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애정 무한도전 토막토막 볼 수 없다! click goo.gl/prUQh 공식홈페이지 www.imbc.com/br... 방송시간 SAT 18:30~ Infinite Challenge(무한도전), EP210, 2010/08/07, MBC TV, Republic of Korea 레슬링(6), MT 두번째 이야기
처음엔 동네잔치수준으로 작게 하려다가 점점 비밀 프로젝트 내용이 알려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무한도전측에서도 프로레슬링협회의 전문가님들 더 모시려고 MT특집때 맛뵈기로 섭외도 했었는데 (21:14 링에서 취침하던 멤버들에게 새벽에 벌칙주던 사람들) 그때 촬영 이후로 김남훈이 헛소리로 이간질해서 무한도전이랑 레슬링협회랑 사이가 틀어졌어요 그래서 무한도전측에선 이후 프로레슬링협회의 도움을 받으래야 받지 못했던 상황 무한도전 레슬링특집 겨울엠티편에 신한국 프로레슬링(NKPW) 협회 선수들을 (짧게나마) 출연시켰었는데 엠티장소가 시골에 오지같은곳에 있다보니깐 촬영전후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곳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무한도전측에서 촬영끝나고 선수들에게 귀가할때 제작진 차량으로 태워다드릴까 물어봤는데 선수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가겠다고 거절한거죠 그래서 촬영팀측에선 선수들이 개인차량을 가져온것인줄 알고 알겠다고 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은 알고보니 촬영장소에 올땐 지인들 차량으로 왔었다가 (자가용이 없는게 부끄러워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돌아갈땐 제작진에게 개인차량이 있는척 말하고 3시간을 걸어갔다고합니다 그러고나서 (먼저 도움 거절해놓고선) 뒤늦게 서러웠는지 분노폭발하며 김남훈에게 하소였했다고합니다. 산속에서 새벽늦게 촬영시켜놓고는 집까지 3시간넘게 걸어가게했다고 지들 유리한말만 쏙 한거에요 거기다가 무한도전 방송출연때문에 프로레슬링 챔피언 타이틀까지 압수당했다고 거짓말까지 했죠 (이 부분은 아예 새빨간, 완전한 거짓말) 그래서 그 말만 들은 김남훈이 열받아서 개인 SNS에다가 무한도전 저격글을 올린것입니다. 그래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온갖 욕을 다 먹으면서 해명을 했고 프로레슬링협회는 입꾹닫 정작 불을 지핀 김남훈은 온라인 칼럼에다가 "선수들이 3시간동안 걸어서 귀가한건 팩트" 이딴 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았죠 게다가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직접 대면하면 순한양으로 변하실 분들이(?)" 뭐 이런 뉘앙스의 글까지 칼럼에서 적었더군요
저 당시엔 저렇게 예능 했어야 됐어요 무조건 무식하게. 1박2일도 무조건 굶기도 밖에서 재우고 쉬도 없이 퀴즈 게임하고 무도는 그나마 장기 프로젝트 없을 때 편하게 했지 이런 장기 들어가면 매번 늦게 자고 개인 연습하고 이러니 요즘 예능이 재밌어도 다시 보진 않음 런닝맨도 예전에 뛰댕길 때나 봤지 요즘꺼 다시 안 보듯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