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담독은 확실히 그냥 괜찮다고만하는게 아니라 마지막에 장글, 바텀 캠프돌면서 렙 역전했으니까 잘했다고 하던대로하라고 무론 전적 우세팀의 자신감이겠지만 3번 지던대로 그대로하면 어떠자는건지? 내가 알기로 그브는 전지역 Op인데 lck에서 1패임 그마저도 초반에 다 바르다가 아프리카가 실수애서 티원이 잘 받아서 이긴거지
BDD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 스크림등에서 연습해온대로 했는데 안 통하니 대처방법이 안 떠오른다. 클리드 : 피드백이 다른 쪽으로 흘러간다 = 정작 중요한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나 실수에 대한 제대로 된 피드백보다는 불필요한 얘기만 한다. 룰러 : 뭘 하려고 하지 않았다 = 제대로 된 오더가 없어 우왕좌왕 하다 졌다. 이 세 문장이 핵심이네요 티원팬이지만 누가 이기던 3:2로 접전인 꿀잼 경기를 기대했던 사람으로서, lck가 롤드컵 우승을 탈환하길 기대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아쉬웠어서 적어봅니다..
Kkoma handled it well last yr, Edgar based on this video not so much. From what I've seen, coaches and staff seems to take care of Ruler a lot. They should give an even more thorough mental support/coddling for Clid, they already signed him for 3 yrs after all. They also need to learn how to diffuse arguments between star players with egos in an important series
@@micamicamic9167 it all comes down to the coaches. kkOma is a genius and an absolute veteran, and he has a firm but gentle way of handling his players, and that says a lot with egos like Khan and Clid. That being said, honestly, I'm so happy Clid left T1. From everything I've seen through the last few years, Clid has a major ego and a very negative attitude towards most things. Even back in T1 he never showed a happy face, always sour. Funny how he moved to Gen G saying that his synergy with them was so much better and the team vibe was better, and then there's this.
그냥 다른걸 다 떠나서 캐스파 1라 2라 다 세트 패배당했는데 심지어 한경기씩 이길때도 냉정하게 티원 실수로 진거지(밴픽 실수,타워 앞 실수)우리가 잘해서 이긴 게임이 결코 아닌데 변수픽이나 깜짝 카드가 하나 없이 오히려 정규시즌에서 더 고착화 되서 나왔다는게......
1차원적인 문제는 선수들간의 콜 오더가 갈리는거고 자신있는 픽을 했음에도 밀리는게 문제인데, 뭐만 하면 감독탓. 최수범감독이 방관하듯 하는것도 문제있지만 확실히 오더가 한 방향으로 잡히는 티원과 콜 오더가 갈리는 젠지의 차이점임. 멘탈 중심점이 되어야하는 것도 감독도 있어야하지만 인게임내에서는 결국 선수만 말할 수있기때문에 멘탈잡는 선수가 필요함. 근데 이 영상보면 멘탈 잡아주거나 구심점이 된 선수가 있음? 없음.
개인적으로 ' 어차피 한 번에 우승할거라고도 생각 안 했고 ' 이 부분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실망스러울 정도로 말이죠.. 아무리 준우승이라고 해도 아니 그럼 한 시즌을 달려오면서 그것도 클리드라는 로열로더 영입에 비디디 룰러 같은 최상급 딜러진을 구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 어차피 한 번에 우승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 제가 선수였다면 정말 많이 실망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젠지 문제점이 다 드러나는 영상임...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거고 1. 인게임 오더 부재: 이건 영입 당시에도 사실 얘기 좀 나왔던 내용인데, 라스칼/클리드/비디디/룰러/라이프 전부 인게임 내에서 메인오더를 했던 경험 자체가 없음. 