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래퍼도그렇고 메인보컬도 그렇고 아니 다들 노래를 잘하는데 거기서 안주하는 게 아니라 계속계속 연습하고 발전시키는 게 놀라움.. 연차가 많이 차면 보통 그렇게까지 연습은 안할텐데 인피니트는 어째 컴백할 때마다 발전함ㄷㄷ 예전에 덕질할 때 특히 성규랑 우현이 원래 잘하는데 자꾸만 더 잘해져서 대체 한계가 뭐지 뭐지..?! 이랬던 적이 있었던ㅋ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이 노래는 진짜 엄청 슬프고 아련한 로맨틱 영화 같음. 되게 흔한 주제같은데 항상 공감되는 그런 영화 예를들어서 바닷가에 사는 남자에게 어느날 몸이 안 좋아서 요양 목적으로 살게 된 여자가 옴. 첫 눈에 반해서 행복하게 연애를 하다가 남자가 어린 나이에 직접 만든 반지를 손에 끼워줌. “다이아는 아니야... 나중에 꼭 줄게” 무뚝뚝한 남자가 그런 말 했다는것이 감동적이라서 여자는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음. 그리고 입맞춤을 하며 노을진 바다를 봄. 그 때 여자의 뒤에서 후광이 비추는 것을 느끼는 남자임. 근데 얼마 지나지않아서 여자는 쪽지 한장과 반지를 두고 떠남. 쪽지에는”함께한 날이 눈부셨어. 날 잊어.” 남자는 그 쪽지를 보고 주저 앉아서 움. 그렇게 겨우 지우고 사는데 동네에 소문이 남. 그 여자 애가 수술을 받지 않으면 위급한 상황이라 해외에 수술 받으러 갔다고. 그 얘기를 듣고 더 마음이 찢어지는 남자는 말 없이 차갑게 떠난 여자를 이해하며 살아가고 여자와의 추억 때문에 영원히 이 곳을 벗어나지 않겠다고 생각함. 그런데 몇년 지나지 않아 여자네가 살던 가족들이 그 곳을 떠난다고 함. 동네에서 떠들길 여자가 결국 수술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함. 남자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 집으로 옴. 쪽지와 그녀가 두고 간 반지를 꺼내 들고는 펑펑 움. 책상 위에 올려놓고서는 밖으로 나감. 반지가 다이아처럼 반짝거리며 영화는 끝남. 진짜 흔한 세드 로맨틱 아련한 하이틴 영화
저도 동우 얘기 하려고 들어왔는데..이미 90%는 장동우 보컬, 화음 이야기로 가득찼네ㅠㅜ 털썩 ㅠ급시무룩 ㅠㅠㅋㅋㅋㅋㅋ모든 멤버 다 소름돋게 잘하지만 그 높은 화음 넣는 모습보고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새록새록이네요.동우야~ 인슾들 그만큼 널 사랑하고 아낀다는 증거야.건강하게 제대해줘서 고맙고 제 2막의 인피니트,장동우 항상 응원할께
이 곡이 머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래퍼동우의 화음을 들을수있는 다이아몬드💎 스탠딩 마이크로 전 멤버가 부르는 그룹! 고품격 라이브 들려주는 인피니트 ❤️ 메보 성규 우현이는 두말할것 없고 성열이 성종이도 음색이쁘고 명수도 메보급으로 잘하고 래퍼라인 동우와 호원이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 일곱명의 보컬이 다 특색있고 후렴에서 빛을 발하는 그룹
난 정말 다이아몬드를 처음 접했을때를 잊지못해.. 메보뿐만 아니라 래퍼 잘하는거 알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것도 너무 좋고 일단 노래가 너무 좋아 진짜 하ㅠㅠㅠㅠㅠ 다이아몬드, 문라잇, 엔딩을 부탁해 이거 3개는 진짜로 타이틀감.. 어떻게 몇천번을 들어도 들을 때마다 소름돋아ㅜㅜㅜㅜㅜㅜ 다들 애절하게 부르는 거 넘후 좋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