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도움을 줄때 착하다라고 할수 잇는건데...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해줘야 하나 ... 라는 생각이 있다면.. 마음이 따뜻한건 아니죠... 나쁜 인간들도 자기 가족한테는 친절할수 잇는데.. 자기 가족 지인들한테만 친절한게 마음이 따뜻하다라고 할수 잇는지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이후 미녀들의 나라이기도 하지만 상남자, 전쟁영웅들의 나라라고 부르고 싶다. 도네츠크 공항에서 빈약한 무기로 러시아군들과 1도 꿀리지 않고 끝까지 도망가지 않고 싸우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자세히 보았다. 모든 우크라이나의 영웅들의 명복을 빕니다. 싸워야 할때 이길수 없다고 싸우지 않는다면 그저 내준게 되고 그저 내준것은 다시 돌려받을수 없다. 우크라이나의 젊은 군인들의 피로 마킹된 러시아에 복속된 땅들은 머지않아 다시 우크라이나로 돌아올 것입니다.
현장에 같이 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2명이 있는데 경상도 사람이랑 비슷합니다...다른 외국인 보다 보수적이고 자존심도 꽤 셉니다...특히 일에 대한 승부근성도 있더군요...점심시간에 다른 외국인들은 쉬거나 잠을 자는데 이 친구들은 잔소리가 싫어서인지 익숙해 질때까지 연습을 하더라구요...지금은 저 보다 더 능숙하고 잘 합니다...청출어람이죠...단점이 있다면 예전 제 아버지와 같은 의식이라 가끔은 부담스러울때도 많으나 나이에 맞지않은 의젓함이 성숙해 보여 부러울때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젊은이들과는 좀 거리가 있다 생각하고 있어요...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구요...
우크라이나 여자들 고집세고 자존심 정말 강하며 불같은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마도 힘들고 팍팍한 삶때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러시아연방국가들에서 남자가 여자들에 대한 대우는 우리보다 높아요. 데이트할 때 돈을 다 내야 한다던지...꽃을 주거나 문을 열어주고 옷을 받아주는 것에 대한 여자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우받는 것이 당연하기에 고맙다고 생각 안하지요. 콧대가 높은데...우크남자들도 문화상 그렇게 해주기는 한데...남자들이 많이 외국으로 일하러 나가서 여자들이 더 많기에....동거하다가 맘에 안 들면 쉽게 여자 바꿉니다. 자존심강하고 고집불통에 이해력 떨어지는 불같은 성격 아무도 안 좋아하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그런 성향의 여자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마음도 안 열구... 결혼하기에는 정말 힘들 여자들이죠. 그래서 인터넷업체나 결혼업체들이 돈을 많이 벌구있고 그쪽으로도 사기도 많습니다. romance scammer는 러시아 아님 우크라이나 여자들이 대부분이죠. 인터넷으로 사귀었는데 금방 사랑에 빠진 것처럼 행동한다면 100% 사기꾼들입니다.같이 살며 오랫동안 만날 수 없다면 우크여자들 정말 사귀기 힘든 얘들입니다.
왜 미녀의 나라=우크라이나 라고 말하고 끝인줄 아세요??? ㅎㅎㅎㅎㅎ 남자들 세계에선 그게 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이뻐? 솔직히 선입견일수도 있는데, 확실히 경상도 사람으로서 서울와보니 다 친절하고 다시 고향가보니 사람들이 다 무뚝뚝하고 차갑고 무섭게 얘기하더라고요. 비교할수 있는 문화를 체험해야만 알수 있고, 사실 그것도 기준이 없기에 어디에 비해서 차갑다 정도로 표현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러시아 사람들은 차갑고 무섭긴 해요. 말 자체 발음도 매우 강하고요~ㅠㅠ 글치만 이쁘면????
지인이 키예프에서 살고 있어서, 소식도 듣고, 사진도 보고, 사는 얘기도 듣고, 가끔은 스트리트뷰로 키예프 거리를 구경하기도 하죠. 하늘이 아름답고, 숲이 많아 공기도 좋고, 땅도 기름지다고 하더군요. 건물들이 막 크고 이렇진 않은데 품위있고 예뻐요. 사람들은 인사도 잘 하고 쿨하다고. 꼭 여행가고 싶은 곳.
이슈 때문에 더 확장되어 나올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전하다?라는 것은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 경험을 당해봤거든요. 생사의 갈림길 이 될뻔 했던 그 상황을 말로 표현할수 없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위험하다고 분류가 되었다고 하면은 가지 않는것이 이롭다고 생각이 아니라 당연히 가지 않는게 좋다라고 생각 합니다. 저 와다른생각을 가진사람도 있겠지만 말이죠 예를들어 기자같은직업군이나 성직자나 봉사단체나 국경없는 의사회?같은 직업군이나 등등
"미녀의 나라" 란 표현 정말 구리고 싸구려같고 촌스럽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들으면 엄청 기분 안 좋을 것이고 한국인들은 고작 생각한다는 것이 겨우 "이쁜지, 안이쁜지" 같은 저질의 생각만 하는 사람들로만비쳐질까봐서 짜증이 나는 그런 저질의 표현이다. 무뇌한들도 아니고 사람을 또는 여자를 이쁘다 안이쁘다 이런 무의미한 가치로 판단한다는 것이.. 한국인들 중에 이런 하류인생들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세계인들이 알았으면 한다. 백인여자들 나오는 곳엔 온통이 성차별이 난무해서 하는 소리다.
러시아 국경쪽에서 분쟁도 있고... 우크라이나가 경제가 아직도 회복이 안됐죠... IMF가 한국이나 몇몇 나라만 겪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IMF를 겪고 경제가 바닥을 친 국가들이 엄청많고요 우크라이나도 그중 한나라죠. 그리고 중국인은 어딜가나 많다는데 특히 우크라이나같은 동유럽쪽은 아시아인도 얼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