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소 2,3편 정주행 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바로 올라오면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 요즘 예전 방송들 쭉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껴요ㅎㅎ 확실이 시간이 많이 흐르다 보니 방송 스타일이 바뀔수밖에 없겠죠. 예전에는 에너제틱하고 텐션 높은 방송 스타일이셨다면 지금은 훨씬 더 점잖으면서 방송 분위기를 높였다 낮췄다 능숙하게 다루시는 느낌이에요. 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졌다고 할까요?ㅎㅎ 하지만 결론은 어느쪽이든 다 재밌게 보고 있다는 겁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하고 재밌게 편집해 주시는 편집자분들도 감사해요❤️
어? 대도님 닥소 리마스터 안하시는줄 알았는데? 이제서야 하시네요?? 발매일날 안사셧길래 안하시는줄 알았어요 ㅠㅠㅠㅠ 정말로 반갑습니다! 닥소는 1편도 정말 명작이거든요! 이게 바로 닥소 3부작의 시작이니까요!!! 그만큼 이 게임은 반드시 하셔야되는것이죠! 멘붕게임이지만요 ㅠㅠ 그렇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명작은 명작! 대도님이 이 게임을 하셧다니 정말로 반갑고 또 기쁩니다! 대도님 화이팅!!!!!!!!!!!
다크소울1 배경 태초에 불이 있었습니다. 이를 최초의 사신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 태양왕 그윈, 이름모를 난쟁이(인간)가 나누어가졌습니다. 이렇게 왕의 소울을 얻은 그들은 백룡 시스의 협력을 받아 고룡을 격퇴했습니다. 이후로 왕의 소울은 화로를 지피는데 장작으로 쓰였고, 그렇게 불의 시대가 시작되고 황금기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장작(소울)이 부족한 탓인지 불이 서서히 꺼져가고, 어둠이 드리우면서 세상이 심연에 물들게 되었고, 인간들에게 불사의 저주(다크링)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이자리스의 마녀는 태초의 불을 만들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하였고, 그 결과 이자리스(도시)는 혼돈의 불길에 휩싸였으며, 불꽃에서 데몬들이 탄생합니다. (이는 화염마법 '주술'의 시초가 됩니다.) 불의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장작이 필요하기에 주인공은 장작, 즉 왕의 소울을 모아서 최초의 화로로 여정을 떠납니다. 보스를 격퇴해서 렙업하는 것들 모두 장작을 모으는 여정입니다.
@@devittprince2502 불의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신이라 불리는 소울이 많은 존재들이 자신의 몸(소울)에 불을 붙여서 불의 시대를 유지하면, 불이 붙은 자는 장작의 왕(장작)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장작의 왕 이라는 단어와 개념은 다크 소울 1의 프롤로그부터 최초의 장작의 왕인 그윈을 수식하는 말로 쓰여지고 그 후로 불을 계승하는 자들을 3편에 가서도 장작의 왕으로 불리게 됩니다.
자기전에 대도님 영상올라온것 꾸준히 다보는 대청자입니다! 집중을 오래 못하다보니 아프리카때나 유튜브때나 생방은 엄두도 못내고 가끔 한번씩 보다 포기하고 편집본 봤거든요 짧은 편집본이 집중력 안좋은 저에겐 완전 최고였지만 앞으로 이렇게 올리신다니...차차 적응해보도록하겟습니다...!! 하.... 근데 너무길어서 엄두가 안나네요...후ㅠㅠㅠㅠㅠㅠㅠ 졸거나 끝까지보거나 둘중하나네여...! 더이상 긴말안하겟습니다 대도님이 이렇게하신다면 하시는거지요!!!!! 저는 그냥 재밋게 볼게요! 닼소 오랜만에 플레이 넘 조아용!!!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여 대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