어를 안쓴다고 했다 누가 봐도 선수는 고딩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 조금만 생각해도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고딩은 왜 사전에 말 없이 헤드기어를 안낀다고 했나? 팩트2 헤드기어를 끼지 않는다고 대뜸 말하면 멋있어 보이고 또 내 힘이면 어느정도 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근거는 초반에 계속해서 웃고 있던 표정들로 충분하다 팩트3 그러면 저 고딩은 깡따구가 있어서 끝까지 한 것인가? 아니다 이전의 팩트1,2를 보면 자존심이 강할 확률이 아주 높다 같은 근거지만 초반에 웃다가 후반에 죽을 것 같은 표정이 자존심 때문에 버틴다는 말의 큰 근거가 된다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듯한 가오(헤드기어 거부, 친구에게 보여주는 여유로운 표정)를 다 부려놓고서 오래 못버티고 포기해 버리면 자존심 많이 상할 것이기 때문에.. 고로 저 고딩샛기는 인성부터 쳐 배워야뎀 ㅇㅋ? 그리고 고딩 옹호하고 대단하다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거 알리려고 여러곳에 다 복붙 할거임
아니 의미가 없는데... 댓글에서 사람들 착한척 하려고 깡있게 했다는데 가드만 치고 정타도 못내고 엉덩이 빠져있는데. 저게 배우는 의미도 없고. 콤비네이션치고 이어지는 운영도 못하고. 뭘 배우려면 예의있게 해야죠. 가서 우기고 저렇게 하는거 뻔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주먹좀 쓰니까 건방떠는거지. 어이 동생 나도 나이가 어리지만 예의는 기본이야. 겸손 좀 더 배워야겠네.아마에서 잘 하고 씩씩한건 알겠는데 형 처럼 100키로씩 나가고 열 받으면 인정사정 없고 불쌍하면 더 패는 사람 만났으면 어쩌려고. 관장님은 힘조절 다 해주는데 나였으면 그런거 없어 링 밖에 도망갈때까지 무조건 팼어 ㅡㅡ 다음부터는 음료수라도 하나 사가고 미리 약속을 잡고 가서 잘 배워.
아마추어 스타일인게 눈에 아주 잘 보입니다. 철저한 포인트 타격에 맞춰진것이요. 펀치 힘만 보아도 알겠네요.. 긴 리치도 가지고 있지만 음.. 가드는 솔직히 프로 선수를 좀 우습게 본 것 때문에 허세로 더 내리고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프로선수중에서도 더 잘하시는분인데... 링 위에선 결국 몸으로, 주먹으로 결과가 나오기에 과한 자신감과 허세는 독을 먹고 내려오게 된다는걸 어린 친구가 느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게 맞는거같네요 아마 스타일이고 좀 치는 선수다 보니까 프로 만만히 보였겠죠 헤드기어안차고 가드 안올리는거보니까 뻔하죠. 움직임으로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 제대로 교육받았죠 뭐 아마 실업팀 선수들도 프로들이랑 스파링하는거보면 가드 올리고 하는데. 다운당한것도 포기할 이유인데 카메라도 켜져있고 아무런 연락 일정조율없이 찾아온 객기가 있어서 포기도 못한거고. 자신보다 잘하는 선수 널렸다는걸 깨달았으몃 좋겠네요
먼저 아마추어와 상대함에있어 진심으로 상대를 대해준 김우현선수 멋집니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기는 한사람으로써 저보다 능력이 출중한분이 저에게 맞추어서 설렁설렁 상대해주는거보다 제가 약함에도 최선을 다해서 상대해주는분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낍니다. 절 진심으로 대해줌에있어 감사함 그 진심에서 못한사람은 잘하는사람에게 많은것을 배울수있죠. 저도 저보다 상대가 약하다하더라도 이런점을 느낀 후 최선을 다해 상대해주고요. 그래야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안받을거니까요. 그게 스포츠맨쉽이라 생각하구요 둘째로 저 아마추어 복서의 패기및 근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런 프로에게 찾아가 한번 상대해주십시오. 할수있는 패기있는 사람이 현실에 얼마나 있을까요. 프로의 매서운 공격에 근성으로 화답하는 저 아마추어선수 나중에 멋진사람으로 성장할거라 보입니다. 아무튼 두분 너무 멋집니다. 같은 스포츠인으로써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상이네요
눈깔에 먹물이란게 있으면 살살 때리는거 보일텐데... 저런 들개들 잡아봐야 다치거나 뒤졌다고 소송붙고 어쩌고 하면 프로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인데 진심인 프로 이지랄ㅋㅋㅋㅋ 프로 4라 라이센스만 있어도 진심으로 하면 8다운이 아니라 1분안에 케이오 당할 새끼가 어그로만 좆나게 끈건데 깡다구 이지랄싸넼ㅋㅋㅋ
자주 보는 영상인데... 진짜 저정도 맞으면 아픈기억이 뇌리에 남아서 주먹 내기도 겁나서 더 진행하기 어려울텐데 어린나이에 정말 투지가 대단하고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네요. 프로님도 자세한건 흐트러지지 않고 정타 때리는 모습에 많이 배워 갑니다. 몇번째 보는 영상인지 모르겠네요~
🥊김우현선수 타격하이라이트 🥊 1:34 간에 정확히 꼽히는 2연타 2:12 훅으로 흔들어놓고 8연타 2:23 피하고 바로 연타 3:00 간에한방 비장에 한방 5:15 다시 간에 2연타 5:52 간에한방 훅3방 6:28 카운터한방 제가 보는 개인적인 타격점을 적은것 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지는 말아주세요ㅠㅠ
@마이웨이 본인 입장에서 정신 차리려고, 본인 수준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까진 좋은데... 스파링 상대도 생각해야지요 ^^ 대뜸 찾아와서... 도장깨기도 아니고 한 판 붙어달라고 하는 게 예의인가요? 그리고 처음부터 타인을 "이것" 이라고 지칭하셨는데 본인은 인성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ㅋ 맞춤법 틀린 거 지적해줬더니 부끄러운 마음에 개소리 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잘하세요.
