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기다리는 그 끝이 다가온대도 슬퍼하진 마 우리의 추억들을 떠올려 함께했던 순간이 널 행복하게 할 거야 기쁘게 안녕을 말할래 say good bye” 아이즈원 틈틈이 간잽하던 사람인데 막상 해체한다니 너무 서운하네요... ㅠ 막콘 땐 꼭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불러줬음 좋겠다
"Don't be saddened by the end that is waiting for us." I almost cried at this sentence. I can't face the fact that I only have one more year to see IZ*ONE singing together like this. This is so hurtful.
일본어 버전은 전체적으로 이별을 말하는 것 같고 한국어 버전은 이별로 향하는 길같음. 내 맘에 한 줄기 빛이 들어오길 바랬어 가만히 고개를 들어 나의 눈을 가려 설레는 이 목소리 누굴 기다렸듯이 나의 마음을 열어줄 (너와 꿈만 같은 Story) 한 페이지에 가득 담겨질 우리의 만남 :여기까진 프듀 순발식때부터 첫쇼케에서 위즈원을 만나는 아이즈원. 너와 함께 있을 땐 내내내내 내 모습이 선명해지고 어느새 미미미미 미소가 봄바람처럼 설레게 다가온 그 순간엔 얼었던 마음이 녹았어 :위즈원과 함께 있으므로 더 빛나는 아이즈원. 지금은 집중해야 할 Tatatata timing 네가 있어서 매일이 난 Papapapa party 우리 상상의 그림 그려지길 기도하며 오늘도 깊은 잠에 빠져 Say good night :위즈원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아이즈원. 어쩐지 오늘은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 다스린 마음이 또다시 요동치는 건 왜 흔들리는 그네가 내 마음 같아서 왔다 갔다 헤매던 중 (운명처럼 나타났어) 멈추려 하지 말고 서서히 주윌 둘러봐 :이별을 예견하는 아이즈원. 너와 함께 있을 땐 내내내내 내 모습이 선명해지고 어느새 미미미미 미소가 봄바람처럼 설레게 다가온 그 순간엔 얼었던 마음이 녹았어 지금은 집중해야 할 Tatatata timing 네가 있어서 매일이 난 Papapapa party 우리 상상의 그림 그려지길 기도하며 오늘도 깊은 잠에 빠져 Say good night 끝이 없는 (끝이 없는) 헤매임 속에 불안해도 내가 있어 하고픈 대로 느낌대로 하면 돼 어두운 기억의 문을 잠시 닫아 한 번씩 두드려 내가 버틸 수 있을 만큼만 두드려 :헤어짐을 두려워하는 위즈원과 자신들을 위로하는 아이즈원. 소복이 새로 쌓인 눈을 본 순간처럼 그 눈을 밟는 느낌 기억해봐 이렇게 새로움에 두려워할 필요 없어 걱정 마 시작해 :결국 이별하지만 이름만 다를뿐 아이즈원은 여전하다는 것. 천천히 하나하나 우리 둘이 세상을 밝게 물들여 서 있는 이곳이 행복이야 서로를 마주하며 깊은 속을 들여다봐 너와 난 지금 함께니까 우리를 기다리는 그 끝이 다가온대도 슬퍼하진 마 :이별을 생각하지말고 지금 당장의 행복을 즐기기 바라는 아이즈원 우리의 추억들을 떠올려 함께했던 순간이 널 행복하게 할 거야 기쁘게 안녕을 말할래 Say good bye :모든 활동이 끝난 후 아이즈원이 위즈원에게 말하는 말. Say good night Say good bye :꿈같던 좋은 날 안녕(중의적)
우연히 들은 이 노래 한곡으로 아이즈원 팬이 되엇는데 마지막 앨범에 넣엇으면 눈물 줄줄 흘럿을듯.....ㅠㅠ 마지막 콘서트는 꼭 가려고 합니다...신나게 한 후 라스트곡으로 이거 하면 듣는 사람뿐만 아니라 부르는 아이즈원들도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느낄거 같네요......ㅠ
3:45 "Don't be saddened by the end that is waiting for us, Reminiscence of our memories. The moments we were together will keep you happy, I want to say a happy goodbye, Say good bye." If this doesn't make you cry, i don't know what will