전부 프릴라, 페이커, 앰비션/코장 등등 오더에 특화된 선수들과 함께 뛰던 무력형 선수들인데 그런 애들만 모아놓으니까 인게임에서 한번 운영 말리면 복구를 못함 2. 감코진의 방향성 상실: 1에서 이어지는 부분인데 애들이 무력형 선수들이면 차라리 중후반 운영 포기하고 초반 라인전에 몰빵해서 25분 내로 게임 터뜨리는 운영을 해야 하는데 최우범 사단은 반대로 드러눕기를 참 좋아함. 이렇게 감코진과 선수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정반대니까 팀이 삐걱거릴 수 밖에 없는 거. 실제로 2라운드 때는 감코진 따라 눕는 형태로 팀이 다시 돌아왔는데 경기력은 한참 떨어졌고 이게 결승까지 이어지게 됨 3. 감코진의 능력 부족: 2에서 이어짐. 최우범 감독님을 비롯한 젠지 감코진은 선수 기량에 대한 분석이나 새로운 메타에 대한 적응 없이 아직도 16, 17년도식 운영에 묶여 있음. 이미 그게 안통한다는 사실은 1학년 5반 사태로 충분히 알았을텐데, 이걸 체급 문제로 치부하고 그냥 힘 좋은 애들 데려와서 똑같이 하면 우승 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클리드 챔프폭이 앰비션이 되어버리고 상당히 넓은 폭을 자랑했던 비디디마저도 아지르 조이 2툴이 되어버림. 물론 경기를 뛰는 건 선수들이고, 3대 0의 결과에 선수들의 지분이 없는 건 아님. 근데 누가봐도 이렇게 명확한 실책들이 뻔히 보이는데 선수들 문제로 돌리는 것 부터가 말이 안 됨. 15 신삼성 시절부터 젠지 응원했던 팬임. 분명 최우범 감독님은 큐베 크라운 발굴하고, 룰러 찾아오고, 코장 포변시키면서 우승시킨 유능'했던' 감독임. 근데 이제는 확실히 아님. 그놈의 드러눕는 똥고집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고, 그게 나쁜 결과로 나오고 선수들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는데 왜 싸우냐, 준우승이면 됐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과연 케빈 추가 고작 LCK 준우승도 괜찮은 팀 만들자고 그렇게 돈을 투자했을까? 젠지는 위에서부터 변화해야 한다.
최우범 감독님은 자신이 무엇을 잘했는지 알고 있음. 하지만 그건 이제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그거에 연연해서 억지를 부리니까 문제같음. 자기가 잘했던걸 계속 시도하려고 하는데 선수들도 바뀌고, 메타도 바뀌고, 게임도 많이 바뀌었는데도 계속 시도하니 그냥 똥고집이 되어버리는거지... 그냥 17롤드컵 그 영광에 갇혀서 아직 선수들이 큐베 앰비션 크라운 룰러 코어장전으로 보이는것같음
저는 타팀팬이라 그냥 보고 조용히 나가려했는데 댓글들 보니... 내가 응원하는 팀이 결승전에서 허무하게 졌다는것이 선수분들만큼 팬분들도 속상한 마음에 막말도 하고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제가 응원하는 팀도 지면 몰매수준이라^^;;;;) 이 영상은 편집영상이니 우리가 모르는 부분도 있겠죠. 모쪼록 커뮤니티 글들이나 댓글들보고서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또 패배했다는 것에 너무 상심마시고... 이번 패배를 계기로 변화하고 다져서 섬머때 보여주세요^^ 젠지 화이팅 입니다! 추신) 편집이 너무.. 좀 그렇긴해요ㅜ.ㅜ 보는 내내 안타깝다는 생각만 들게하는 영상이었어요. 그걸 노리신거라면 성공하신듯;
I feel uneasy the way they faced defeat after every match ends. I remember watching a vid where kkoma was talking with Duke about his performance. He was pointing out his mistakes while giving him compliments. It was like calming him down. Also I noticed in lockroom stories of T1 they were always like that. I was especially shook when bdd and clid started arguing.
Blaming his teammates can't help them to win. yeah it's clid mistake about on hitting the blue buff without communication on botlane to guard him up to pick up the blue easily and secure the area of threat
@@khunran6683 that is why I was happy when Clid left T1. His sportsmanship is too bad for team atmosphere. Hope he change his mentality and ego for his own career.
