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귀엽다 그림체 너무 똑같고 힐링 긍정에너지 쩐다 ㅠㅠㅠ 오마이걸이랑 징짱 리얼리티 찍으면 저는 인생 바칠게요 리틀포레스트 분위기... 삼시세끼 효리네민박처럼 힐링쩌는 리얼리티... 보고 싶다 너무 재밌을 것 가타여 ㅠㅠ 노래도 잘 하고 예능도 잘 하고 예쁘고 다 너무 사랑해,,,🥺🥺
지은언니가 직접 해설해준 이지금 가사를 곱씹어봤는데 "이건 비밀이야 아무에게도 고백하지 않았던 이야기" "이 나침반이 가리킨 그곳에서 발견" ㄴ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 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이 불꽃놀이는 끝나지 않을거야" ㄴ remember me 그때 우리 불꽃놀이 같던 둘만의 하늘빛 잊지 말아줘 "더 놀라운 건 지금부터야" 아이유의 이지금이 2017년도에 나왔는데, 오마이걸은 컬러링북, 오마이걸을 더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만큼 힘든 시기를 겪었다가 그다음에 비밀정원으로 1위를 찍었죠 여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차츰차츰 성장해가는 모습을 퀸덤에서 완벽하게 보여줬고 올해 대세 걸그룹으로 ㅠㅠ 놀라움의 연속이었지만 더 놀라운 건 지금부터라는 지은언니의 노랫말처럼 오마이걸이 더 흥할 거같아요 끼워맞춘거같지만 두 가수의 서사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듯해서 이 만남이, 이 인연이 더 소중하고 놀라운거같아요
한번도 가수나 연예인이나 아이돌 좋아한적 없다가 요즘 진짜 아이유가 너무 좋아서 아이유 노래만 듣고 아이유 영상도 찾아보는중인데... 며칠전에 학교 끝나고 집 오는길에 노래듣다가 unlucky나오길래 그냥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빠른템포 맞춰서 발구르다가 펩톡하! 맞춰서 발 탁탁탁 뛰었는데 정자에 담배 피러나온 동네 아저씨랑 눈 마주쳤어요... 민망해서 어쩌죠 ㅠㅜ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가수들이 한 공간에서 그것도 아주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방송을 하다니🥺 정말 내가 다 행복해.. 오마이걸 아이유, 두 가수의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따로 담아 매일 들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아이유 오마이걸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길🌻💛🌻
아이유+오마이걸 이 조합은 찬성입니다ㅜㅜ 나중에 같이 콜라보로 음원 내주세요ㅜㅜ 같이 댄스vs발라드 중에서 댄스 말했으니 아이유언니가 오마이걸 새멤버 되어서 같이 춤추며 노래 불러줘요ㅜ 존버합니다ㅜㅜ 비밀의 정원, 다섯번째 계절 같은 몽환적인 노래 잘 어울릴거 같아요ㅜ 몽황적인 목소리 아이유와 몽황적인 컨셉 오마이걸 이 조합 진짜 최고.... 하...🙊너무 좋은거 아닙니까...ㅜㅜ🤦🏻♀️
세상에 미라클이지만 지은님 노래중에 이지금 들으면 힘들다가도 조금은 기운도 차리고 씅희 말대로 용기가 나는 듯 했는데ㅠㅠㅠㅠ 내 가수들을 떠올리며 쓴 가사말이라니🥺 팬인 저도 이렇게나 감동인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큰 기쁨과 감동이었을까요😭 이렇게나 좋은 컨텐츠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마이걸 팬은 아니지만 노래 듣고 예능에 나온 걸 보면서 저도 아이유와 같은 생각을 한 적 있었다. 옴걸이 차근차근 성장하면서 제가 모든 매력을 한번에 다 알게 된 게 아니라 한발짝 두발짝 다가오고 매번 살짝만 설레게 해서 더 매력적이게 느껴진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까지 알아 버려서 나도 모르는 사이 팬이 됐나보다. 아이유하고 친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같이 보게 돼서 뭔가 기분 좋네♡♡♡
진짜 우리승희랑 효정이 찐으로 행복해하는 표정이다.ㅠㅠ 서로 엄청 편안하면서 조곤조곤하면서도 재밌는 진행이였어요! 아이유님 옴걸 좋아해주셔서, 집콕시그널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아이유님노래도 항상 가사가 정말 예뻐서 항상 따라부르면 더 매력이 느껴졌었는데,,이지금이 옴걸생각하며 쓴 곡이라니!! 당장 들으러갑니다,,,총총,,
I can't believe that IU wrote dlwlrma while thinking of Oh My Girl. This brings so much joy to me as a fan of both amazing artists! This is amazing. For the information of non-miracles, 2017 (Coloring Book era, and this is also their only comeback on the said year) was the year when Oh My Girl felt like they were nothing in the industry. But without their knowledge, during that time when they felt insignificant, a fan-turned-junior (Gowon from Loona) of them dreamed and a senior (IU) whom they respect so much wrote a song with them in mind. Now, I can't help but notice how the lyrics of dlwlrma somehow foreshadowed Oh My Girl's success in the following year (2018) with Secret Garden, the song that gave them their first win, and later on in the same year with Remember Me. In dlwlrma, IU talked about a secret (This is a secret, something I've never confessed to anyone) and it coincides so much with Secret Garden's theme (Something great and amazing is planted inside. Although you still can’t see anything, if you wait a little more, you’ll know my secret garden). There is also a section in dlwlrma that goes "You know, that place is actually filled with idiots". Secret Garden also has a section that has a similar message and it goes like "Those people are too simple, they only believe what they can see". The message of both song is so empowering and in the wise words of Seunghee (5:10), "listening to (them) gives (you) courage". Moving on, fireworks is a recurring theme in dlwlrma as it was mentioned and sung in the chorus [Right here, right now, we are so dazzling and beautiful. (I know for sure that today's) fireworks will never ever end]. The literal English translation of Remember Me's Korean title is "Fireworks"! While dlwlrma talks about enjoying the fireworks together in that very moment, Remember Me talks about not forgetting that moment together in the fireworks (When things were so good, do you remember the fireworks back then? & Remember me, us of back then, our color of the sky that was like fireworks). Fate, destiny, a pure coincidence. Whatever you call it, this is beautiful.
These 3 should have a show together, this way so entertaining and they get along so well. IU is usually shy around new people but you could tell she really felt comfortable around Seunghee and Hyojung.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아이유에게 초청받은 오마이걸은 정말 행복했을것 같아요. 그런 아이유에게 인정받고 또 아이유가 오마이걸 생각하며 가사까지 썻다는 점에..너무 감동 받았을거 같아요... 평소에도 항상 바른 삶을 살아가는 아이유의 모습은 귀감이었고 , 현재에도 겸손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었는데.. 역시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을 알아보는거 같습니다. 아이유도 오마이걸도 모두 더 크게 성공하고 더 더 더 행복하길 위해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