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Mason is also an excellent tour guide. I 100% recommend checking out his tours here: www.toursbylocals.com/korea-prof-guide David's Facebook: facebook.com/mntnwolf?mibextid=LQQJ4d You can also contact him here: mtnwolf@gmail.com His website: san-shin.org/David.html
David is one of the nicest guests on your show. My girlfriend and I laughed when he negotiated 40k Won off the tea pot price and then said he doesn’t want to be like Indonesians. 😂
약 15년전 쯤 처음 서울 올라와서 제일 좋아하던 동네입니다. 당시 취미가 한지공예라ㅜ재료 구하기에 최적이었거든요. 지금은 인장공예 가게와 표구사 몇이ㅜ남아있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고급 지재사들이 꽤 남아서 귀한 수제 한지들과 공예 부속 사기가 참 좋았습니다. 공예 좋아하시면 인근의 방산시장(베이커리, 포장재), 을지로 지하상가(스텐실, 매듭공예 좋아하시면 둘러볼 곳들이 좀 됩니다.ㅎㅎ)를 거쳐 동대문으로 빠지는 코스도 추천드립니다.
인사동이 왜 기념품 가게가 많고 갤러리가 많은지 저도 덕분에 알았어요. 이태원도 원래는 외국사신들이 모여 지내던 곳이었고 그러다보니 일본군에서 미군 주둔 그리고 지금의 대사관들이 있게 된 거였더라구요. 서울에 대해 알면 알수록 강북지역이 더 애정이 가요. 역사와 그 배경으로 생긴 개성이 있는 느낌이 좋아요. 정말 잘 봤어요! 데이비드 교수님의 한국사에 관한 열정과 애정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시는 당신이 진정한 '한국인'이네요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I really respect you You are the true "Korean" who understand and love Korea . I'm rooting for you. I enjoyed watching today's video. Really thanks
뭐 사실 원주민이 자기 역사와 지리에 그리 큰 관심을 내비치지 않는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라지만... 저런 교수님도, 서울 전역을 목표로 여행하시는 이분도....심지어 원주민인 나보다 더 한국에 대해 빠삭하시니 그저 감탄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저보다도 더 한국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당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I used to pass by Insadong everyday on my way to school, Kyodong Primary, in 1970s. I've never learned the history of the place. I left Korea in 1985 and live in US now. Thank you David and Bart for your guide and posting. It made me forget my every chaos and brought me back to those days. A little 3rd grader walking to his school.
ProfMason was my professor when I studied in Korea and he has so much knowledge about the country! One of the best professors I’ve ever had! So glad that I came across this video
저 지긋하신 외국 신사분이 웬만한 한국 할아버지들만큼이나 잘 아셔서 놀랐습니다. 인사동은 명동이 아닙니다. 바가지 없고요, 그 장인들은 진짜 계속 거기서 몇십년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다만 핫한 장소는 아니고 조금 지루할 수가 있어서 그렇지... 한국이 어떤 곳이었었냐를 알고 싶다면, 누가 뭐래도 인사동 방문 추천드립니다. 짧은 여행이라면 비추천.
확실히 바트님 영상보면 느끼는 것 중 하나 약간 후미진 도심 외곽의 주택가나 오래되었고 인구밀도는 높지 않은 주로 근현대의 건축물로 구성된 동네가면 눈이 초롱초롱해지시면서 베일에 감춰진 동네의 비밀을 풀어헤치는 탐험가로 빙의함. 약간 나만 알게된 비밀정원 이런 느낌. 아무래도 인사동은 글에 적으신 것처럼 쇼핑객들로 붐비는 곳이라 흥미가 적으셔서 그런지 다른 영상들보다 텐션이 다른 게 살짝 느껴서 약간 웃음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교수님의 옷을 보니 날씨도 무더웠나보네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골목 이곳저곳 다니면 진짜 체력소모가 엄청나죠. 지금은 날씨가 서서히 선선해지니 아무쪼록 편안하게 동 투어 다니시길 바라요!
12:36 찻집 "귀천"이 아직 남아있네요 천상병 시인 아내분이 운영하셨는데, 아주아주 오래전에 천상병 시인을 좋아하는 독일인 친구가 한국 방문해서 사모님 앞에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하며 시를 읊었는데 책을 선물로 받고 그 친구가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어떤분이 운영하시는 걸까요
Wow! Mr. Mason is full of charisma! It's like if Jesse "The Body" Ventura were an expert on Korean history. What a character! Bart, how did you overcome the fear of bothering people walking around with a camera and filming? I've lived in Korea for a decade but barely documented by time here out of paranoia. Thanks for reading and perhaps answering my question!
wish people would stand up. Stop businesses from destroying INSA-DONG to create bland shopping malls. 사람들이 일어섰으면 좋겠다. 기업들이 인사동을 파괴하는 것을 막아서 싱거운 쇼핑몰을 만들어라.
You got yourself a cool looking stamp! The stamps have always intrigued me. Somehow it feels like something from the past, but it's still a thing that holds legal value.
한국사람인데도 몰랐던 정보를 정말 많이 배우고 가네요! 재개발과 유행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사라지는 서울이지만 몇몇 곳 들은 남아서 오래 간직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인사동의 이라는 찻집에도 가보세요. 순수한 시인인 천상병 시인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을 거에요!
The RU-vid algorithm brought me here, and I'm loving the series so far. I've learned so many interesting histories behind the districts where I visit just for fun. 😊
한국사 관련 유튜브 외국 교수가 한국 전문가라고 이런저런 이야기 할 때면 잘 못 알고 말하는 부분도 이야기 하고 좀 답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해당 영상의 교수님은 한국사의 전문가임은 물론 문화 자체를 너무 사랑하고 깊이 즐기는 분이시네요. 이분의 전문성은 책으로 배운것을 넘은 전쟁중의 야전 사령관 분이시네요. 지식과 문화를 사랑하는 열정에 존경을 보냅니다.
Insadong was a treat to visit the first time I was in Seoul and I got curious to the Korean history and culture. Spending a day with David, for someone like me who is interested in Korean culture & history, it sounds like a treat. Learning so many things about ancient Korea and modern korea at the same time
I always love getting history lessons through you and David. It shows that no matter how much you learn about Korea as a country and its history, it will always have that much more to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