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소인배 특) 싫다는 표현 확실하게 못하고 혼자 궁시렁댐 3:33 계속 궁시렁 궁시렁 3:40 "화내는 거는 진짜 그거는 사탄이야" 라더니 맨투맨에 사탄 그림 박혀 있는 사탄맨 6:06 차돌짬뽕, 소인배에 이은 유치 프레임의 시작 6:37 .....형! 8:26 쩌그야 뭐야 8:52 유치 바이러스 16:09 INTP가 아니라 ADHD?
저 곰표 미스터리에 집착하는 것도 ㄹㅇ 너무 인팁 같음 ㅋㅋㅋ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미스터리 같은 거 집착하면서 진지하게 “아니 들어봐”를 엄청 말하며 그게 왜 미스터리인지 엄청 설명함., 그 미스터리에 집착 쩜 ㅋㅋㅋㅋ 근데 또 그런거 듣다보면 같이 빨려들게 됨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사람대할때 진심이 없음 내가 없음 연기만계속함 내진심은 나만 알수있음 그게 슬픔 하다못해 부모님한테도 매번 긴장하면서 삶. 뭐가 잘못된걸까 하면서 딸이 울면 순간 굳어서 그전 앞상황을 다시 복기해보고 왜 우는지 따져보고 헤아려줘야하고 항상 두통이 따라옴 체력이 오후 3시쯤되면 바닥남. 계속 관찰함 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든 것들을 다 관찰해야됨 그리고 기억해둠
인팁인데 모임 중 가장 어리고 덜 친할 때 모습: 꽈뚜룹 인팁인데 나름 기념일 방송이라고 뭐좀 해볼려고 주섬주섬 대충 챙김: 김풍 인팁인데 사회생활 그딴거 없고 뚫리는데로 말하는 진심: 침착맨 셋 다 나이도, 성향도 다르지만 그때그때 별로 모든 인팁의 모습이 들어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고교시절 인프피 나오다가 성인되고 인팁나오는 사람입니다 고집 존나 세지고 눈치못(안)보고 남의 하소연 들으면 왜 그런 생각을하지? 부터 시작해 "나라면 ~이럴거같은데" 생각을 꾹 참고 사회화 되가는 중입니다 게으른데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병적으로 집착하고 밤을 지새워서 하는 경향도 있는거 같구여 주변 지인들이 저랑 진지한 대화나 논쟁같은거 안하려고 합니다 귀찮게 굴어서 어쨌든 저는 인팁이들이 좋아요 근데 실제로 대면하면 매일 자기 할 말만 하고 따질게 뻔하니 내적 친밀감만 느낄게요~!
지나가는 엔티제입니다 인팁은 나의 최애임 정확한 치밀한 계획과 정확한 분석 배터리식 생체리듬관리하는 따뜻한 로봇 (이불충전필수) 당황하는 음울한 고양이 놀아줘 똥꼬발랄 강아지 (물론 사람경계심해 1년걸림) 미친두뇌와 전문성 (사회성 부족으로 사람들 앞에 직접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쉽지 않음) 엔티제는 효율과 합리. 진실과 약간의 정의를 마주합니다 나대지 않으면서 선그으며 나름 배려하는 인팁들은 내 없는 감정을 자극함 물론 자기주장과 논리가 주제가 된다면 어지럽긴함 인팁들은 상상력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ㅋㅋㅋ 암튼 24시간 끌어안고 여기저기 둥가둥가 하고 다니면서 맛난거 먹이고 싶은 귀여운 아가들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