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바라보는 지은언니 눈에 정말 사랑이 가득 담겼네 처음 Shh..를 들었을 때 곡의 해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를 엄마와의 인터뷰로 표현한 게 정말...천재적인 것 같다. 어머니 매년 방석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은 언니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Damn, i didn't expect to enjoy this interview this much, many word that IU and her mother says to describe each other really relate to me, as my mom is a single parent i notice that my feeling to her is complicated too (like IU says). and it also true as IU says, that the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and saw the MV), what i feel is "What is this?" this song feels complicated and makes me confused, but also cool. and thats what makes this song special. and i remember back then i've became IU fan by watching her interview on Win win eps 93, IU says she used to hate her mother since her parents fight a lot due to poverty. but slowly she forgave her mom and say that she admire her... and IU mom describe that she think IU is cool too, not just as a child but as a woman too. and thats what i feel too for being uaena for many years, she's not just a cute,bright, innocent as nation little sister. but i saw her as a strong, cool mature and independent woman that i admire so much , she's probably my role model too (after my mom of course hehe) even tho im a guy lol sorry for broken english and wrote so long. but i really wanna write what i feel
어릴때는 엄격했던 엄마가 가장 무서웠지만 점점 커갈수록 하나도 무섭지 않았고, 엄마에게 미주알고주알 하나하나 내 모든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같이 상의할때는 항상 이성적으로, 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시는 정말 정말 귀여운 우리엄마. 지은언니가 생각하는 엄마와 제가 생각하는 저희 엄마가 정말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희 엄마도 4남매 중 혼자 딸이셨고, 저희 외할머니도 아들들을 좋아하셨기에 작정하고 저에게 예쁜것, 좋은것 다 주려고 하셨던 마음도 닮아 더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shh는 수록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내 세상에서의 첫 친구인 그 아이와 우리 엄마를 대입하며 한번 더 노래를 들으니 언니가 어떤 마음으로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만들었는지 더욱 잘 알 수있었어요. 지은언니가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서 참 좋았던 인터뷰였습니다. 지은언니 정말 예쁘게 잘 낳아주시고 잘 길러주셔서 어머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좋다 이런 인터뷰... 이번 앨범에서 shh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이 노래가 완벽하게 정의되지는 않지만 노래를 들을때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느껴지는 감정들만이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인터뷰를 보면서 이런 내 감상이 당연한 거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어려운데 어려워서 좋고 복잡한 관계를 특정한 단어로 정의하지 않고 복잡하게 적어내서 더 매력적인 곡이 맞는 것 같아요. 진짜 멋있어요... 그리고 인터뷰를 보고 한층 더 이 곡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So grateful that this precious conversation between IU and her mother as two individuals is documented here💌I'm feeling even MORE grateful for IU AND her mother after being blessed enough to get a ticket to the H.E.R. concert on March 24 in Yokohama and receiving the sweet gift prepared by her adorable mother💝The complex relationships between mothers and daughters fascinate me and inspire me to contemplate how I would have such a conversation with my own mother🌈Ultimately, just like IU, I like cute people, and aspire to be a cute person just like my mom😻
아저씨가 나이가 들어서 편지 보낼 곳을 찾지 못해 따로 보내지는 못하지만 가끔 이렇게 소감을 남깁니다. 복잡한 것을 복잡하게 표현했다, 그렇지만 멋있다는 것이 이 노래를 가장 잘 이야기하는 말인 것 같아요. 항상 모든 트랙의 비유를 다 이해하기 위해 공을 들이지만 특히 이 곡은 처음 뮤비와 함께 노래를 들을때, 누가 엄마지? 누가 누굴 가뒀지? F도 아니고 L도 아니라면 어떤 감정이지? 질문이 꼬리를 물어 가장 오랜 시간을 들일 수 밖에 없었어요. 이 영상과 함께 그나마 그 복잡한 감정이 설명되네요. 그리고 지은양도 나와 같이 복잡한 감정 속에 요동치고,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안정감을 얻고, 그렇게 균형을 잡으며 살아간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이상한 위로가 됩니다. 항상 고마워요. 비록 '너'로 남을 일은 없겠지만 - 그래서 가끔 서글프지만 - 좋은 유애나로 남아 70살이 되어서도 올림픽공원에서 또 작은 불빛이, 관객이 되어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this is my favorite iu content ever wow :') the conversation between mother and daughter about their complicated relationship is so real and beautiful and interesting
