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1umrare2639 그럼 최소한 닭코치처럼 꽂이가 보이게끔 해야 꽂이를 빼서 먹지 안보이면 메뉴에 적어놓아도 놓칠수가 있는데 너야말로 제발 생각좀 해라 나중에 자꾸 컴플레인 들어와서 결국 보이게 바꾸는데 그렇다는 건 이미 많은 시식자들이 나무꽂이를 모르고 씹거나 삼킬뻔 했다는 거잖아
5:23 이런 건 진짜 심각하네... 무슨 짓을 했건 따져보지도 않고, "왜 나한테 화를내지? 화나네?" 이게 반사적인 듯. 장난 아니고 진심으로 상대가 싫어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데도 또하고 또하네 ㅋㅋ 유재석이 짜증내니 역으로 자기가 버럭 화내고... 그리고 애초에, 지나가려는 사람이 뒤에 바짝 붙어서 살살 지나갈 수 있는 걸, 왜 굳이 칼질하는 사람 옆구리를 움켜쥐고 지나가는거지? 진짜 이해가 안 가네
5:27 진짜 정준하 웬만해선 별말안하는 유재석이 얼마나 짜증났으면 저러냐 ㅋㅋㅋㅋㅋㅋ 바로 옆팀에서 쉐프가 자기팀한테 주의해주는데 자기 지나가야하는데 어떡하냐고 되려 큰소리치지를 않나.. 심지어 유재석이 뒤에 한소리 하니까 5:37 여기서는 일부러 유재석 보라는듯이 표정 저따구로 하고 지나가고
이 말 너무 공감인게 책을 좀 읽읍시다 때만 봐도 정준하 인생에서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이 책 딱 하나만 읽어본 듯,, 제대로 다 읽은게 이 책 하나라서 이것만 주구장창 얘기함. 있어보이고 싶은데 있는지식이 딸리고 말빨도 딸리니까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지적이고 멋있어 보이고 싶은 욕심이 너무 잘보여서 짜증났음
김치전만 있는게 아니였구나... 칼질중에 칼 잡은 손 치거나 당기면 재수없음 손가락 칼 들어감 주방에서 쓰는 나이프는 관리도 잘 되어 있을텐데, 고기써는 힘으로 손가락에 들어가면 수술각 바로 나오는거. 뉴욕촬영때 일정이 촉박해서 출연자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저렇게 계속 굴렸다는데 힘든거 아는 상황에서도 저런 장면 영상으로 보내고 심각한 음악 깔았다는건 제작진이 정준하한테 이를 갈고 내보냈다는거 밖엔 안된다.
@@vermouth5929 ㅇㅈ 양셰프처럼 할려면 길이처럼 다 수용하고 전문가한테 배울 의지가 있다라는걸 보여줘야 통하는 거고 준하처럼 지적을 고칠 생각이 없고 전문가 의견보다 자기 고집이 중요한 타입은 저렇게 못 이끌어줌.. 자기가 혼날만한 짓을 하니까 계속 트러블 생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