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un drama del BTS Universe, esto quiere decir que no es la vida personal de los miembros. se trata sobre las canciones de i need u, run, on stage prologue, webtoon save me.
그런데 이젠 괜찮을 듯요. 우리야 그 시절 화양연화에 너무 심취해서, 뮤비에 캐릭터로 직접 연기한 멤버들에 너무 감정이입이 됐고, 이 드라마가 나오면 (당시의 우리들처럼) 혹시나 멤버들의 실제 이야기로 오해하는 머글들이 있을까 또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멤버들에게 그대로 덧씌워질까 걱정한 건데.. 이젠 워낙 방탄멤버들이 유명해져서 그런 오해 안 할 듯요. 아예 방탄을 잘 모른다 해도 화양연화 뮤비도 안 봤을 테니 팬들이 느꼈던 그 감정이 일어나지 않을 거고. 그리고 이젠 워낙 방탄 관련 정보글들이 많아서 조금만 찾아봐도 멤버들 개개인의 학창시절이나 가족관계도 다 검색이 되는 판이라. 나조차도 시간이 흐른 만큼 화양연화 세계관에서 빠져나오니까(솔직히 클릭은 어려워서 몇번이나 알고리즘에 떠도 애써 무시하긴 했는데ㅋㅋ;;) 막상 이 리뷰영상을 보니 그냥 뮤비 속 캐릭터들이랑 매칭해보는 시도는 하게 돼도, 방탄 멤버 그 자체로 인식되지는 않아서 마음도 아리지 않네요. 다만, 어차피 방영할 거면 많이들 보게 몇년 전 계획대로 jtbc에서 하지, 엑스클루시브에서나 볼 수 있다는 게 좀 그러네요. 영상을 어떻게 보나 들어가봤더니 가상화폐를 구매해야 하는 것 같아서 시도를 못 하겠어요. 이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기를 원하는 팬에게는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지만.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보게한다기 보다는, 컨텐츠를 nft 개념으로 사고 대여하고 뭐 그런 새로운 플랫폼을 런칭하는 데에 첫 삽을 뜨는 영상으로 활용하는 데에 의의를 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