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의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지선상의 아리아 입니다.
이 곡은 여자아이돌 레드벨벳의 노래 Feel my rhythm에 샘플링되어 더 멜로디가 익숙한데요.
원래의 곡 제목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의 2악장 아리아] 입니다.
25분 가량의 작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인데요.
19세기 후반의 바이올리니스트가 2악장의 멜로디에 반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편곡하면서 큰 사랑을 받게되었습니다.
G선상의 아리아 라는 바이올린의 4줄 (솔레라미) 중
가장 낮은 G 현만을 사용하여 연주 할 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입니다.
그리고 아리아는 오페라에서 성악가가 부르는 아리아라는 뜻이 아닌
관현악 모음곡의 부제가 아리아랍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선율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 볼까요❤
오늘의 클래식 상식!!
G 선상의 아리아
1. 바로크 시대 작곡가 바흐
2. 바이올린 4줄 가운데 가장 낮은 G 선만 사용하여 연주해서 붙여진 이름
(배 위에서 부르는 노래 아니랍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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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