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프놈펜 등 여행이나 출장을 오셔서 어떤 선물을 사가야 이득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촬영지 : 이온몰 SEN SOK점, 김마트 SEN SOK점) 앞으로 유익하고 재밌는 캄보디아 영상을 계속 보고 싶으시면 구독! 까로나캄보디아TV 구독! :) *영상제작 : 정인휴(까로나)
캄보디아서 여행하고 며칠전 귀국했는데 전 선물로 후추, 캐슈넛, 수제면직가방을 사왔습니다. 프놈펜에선 2박3일 있엇고 저 쇼핑몰도 갔다왔는데 여기저기 다니며 쇼핑하기 귀찮으면 저곳 좋더군요. 하지만 조금 많이 사야한다면 재래시장(전 씨엠립 올드마켓, 프놈펜 중앙시장등)에서 포장 깔끔한 곳 골라 드가서 조금 흥정하면 저 쇼핑몰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더군요. 약간의 뻔뻔함을 가지고 쇼핑하니 재미 있더군요.ㅎㅎ 시장에선 캐슈넛 같은 견과류 파는곳에선 시식 가능한곳이 있으니 드셔보고 사세요. 전 껍질있는게 짭쪼름한게 맛있더라구요.
이온몰은 일본 매장이랑 차이 없이 인테리어 한 거 같이 보이네요 05년에 지금은 폐점한 중국 상해 이마트는 너무 현지화해서 그런지 정말 돗떼기 시장 같았었는데 이온몰 깔끔하이 좋아보입니다 현재는 캄보디아 상류층과 외국인이 주요 고객층이라 매출이 클 거 같지 않은데 15년 20년 후에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지금의 캄보디아보다 인프라가 훨씬 나았던 중국도 2000년대 초반엔 백화점이 썰렁해서 굉장히 조용하고 편하게 홍콩계 일본계 백화점 마트에서 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했었는데 16년도엔 현지인들로 엄청 붐벼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캄보디아는 이미 공산품 가공품 물가수준이 높아보이고 심지어 제 느낌에 길거리 음식도 비싸게 느껴지는데 15년 20년 후가 궁금하네요
와 팜슈거를 넣어서 캄보디아 음식이 감칠맛이 났던거군요😲👍 이번에 또 가는데 또 사와야겠어요ㅎㅎ 1. 깜폿 후추 2. 팜슈거 3. Good 쌀국수 (이거 먹어봤어요. 짱 맛있어요~~~근데 컵에 넣고 먹는건줄 모르고 열심히 팔팔 끓여먹었어욬ㄱㄲㅋㅋ) 4. 캐슈넛 (생인지 볶음인지 확인하기!) 5. 건망고 (이건 무조건 사는거 같아요ㅎㅎ근데 생각보다 꽤 비싸더라구요ㅎㅎ 캄보디아 건망고가 한국으로 정식 수출된다니 넘 반갑네요~) 6. 모링가, 노니 주스, 그라비올라 잎 (항산화, 폴리페놀, 소염작용, 당뇨, 비만, 암 예방) 현지인 친구가 캄보디아 여행 마지막 날에 이온몰 데려가서 자기도 기념품으로 뭐 사야할지 모르겠는데 대충 이런게 유명하다 라고 하면서 골라준게 대부분 4번 6번 빼고 다 있어욬ㅋㅋㅋ잘모른다면서 알고보니 잘 알고 있던거같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