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가 부른 엄마를 닮았네가 편집... 삼진아웃이라 유툽서도 그냥 짤라버렸네ㅠㅜ 나름 그때 되게 충격이었는데 리쌍노래에서 허스키하고 강렬한 보컬파트로만 알고있었는데 의외로 니끼하고 능글맞게 '나능나능 서른여섯 모태쏠로야앙~ 나능나능 엠자탈모 월급쟁이야앙~' 하던거 되게 신선했음.. 머리에 검은칠한것도 그렇고 길이 음악적으론 명수한테 곡 받을 이유가 없지만서도 주는대로 잘 따르고 길이도 해본적 없는 능청스럽고 코믹한 보컬 시도한 것 같아서 좀 감명깊었었음..
섹시보이 노가르시아 강북멋쟁이 너무 좋았음..명수옹 진짜 웬만한 작곡가들보다 음악성 뛰어나고 감각이 너무 좋은거 같음..그뒤로 명수옹이 작곡하고 프로듀서 했던 명수네떡볶이, 커피도 음원1위에 곡도 넘 좋았음..명수옹 노래는 보면 착하고 따뜻하고 가사가 넘 공감되고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