huynh thao trang đó là lí do đến giờ Faker vẫn là đội trưởng đỉnh vl. Dù bề ngoài mn thấy a ấy k hay thể hiện nhiều, nhưng qua lời nói các thành viên thì anh ấy luôn là người bắt chuyện với mọi người, nhẹ nhàng với các thành viên, call team cũng best
객관적으로 봤을때 젠지의 패착의 큰 원인은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아요 1. 메타에 대한 해석을 하지 못해서 1티어 2티어 정립을 못하면서 밴픽이 꼬인것 2. 전라인이 최소 반반 혹은 체급이 매우 높아서 체급으로만 이기는 게임(클디디)만 하는게 익숙해서 그외에 경우 방향을 못잡음 즉 클디디가 체급으로 찍어 누르는게 팀적 방향성인 느낌 개인적으로 느끼는거는 16 17 삼성이 강했던 이유는 체급이 높았다 보다는 팀적인 색깔 시너지가 강했음 그리고 게임의 중심을 잡아주던 멤버가 강찬밥 코장 형님들이 중심을 잡아주던 멤버였기때문에 선발전의 젠지라는 말이 나온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미드 정글 서폿 3라인이 게임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중추역활 기둥같은 느낌이라서 어떻게 보면 경력만 보면 룰러가 제일 짬킹인게 아쉬운거 같기도 해요 T1 영상에서 보면 확실히 페이커가 중심을 잡고 메인 오더 방향성이 꽉잡아주는편인거 같아요 젠지랑 2라운드 때도 확신을 갖고 오더나 피드백을 확실히 하는걸 보면서 두팀의 승부가 갈린거 같아요 슼팬이지만 클리드 팬이라 젠지도 유심히 챙겨보는데 뭔가 안타깝더라구요 ㅠㅠㅠ 써머때도 서로 명경기 펼치며 롤드컵진출해서 lck가 우승하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슼과 젠지 감코 차이가 크다 느낀것 오로지 밴픽으로만 봤을때 1.슼은 2라때 담원한테 여눈코르키,세나 마오카이로 개 두들겨 맞고 떡발림 두들겨 맞았던 픽으로 플옵drx 결승전때 쓰면서 이김 2.결승전 1세트 젠지 막픽 유미가 패배의 "묘"수라 생각이 크게 듬 젠지 생각은 이니쉬를 상체가 열고 유미가 유지력을 올리며 이니쉬에 궁으로 시너지 낼거라 해석도 되지만 현메타에 서폿은 이니쉬를 여는 라인이고, 용이 너무 중요한데 바텀 라인전도 지는픽을 고르는건 너무 리스크가 크다 생각함 게다가 클디디 상체가 커즈덕에 말림 만약 라이프가 블리츠 노틸 (에포트 쓸쉬임) 해서 라인전 반반이상 혹은 케리아 마냥 계속 로밍 했으면 1세트 내내 클템이 비디디 점멸 궁 남아있다 라고 외치지 않았을거같음 오른이 사이드 돌아야되는데 이니쉬 없어서 미드에 묶임 덕분에 사일이 좋다고 사이드에 미니언 다 밀어 넣음 다시보는 띵언 킹정수 챔프폭에 한계두면 밴픽 못이김 잘하는것만 솔랭해서 올리면 의미× 결승전 본 퍽즈 트위터 감코가 롤에서 op역할인지 설득당함)
Couple of things I noticed. 1. LS mentioned recently about the buffer between coaching staff and the players, and this is a prime example of synergy lost between the coach and the players. From everything I saw, even from Clid low-key blaming his coach for champions selected, it seems that the players were running the coaches instead of the harmony and respect you should have between the two sections. 2. Really sad to see the bickering between teammates, blaming each other like it was solo queue. Ever see that in the T1 Locker Room vlogs? 3. The coach started off by saying "there's nothing wrong with being runner-up". You can't come into a final against a team like T1 with that attitude. You have to have that absolute beast attitude to take away what they want. Edgar was barely doing anything to handle the team and focus them on the task at hand. Even when they were fighting he looked like someone at a complete loss as to how to handle his charge.
