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need to know Korean to understand how precious Choi Seungcheol is and how much he cares for his fans' feeling. However, dear Pledis, SEVENTEEN is going worldwide and I always appreciate English subtitles.
캐랜2023 실패하고 울다가 들어왔는데 쿱스가 이런거 찍어줘서 너무 좋다.. 9만9천원 티켓 살 돈은 있지만 매크로에 뺏긴 암표를 75만원에 살 수는 없는 대학생이지만,, 그래도 티케팅하면서 멘붕오고 기다리며 손도 파닥파닥거리는 팬들 마음을 승철이가 조금이라도 이해해줄 것 같아서 뭔가 위로되는 느낌이랄까 3:11 티케팅 아무도 못할 정도로 많은 팬이 생긴 거 축하(?)해.. 멀리서 응원할게 ㅠ
그... 티켓팅에 성공한 아이돌이 있다해서 구경왔그든요... 와... 티켓팅 직접 해서 성공한 아이돌 첨봐... 영앤리치에 티켓팅 까지 잘하면 어떡함.. 나는 포도알도 못보고 2배, 3배,4배 씩 주고 겨우겨우 가는데... 될놈될인가... 2주에 걸쳐서 6번 콘 하면 ... 그래도 그때가 너무 그리워 ㅠㅜ 이젠 스탠딩 갈 체력이 몸에서 잊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