This woman really puts her heart and soul in her music Just the thing makes a difference between good and great artist Keep growing and loved from your true fans beauty
와.. 자기 자식한테 ‘남한테 양보해야 돼’, ‘손해봐야 돼’라고 가르치는 어머니라니.. 특히 손해봐야된다는 말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는 알지만 자식한테는 오히려손해보고 살지말라고 하기 쉬울텐데..지금의 아이유가 빛나는 인성을 가지게 된게 어머님의 가르침이 컸네요 멋지십니다👏
더러운 침 엄청튀겨요.마스크 써야합니다. 초고속 카메라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면 침만 나오는게 아니라 입안에 이물질도 튀어나오고 목에 가래가 많이 낀 사람이 쌔게 기침할 경우 가래가 툭 튀어나와서 내 몸에 묻을 수 있으니 마스크 안낀사람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내 몸에 이런것들이 튀지 않을려면 서로 마스크 착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입도 안가리고 고개도 안돌리고 사람몸을 향해 기침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혀 안쪽에 똥내나는 편도결석도 기침하는 순간 툭 튀어나와서 내 몸에 묻고 혹여 내가 먹는 음식에다가 기침하면 똥내나는 다른사람의 편도결석을 내가 모르고 먹는거랍니다.정말 역겹고 오바이트 쏠립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는 애증이라는 하나의 편한 단어로 정의하기에는 정말 복잡하죠.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 shh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당황스러웠고 서너번 들으며 익숙해진 뒤에도 명확한 주제로 다듬었다면 훨씬 쉽게 누구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한켠에 남았었지만 종국엔 그런 마음까지도 곡의 개성으로 수용한 것 같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언젠가의 아쉬움처럼
언니에게 느껴지는 아무도 모를 편안함,차분함,진정성,우아함이 느껴지는데 어머니랑 대화하는 것만 봐도 어느정도 아이유자리가 아무나 갖는게 아니라는걸 알게 됐네요..편안하게 이야기하면서 어머니 목소리와 언니 눈과 표정에 진실한 마음이 느껴져요 "과하게 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잖아"라고 말할때 평소에도 정말 멋진사람인걸 알지만 더더 단단해보이고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다는 언니가 너무 멋지네요
iu and her mom mostly laughing in this interview, and i almost crying like several times 😭 shh is such a good song and it's meaning just keep getting greater as iu shares her thoughts and feelings about it. i love artist iu so much. thank you, iu's mom, for giving birth to her and raising her so well. 💜
her mom as the interviewer makes me cry 🥹😭 thank you IU for sharing your thoughts on why you wrote Shh.. and for allowing your mom to interview you.. Love you soo bub 🥹
She was raised by a gentle and kind but strict mother. Now, we clearly know where she got her values and discipline from. Her personality and attitude towards life is a genuine representation of how good her parents are. She and her brother are both so lucky to have them and we as fans are so lucky to live in the same lifetime as her. What a legend and a pure-hearted human-being!
Wow... I really like how she released a song and then made a video to elaborate even further on the meaning behind the song. This gives so much more meaning to the song, and now it's much more unique than any other song in the world! As much as we love or hate our parents, they will always be part of us physically, genetically, and spiritually. You're a beautiful human being, IU. Thank you for everything!
This interview is shot AMAZINGLY. The lighting, the composition, the color grading, everything is so beautifully done. I am just as enamored by the production as I am the content/IU herself.
21분동안 진짜 계속 또륵 또륵 눈물이 났어..그냥 담담하게 엄마랑 인터뷰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이 나서 그런가,, 진짜 그냥 지은언니 너무 고마워.. 항상 이렇게 내가 왜 위로를 받는지 모르겠어,, 우리엄마 생각 많이 나서 좋았어❤ 그리고 언니가 어머님이랑 대화하는 모습 진짜 너무 큰 위로였다~ (p.s 어머님 방석 진짜 매번 감사해요 너무 엉덩이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IU never bored me with her endless thoughts (even a childhood friend can be a source for her song) and her effort, her dedication to music. Who would have thought inviting your Mom to be the interviewer? And the fact that song about Mom does not always about love only. It's complicated 💯.
다른 무엇보다 어머니! 항상 유애나들 엉덩이를 위해 손수 준비해주시는 방석 너무 너무 감사해요! 항상 깊이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 짜잔하고 등장 해주셔서 이 자리를 기회삼아 어머님께서 유애나에게 베풀어주시는 마음, 배려, 사랑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주신 마음 절대로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항상 감사하게 여기며 감사하겠습니다 ^^ 어머니 ^^💜💜💜💜💜💜💜💜💜
This is an amazing piece. I wish the entertainment world had more people like IU and her mom, who's willing to share such moments of vulnerability and genuine sharing.