ww W 영상에 모든걸 담진않았겠지만 피드백할때 핵심을 하나도 못잡은것같음. 씨맥을 좋아하진않지만, 플옵에서 sk상대로 충분히 자기 선수들 기량과 sk선수들 기량 잘 파악하고 밴픽으로 변화를 많이 꾀함으로써 전략을 구성많이 했는데, 젠지 결승 밴픽은 그냥 스프링 내내 똑같음. 그냥 기출문제 봤는데 변형없이 그대로 나온수준. 이건 선수들 기량을 떠나서 감독코치가 반성해야하는 부분
Respect for putting this vid even after the lost. But it's funny how they keep arguing about mistakes in-game rather than the draft. 1 of the reason mistakes happens and cost you the game is that the difficulty that your comp has is so much higher than the opponent. You litterally have 10 days to prepare for T1 at finals and those draft was the best you can do?? Also for the coach, yes it needs time for team to be great. BUT YOUR TEAM LITTERALLY GOT 3 ALL STARS! T1 got 1 rookie and still manage to beat you lmao. Clid, I understand, the grass always greener outside. You underestimate Faker's leadership bro :)
@Lee이호준 아무일 없다고 가정할때 렉사이 그브 구도는 그브가 정글 초반에는 좀 더 강하지만 그브는 갱은 안되고 성장형 렉사이는 갱킹 좋음 그리고 아지르가 초반에 따이지 않았으면 코르키 상대로 라인전 끝날때까지 주도권이 있어서 미드정글은 젠지가 더 강하게 가져간게 맞아요 근데 초반에 아지르가 따여서 미드 주도권이 넘어가서 결과적으로는 전라인 주도권이 없어진 것처럼 보인거죠
솔직히 얼굴 표정만 봐도 좀 화난것 같고 맨탈 나간것같은데 잡아줄 감코 능력이 필요할듯 인터뷰에서도 화난것 같았는데 문제있어보임 5:43 소통문제로 불만 (인게임) 8:58 벤픽에서부터 잘못됬다고 불만 (벤픽) =우리가 라인전 잘해서 이기니깐 진짜 이기는 상성인줄 안다. 클리드가 말을 좋게 좋게 순화 해서 그렇지 영상에서 이렇게 말할정도면 얼마나 한이 맺힌거냐
@@SangGu- 원래 상성구도나 티어정리는 팀마다도 의견이 다 갈리는데 그 이유가 실력으로 극복이 가는해서 그래요 안좋은 매치업도 라인전 잘하는 쪽에서 잡으면 실제로는 할만해서 반반갈수있다고 상성구도를 정리하는 경우가 많음 그냥 그 팀내의 연습결과나 스크림 등을 모르는상태에서 그냥 벤픽때문에 졌다 하는건 너무 결과론적인 비판이라고 말하고싶은거임
라인전 잘해서 이기니깐 진짜 이기는 상성인줄 안다=즉 라인전 무난하게 반반가면 그렇게 좋은상성이 아니다 혹은 불리하다. 이렇게 해석할수 있는거 아님? 실제로도 계속 t1보다 약한팀에선 라인전 이기고 스노우볼 굴려서 이겨왔고 라인전 거의 반반으로 갓던 t1한테는 정규시즌에 다졌으니까. 그리고 후반에 좋은 오른 아펠가져왔는데 결과론적으로 진거 보면 이챔피언은 후반에 좋으니까 쓰자 해서 썻는데 그걸 막을 챔피언이나 조합 상대선수의 픽등은 별로 고려안하고 쓰는거 같았다고 느꼇음
솔직히 감코 역량이 의심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결승전까지 와서 선수가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라고 대답하는거 보면, 변수에 대한 대처들이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경기들 보면 뭐 G2급 특이픽도 아니고, 있을법한 픽들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런말이 나오는거 보면 옛날 정석픽으로만으로도 승부가 가능했던 시절에서 못 벗어난것 같네요. 감코부터 선수들까지 본인들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맞춰야하는지 처음부터 고민해야될것 같습니다.
이건 선수들 탓 하기엔 그냥 너무 밴픽이 안좋아.... 퍽즈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밴픽이 쓰레기라고 하고 감코진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하겠냐... 그리고 정규에서 정석픽으로 쳐발려왔으면 적어도 drx처럼 변수픽이라도 준비하든지 op챔정리도 잘못해서 바루스 풀어주고 미드정글 장점도 활용 못하는데
@@wjc741 오피챔 정리는 라인전하는 선수가 상성 정하는거가 크죠 ㅋㅋ 선수들의 이야기듣고 상성 및 오피정하는건데, 이 영상에도 보면 플레이 적인 실수가 많고 우리가 따로 게임햇다, 기본적인 콜 조차 엇갈리는데 감코 탓하는것도 놀랍네요 또한 상위팀이 하위팀 상대로 변수픽 연구함..? Drx는 t1보다 상대전적도 밀리고 등수도 낮기에 변수픽 연구해서 왔지만 정규1위가 2위상대로 변수픽 연구하는것도웃김ㅋㅋ
정글 서폿 중에 한명이 오더를 배우던가, 아니면 오더가 가능한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는게 가장 나을거 같은데. 솔직히 당시 경기때도 그렇고 지금 이 영상 봤을 때도 그렇고 이상한 플레이나 밴픽이 너무 많았음. 거기다 선수들 멘탈 나가는거 보면 확실하게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게 보임. 이런 경우에는 감독이 최대한 그 부분을 잡아줘야 할텐데. 그리고 편집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주장 룰러가 클리드 비디디 싸울 때 구경하는거 부터 문제 같음.