일본어 버전은 애인과의 이별, 한국어 버전은 아이즈원과 위즈원의 이별을 표현한 듯 2:47 부터 일본어 버전에선 계속 널 보고 있으면 내가 바래왔던 이상적인 이별을 할 수 없을 것 같으니 빨리 나에게 등을 돌려달라는 가사인데, 한국어 버전은 우리가 헤어져도 함께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는 가사임ㅠ 두 곡 다 너무 슬프다
이 가사 한 가사 한 단어 지금 이 시간 위즈원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곡이라 이 노래만 들으면 아이즈원 생각 날 거 같거 같다 지금 이 시간에 기준으로 이제 해체가 1달정도 남은 시점에서 막콘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니 이게 말이냐;; 활동종료는 다가오는 11일 우리 아이즈원 정말 사랑했어 나의 처음 여돌이 되어준 너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항상 자기 길어 걸어도 나는 너네들 응원해 힘들땐 외쳐봐 위즈원~ 우린 항상 아이즈원 기달리고 있어 1년이 1번이라도 아니 2년에 한번이라도 다 같이 모여서 앨범만 내줘 할 수 있는 사람만 모여도 돼 2명만이라도 괜찮아 아이즈원 케미 보는맛에 살고 개그에 살았는데 이제 그 개그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깐 세상을 어떻게 살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젠 각자의 길을 걸으면 각자의 색깔을 뽐내줘 영원히 기억하 약속 항상 사랑해 아이즈원 아이즈원이 아니라도 응원할게 -많은 위즈원중 한명이 아이즈원에게 ❤️
아이즈원에게 , 늘 위즈원이었고 , 앞으로도 늘 위즈원 일거야. 무엇보다도 난 항상 너무 고마웠고 , 수고많았다는 말 해주고싶다 깊은 잠일수도 있지만 꼭 다시 한 번 우리한테 와서 “위즈원”하면서 깨워주길 바랄게 그동안 내 인생에서의 무지개빛 물줄기가 되어주어서 고맙고 다시 한 번 고마워 🤍 지금까지 위즈원이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
When this song first came out, I imagined them to sing it on their last con and WIZ*ONE can look at their eyes while waving goodbye. The reality now (2021 April) is far from what we imagined. Our farewell is not as gokigen as this song depicted. Sorry Chaeyeon, I don't think I can listen to this song with a smile yet... But I still agree with the lyrics "You don't need to be afraid of something new, Don't worry, start it"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2000년대 시절의 추억들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네여. 아직 19살밖에 안 된 얼마 살지도 않은 학생위즈원인데 옛날에 아무 걱정 없이 맨날 티비만 봤던 그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이 벌써 그립네요. 추억이라는게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어서 더 애틋하고 아름다운거잖아요. 그 애틋한 감정을 노래 가사와 분위기가 더 극대화시키는 것 같아요.
아이오아이, 워너원이 끝나고 각자 퍼진 맴버들이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이유 / 개별 맴버별 인기는 있을지라도 합쳐져서 나오는 시너지를 개인이 가지지못함 청하 같은 경우는 논외로 봐야함 해당 소속사의 충분한 푸쉬와 청하의 노래, 춤 실력이 받쳐줬을 뿐임 다른 맴버의 경우는 해당 맴버가 가지고 있던 인기를 이용해 소속사의 데뷔걸그룹에 흡수시키려 했으나 어차피 1명의 맴버의 인기로 팀 전체를 이끌기에는 부족했을 뿐임 이걸 소속사들이 인정하고 일정 수익을 양보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