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한 담배연기 양철 재떨이엔 꽁초가 수북이 쌓이고 세상 모든 근심을 다 가진듯 우거지 상을 해가지고 다 식은 커피잔을 바라보며 있어 하레익~하며 고개를 끄덕거리던 장발의 총각들과 새침데기 처자들이 다 어디로 흩어졌는가? 아~흘러간 강물과 세월은 거스를수가 없으니.... 석숭님 .흘러간 팝송이라도 많이 올려주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코로나도 이제 서서히 회복 단계로 접어드는 모습에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남은 시간도 하시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 영상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flower_white 송이님 ~ 오랜만이에요 ㅎ 오전에 외출 했다가 이제 들어왔어요 잘 지내셨어요 너무 반가워요 ~ 모처럼 나가 보니 완연한 봄을 느꼈어요 화창한 봄날처럼 송이님의 화사한 얼굴이 떠오르네요 자주자주 오세요 좀 ㅎ 늘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이기를 바래봅니다 ^^♡
1979년 이었던가 소풍을 마치고 오던 길이었는지 여고생 누나 두명이 재잘거리며 오고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카세트 녹음기를 연분홍 보자기에 싸서 들고 있었다 무심코 곁을 지나는데 거기서 흘러온 팝송이 한 순간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로 그 노래를 알고 싶었으나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나는 알 방도가 없었다 몇년 후 우연히 다시 그 노래를 듣게 되는 행운이 찾아왔고 그 노래가 Bonnie Tyler 의 It's a Heartache 이란 곡임을 알게되었다. 내가 팝을 처음으로 접하는 순간이었고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는 첫경험이었다. 이후로 내 가슴에 best favorite list 중 하나로 지금까지 남아있다
사랑은 아픔이라고요? 마음의 고통이라고요? 그가 당신을 아끼지 않는데, 사랑을 주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요~~ 글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 받고자 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요? 그러면 우리를 영원히 천상으로 올리는 여인께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사랑해 보셔요. 진정 사랑은 게임이나 거래가 아닌 것 같아요. 믿음과 신뢰이지요. 내 자신이 먼저 희생,배려,겸손의 마음, 베푼다는 마음이 없이는 사랑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요. 즉, 받기 위한 사랑은 고통,외로움만 따를 뿐입니다. 사랑은 그 만큼 숭고하고 품격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아무나 사랑을 노래하지 말아요. 이순의 나이의 삶의 체험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오늘도 미워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