T1 팬인데 젠지 이번 밴픽은 타팀 팬도 이해를 못하겠음... 1세트 막픽으로 블리츠 나올까봐 벌벌 떨고 있었는데 유미 나오는거 보고 전부 물음표 찍었고 2세트 이즈리얼 뽑은거 보고 울프가 이건 라인전 무조건 이긴다고 환호했고... 모든 관계자들이 밴픽 때문에 진건 아니라지만 경기를 더 어렵게 만든 점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경기를 치를순 없겠지만 적어도 경기 시작전부터 이렇게 말나오는 결승전을 바란건 아니었는데. 다음엔 서로 더 강해져서 화끈하게 붙어봅시다. 젠지 화이팅.
티원팬이어서 클리드 보러 왔는데 티원 라커룸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타팀팬도 당황스러움. 확실히 피드백을 '준우승도 나쁘지않아 어차피 한번에 우승할거라고 생각도 안했고'라고 시작하는건 팀사기를 꺽어놓았다고 생각함. 똑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물론 준우승도 좋죠 그런데 저 타이밍에 할 말은 아니었을 것 같네요. 클리드가 오히려 티원을 거쳐왔기때문에 그 차이를 더 심하게 느끼지않았을까 싶음.
선수들은 다들 비스무리하게 하긴하는데 진짜 이번에 무장정 커즈픽 3개 벤, 마지막 중요한 픽 하려고 레드사이드 골랐는데 유미픽, 2판 포킹 쳐맞은거 때문에 두려워서 바루스 벤... 플옵 하기 전 마지막에 티원전에서 아펠 질리언 조합 한번 이긴게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서 질리언 고집하고..... ㄹㅇ..코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뼈저리게 느낌
t1은 작년 연패할 때나 이번 시즌 초반부 흔들릴 때 조차도 영상 피드백 보면 방향성이 확실하고 댓글들도 감코진에 대해서만큼은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 있었음. 서로 색깔은 다르지만 김정균이나 김정수나 피드백에서 빛나는 감독들이라고 생각함. 아직도 김정균이 칸 마인드컨트롤 해주던거 생각나네.
그래서 다른팀들은 팬들이 감코가 무슨말을하건 감독,코치를 전혀 존중안해주는느낌임 이제서야 씨맥이라던가 김정수라던가 김정균등 감독 코치에대한 팬덤이 따로 생기기때문에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일단 슼의 이미지덕분에 슼감코=프로구단 감독 코치 느낌도 강하긴함. 다른팀들은 그게 모자라보이는거고
@@석우진-h7y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가려고 이런 영상도 찍어 올리고 하는건데 이 영상은 더 아마추어처럼 보이게 함. 감독이 중간에 아마추어처럼 왜들 그러냐고 했지만, 이 영상을 본 나의 소감이 딱 그거임... 티원 라커룸 영상이랑 너무 비교됨. 진짜 저렇게만 하는건지, 아님 편집이 잘 못 된건지는 모르지만..
인정해야할건 인정해야할듯 팀워크도 실수도 좋은 핑계라 보여지고 결승 준비나 자신감도 결여되어있던것 같음 1경기 지고 감독이 준우승도 나쁘지않아 라고 얘기한건 편집인지 모르겠으나 2경기는 전초였고 따로논건 3경기임 서로 못믿는거보다도 그냥 감정에 휘말린듯한데 자존심 강한 각라인전깡패들이 서로 존심챙기면 3경기같은 경기력밖에 기대할수밖에없음 서로 존심내려놓고 개인기량에 의존하지말고 팀게임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범인되든 승리로 보답하는젠지가 되었으면
코감의 무능력이 제일크죠....지금 젠지 선수들은 프로중에서도 탑급들입니다 그걸 팀으로 융화 및 포텐을 터뜨려주는건 코감들의 몫입니다...bdd가 1세트 끝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했는데 최감독의 답변이 황당하네요...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답변을 해주는게 아니라 이상한 말만하네요 참....