@@sblee2721 ^^ 삼전은..완전 장기투자 아니고서는 지금부터 최소 1~2년이상 눌림박스에 갇혔다는 관점입니다 스윙관점으로도 단타접근으로도 낮은 확률이 예상되는 자리로 박스 고점부근이라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삼전 무조건 매수하라는 많은 사람들의 관점과 좀 다르죠?? ^^ 큰 수익보다 조금씩 높은 확률로 이기는 방법을 공부하시려면 제 채널에서 함께하셔도 좋을듯해요
@@주식복기남여유롭게스 주식은 작년부터 시작한 주린이 맞습니다 ㅋㅋㅋ 다만 2년정도 코인할때 눈 빠지게 차트공부한덕에 차트는 좀 볼줄알고 세계경제 돌아가는거를 보고 판단한게 운이좋아 작년에 좀 벌은것이지 실력은 아니란거 알고있습니다 미대선 과 세계적인 통화량 증가 막아왔던 고로나 후폭풍 문정권의 노선등등 너무 불안해 그래서 년초에 일단 접은것이고요~~~~아직 재무재표 볼줄도 모르는걸요 ㅠㅠㅠ 갠적으로 재무재표 보다 더 중요한게 세계 패권의 흐름과 산업 변화의 추이라 생각합니다 그 흐름속에서 한국이 잘할수 있는것 먹을수 있는것을 찾는 방식으로 전전긍긍한답니다 ㅋㅋ 미국 주식 정리한것은 후회가 되네요~~~주식을 첨했을 때라 경험이 없어서리~~~ 결과는 나쁘지 않지만 (대부분 내가팔때랑 가격이 비슷)더 올라간 것도 여러개 있어서리 ㅠㅠㅠ 아마 지금실력?생각?? 이라면 작년말에 미국주식 배당 ETF로 50프로 인공지능관련 50프로로 몰아넣었을듯합니다 요즘 그걸 사모으는중입니다 하이퍼 인플이든 불황이든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가지고있을생각입니다만~~~
저 처음 복싱장 다니던때 생각 나네요. 학교에서 좀 친다고 가오부리고 다니던 때라 무서운게 없었죠. 복싱장 수문장 형님이 기좀 꺽어주겠다고 이제 원투 배운놈을 링위로 올라와라고 해서 무쟈게 팼죠. 참 웃긴게 그때 같은 학교 친구가 같이 있어서 제가 두드려 맞더라도 그만하겠다는 말을 하기가 쫀심 상해, 영상에 나온 친구처럼 이악물고 다리힘주고 맞다가 다시하고 맞다가 다시하고 반복했죠. 3라를 그렇게 버텼는데 매 앞에서 존심 챙기면 후폭풍이 심하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죠.. 리버샷 오지게맞고 우측 갈비뼈 2개 부분골절상 진단 받고 1달 반 쉬었습니다. 가오가 몸을 지배하면 병원갑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ᄋᄋ 이제 니가 참교육 당해볼래? 내가 자랑했냐? 내가 욕본걸 남들한테 그러지말고 참고해라고 쓴걸 그따구로밖에 비꼬아서 받아들이는거면 니수준 참 알만하지만 그렇게 아가리가 함부로 발랄했다간 어디가서 찢어져도 할말 없다잉? 아니면 몸이 근질근질 해서 그러는거면 지금 다니는 체육관 알려줄테니까 이메일 달아놓던지 오픈카톡을 파던지 해놔라 내가 이제는 가오안부리고 겸손하게 링까지 받들어 모실게 같이 얼굴 한번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