아이유씨의 오랜 팬으로서, 뒤에 늘 좋은 가정이 든든히 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 중심에 아이유씨의 어머니가 계셨던 것 같은데, 이렇게 음성으로나마 그것도 모녀관계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나이가 들면서 엄마를 이해하기로 했다."라는 말씀을 저도 새겨야 하는 나이가 오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생길지 모르는 나의 아이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음악 이야기보다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다가외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영상이네요. 이런 기획 좋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자꾸 골든아워때의 비하인드 영상 중 아이유님께서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콘서트 방석을 보면서 오렌지색으로 했어야 했는데 라며 투덜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뒤에 그럼 미리미리 말을했어야지~~!! 라고 지은님의 엄마를 성대모사했던 귀여운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아, 두 분은 정말 사이 좋은 모녀이며 친구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두 분은 너무 정말 귀여우신거 같아요 ❤
20분동안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졌다가 빠져나왔어요..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엄마 얘기가 들어간 가사인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복잡해서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을 말하는거같은데? 라고 느꼈는데 그대로였네요. 얘기를 듣고나니 더 멋지게 들리는 곡이네요.
인터뷰 왤케 눈물 나고 울컥하는건가요😢 내가 임신중이라 더 그런가보다...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아이유 언니의 말을 빌리자면 자식에게 첫 세상이고 첫 사랑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영향력이 큰 사람으로서 잘 성장할 수 있을까 걱정도 돼서 더더욱 울컥하고 감동도 강한 것 같아요😂 진짜 아이유 언니와 어머님 두 분 다 존경하고 멋지시고 귀여우십니다... 이번 인터뷰 너무 좋아요❤
예전 스무살의 봄 인터뷰 시절의 느낌이 문득 떠오르면서도 단순히 한 앨범의 트랙이 아닌 어떤 의도로 이 곡을 만들게 되었는지의 비하인드를 직접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P.S 인터뷰어분이 징짱 어머님이셨던게 정말 깜짝반전이면서 감동이었어요🥹
거진 10년전 즈음에, 단체 봉사를 졸졸졸 따라가곤 했는데, 봉사를 마치면 꼭 이모님이 하시는 좋은날 식당에 들러 맛있게 밥을 먹곤 했습니다. 늘 이모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는데, 어느날은 아이유님의 어머니가 계셨었지요. 누구냐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꼭 아이유님과 붕어빵이시더군요!😊 지금 영상에서 들리는 잔잔하고 고운목소리로 ”우리딸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해요.“ 연신 인사해주시던 모습이 아직까지도 인상깊습니다. 낯가리고 말도 잘 못하는 성격에 별다른 말없이 “감사합니다” 꾸벅 하고 인사를 드렸지만, 약 14년의 시간동안이나 좋아할 수 있는 인품이 있는 사람의 세상을 만들어주신분께 티나진 않지만 댓글로 더할나위 없이 더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자신을 보며 어떤 영향을 주고싶은 사람은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저는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늘 꿈을꾸고 응원을 받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던 그때도, 스물 후반의 지금도 난 여전히 간간히도 당신에게 삶의 태도를 배웁니다. 평생 가까워질 사이가 아니여도, 평생 닿을 사이가 아니여도 괜찮아요. 당신이 나를 몰라주어도 아무런 슬픔이 없어요. 그저 당신의 목소리에 한 숨 쉬어가며 위로받는 지금도 나는 충분히 좋아요. 평범히도 유난한 나만의 빛을 반짝이며 당신을 비추어 더 반짝여질 나를 그리고 당신을 응원할겁니다. :) 나의 세상을 만들어준 나의 어머니와 모든 아이의 세상인 엄마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고맙고 응원하고 존경해요 징짱❤
Watching jieunie and her mom's conversation how they both love and hate each other, how her mom's mom( iu's grandma) treat her poorly makes me tear up and at some point makes my nose soured, how jieunie understand her mom now that she became an adult, i.. too hope someday i can understand my mother just like her now that i'm an adult.. Thank you for all mothers in the world, you are our first love, our first world❤️
아니… 어쩜 탁월한 방법으로 곡의 비하인드를 푸십니까 ㅠ 코를 너무 풀다가 집의 휴지가 다 없어졌잖습니까 제겐 모녀의 웃음 뒤에 숨어진 그 인생의 씁쓸함과 아림이 더욱 제게 우다다 다가와 너무 힐링이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PS방석 항상 감사드려요! 너무 큰 힘이 되주셨어요.
전달력이 참 대단한 영상을 기획한 거 같아요.. 엄마아빠를 계속 생각하고 그동안의 저를 돌아보면서 봤어요 따뜻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가득한 세상을 준 보답으로 이제는 제가 엄마아빠에게 마음과 선물을 줘야겠다고 다짐하며.. 엄마아빠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