결승전이란 무대는 서로 동등하다는 조건하에서 실력을 겨루는 느낌을 줘야되는데 젠지 조합이 아주 변칙적인 조합이 아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보는 입장 그리고 해설위원이 보는 입장에서 벤픽에 의아함이 보였다면 무조건 감코의 잘못은 첫 번째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의 케어적인 부분도 영상을 보았을때 말할것도 없는것 같고요.
항상 t1 영상보다가 젠지영상 처음보는데 분위기가 너무달라도 다르다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많이 안타깝고.. 선수들도 얼마나 잘알고 그렇게 하고싶었겠어요 결승전 무대는 지금까지 노력해왔고 준비해온 결과를 보여주는 무대인걸 선수들도 아는데 그걸못보여주고 실수해도 멘탈적인 부분에서는 감독님 코치님들이 잘잡아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LCK팀들이 국제대회에서 당한거 그대로 당한거지. 작은 이득 바탕으로 거리 유지하면서 계속 이득 쌓아 가는거. 해외팀 같은 경우는 난전에 혼전으로 어떻게든 분위기 변화를 시도하지만 한국팀은 기존의 승리공식대로만 하려고 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벌어지고 답이 안나오니까 열이 받을 수 밖에 없는거지. 이런방식으로 한세트라도 지면 멘탈 흔들리고 신경쓰여서 제 실력 안나옴. 2세트에서 딱 나왔잖아.
클리드 말이 맞지 팀 성향차이긴 하지만 바텀 세팅해주는 후반캐리 조합이 좋은건 맞는데 1세트나 2세트처럼 전라인 지는 구도로 라인전 픽이 형성되면 게임 자체를 할수가 없음 삼성 갤럭시 때부터 잘써먹는 운영이라는건 알지만 메타도 바뀌어서 버틴다고 예전처럼 버티는게 불가능하다 생각함
더샤이가 했던 말이 와닿는게 LPL은 게이머랑 코감이랑 친근하다함 되게 친구같고 그러기에 밴픽도 잘 짜고 근데 LCK는 그냥 코감만 주도적으로 따르는 느낌? 상하관계에 있는느낌이 드니까 선수들 입장같은거 조금씩은 반영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코감이 원하는 밴픽을 가져오니까 그부분에선 문제가 있을 순 있는듯
Im a T1 Fan, and now it's all clear why T1 have the upperhand. Watch T1 Locker room, you'll see the huge difference. In leadership, coaching staff and teams mentality.
그냥 젠지가 선수개개인 폼과 피지컬이 좋아서 이정도까지 올라온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 영상같아요 감독이라는사람이 정규시즌1위해서 결승왔다지만 정규시즌내내 졌던 T1이였고 이런경기인만큼 확실하게 제대로 잡아내야 다음시즌이 더 완벽하게 준비할수있을텐데 준우승하고 한다는말이 우승을 한번만에 할거라고 생각안했다라니요...그한번때문에 선수들이 고생해가며 연습하고 스크림하는건데... 최감독님보면 축구로치면 토트넘 무리뉴감독같은...뛰어난공격진이 있음에도 수비전술로 대응하는 굳이그렇게해야되나 이정도선수가지고?라는 생각이드는감독인데 딱똑같아보이네요
너무 뭐라하진 말자. 선수들도 자신이 못한점 알고있고 감독들도 정말 조금이라도 알고있겠지.. 그리고 t1 선수들이 너무 깔끔하게 잘한것도 어느정돈 있구 너무 까지말고.. 이럴때일수록 따뜻한말 한번씩 해주자.. 선수들도 진짜 아쉽다고 생각할거야.. 너무 댓글로 상처주진말자 우리가 응원해줘야 선수들도 힘나서 더 할수있다 t1 젠지 다 파이팅하자!!
선수들이나 팀에게 있어 패배의 순간을 돌아보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그 순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더 발전할 수 있는 거겠죠. 다음 경기를 기다리는 그 짧은 순간에도 불꽃튀는 피드백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니 선수들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잘하는 선수들이니 주변의 기대가 높았지만, 또 그만큼 판도를 보는 관점과 손발을 맞추는 시간도 필요했지 않나 싶어요. 스프링보다 썸머가, 썸머보다 결국은 롤드컵이 중요한 만큼,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 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젠지!
그리핀을 봐도 젠지를 봐도 선수들 실력은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은데 이렇게 큰 차이로 성적이나 경기가 결정되는 것을 보면 감독 코치진의 능력과 픽밴 전략 같은게 진짜 엄청나게 중요하구나를 느끼게 된 시즌 같음. 댓글중에 젠지 감독 코치를 되게 실력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이번 시즌 1위로 마무리한 팀임. 아직 써머나 롤드컵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 결승에서의 패배가 더 큰 약이 될수도 있다고 봄. 티원 팬으로써 안정적으로 우승한 것이 마음 편하고 좋았으면서도 너무 빨리 성과가 나와버려서 패배의 문제점을 고쳐서 나올 젠지나 drx가 더 무섭고 걱정되는 이유이기도 함.
감독이라는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냉철하게 판단 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야 되는게 감독인데 안될꺼 같으니까 준우승이라도 하자는 마인드는 뭐지..? 감독 마인드가 패배로 이끈거도 크고 2라운드 끝난 후 감코진들 책임 회피하는거 진짜 꼴보기 싫다. 1세트 밴픽부터 다 말아먹고 뭐하냐
경기 내적으로 상대에 대한 세세한 분석은 물론 중요하지만 경기 외적으로는 상대에 대해 신경을 덜 써야 한다고 생각함. 쟤네 참 잘한다 가 아니라 우리가 더 쌔. 하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봄. 정규시즌에 두번 져서 그런지 t1을 너무 신경쓰는것 같음. 사실 그런걸 잡아주는게 코치진 역할이었는데 그걸 잘 못해준게 맞음. 젠지는 스쿼드가 좋으니까 새로운 감독 코치진과 같이 거듭나길 바람.
그래, 뭐 그만큼 힘든 속사정도 있었고, 문제점도 알았으니 다음 시즌 으쌰으쌰 잘하자고 할 것 같지? 투자 받은 것을 생각해보면 다음 시즌 잘해야 하는 건 당연한 거다. 16 삼성 갤럭시부터 이 팀이 보이는 특유의 '팀 색깔(정석적인 운영, 후반의 괴력같은 한타집중력, '팀워크')' 때문에 응원 했었는데 요즘 젠지는 '팀'으로서의 별다른 특색을 못 보여주는 것 같다. 그냥 선수들 개개인의 피지컬적인 요소에 팀으로서의 컬러들, 특색들이 묻힌 것 같다. 다음 시즌 좀 더 '팀'으로서 융화된 젠지를 기대한다.
there is the diff between GenG with T1, T1 was prepare for the final from the beginning of the spring game, the is not afraid to try and learn new strategy and focus on teamwork. So that why the play style for T1 is different at the final from we saw in the early split.
젠지는 정말 전략적 운영을 잘하는 팀임. 정교한 전술을 잘 준비해오고 그게 먹히면 상대는 정말 아무 것도 못하고 원사이드로 쳐맞다가 넥서스를 내어줌. 문제는 그 준비해온 전술이 안 통했을 때, 임기응변이 부족하다는 것에 있음. 시즌 내내 그랬음. 초중반 운영주도권 잡으면 후반까지 스노우볼 굴리면서 안정적으로 상대방을 압살하지만 그러지 못했을 경우 뇌정지 오면서 복구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줌. 정해둔 플랜에서 벗어나면 대안이 없다고 해야 되나? 여러모로 아쉬웠음.
I really appreciate that they included English Sub for these series. And I hope we can make it T1 vs GenG in Worlds Finals again, and probably, that would also be the true Faker Redemption. But at their current level, both T1 and GenG, other regions are scary. Hope they can improve more.
Yup give them more time since big roaster changes happened what im scared about rn is canna if he can handle the pressure or not especially when its worlds since regional tournament is different than international so whether he can handle the pressure or not is the key same as cuzz too
결승따 젠지 상황을 아예 몰랐는데 한경기 한경기 끝날때마다 혼돈 그자체였네... 너무 감정적이고 정신 없고 차분하지 못 했네 그리고 오더 같은 경우에도 전체 팀원들 다 뇌정지 와서 잘못하고 그리고 비디디 클리드 호흡 하나도 안 맞고... 진짜 팀합 제대로 맞추고 좀 더 젠지만의 색깔을 확고하게 해서 서머때 봤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