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계곡을 넘어 작사 : 이 창 수 (0:10-0:19) 새벽녘 꿈틀거리는 맥박이 뛰놀고 (0:20-0:28) 잰걸음 걸림에 지쳐 하늘을 보다 (0:37-0:47) 능선 따라 감은 구름은 산세 너머 외로이 지저귀고 (0:50-1:03) 낮게 낀 물안개는 수면과 부드러운 포옹을 하리 (1:04-1:11) 족쇄에 얽힌 전설의 사랑도 (1:12-1:20) 뜨거웠던 바람은 젊은 날의 초상 (1:21-1:29) 슬금슬금 추억으로 벌려놓으니 (1:39-1:55) 산과 계곡을 넘어 희망을 찾아서 내일의 밝는 삶엔 희망을 입혀본다. (2:05-2:21) 바람은 바람으로, 그 꿈은 그 꿈대로, 살아가는 동안 사위어 가는 것 (2:23-2:29) 산과 계곡을 넘어 희망을 찾아서 (2:30-2:39) 내일의 밝는 삶엔 희망을 입혀본다. (2:39-2:55) 바람은 바람으로, 그 꿈은 그 꿈대로, 살아가는 동안 사위어 가는 것 (3:05-3:13) 태양은 뜨고 지고 또 다시 떠오르니 (3:14-3:22) 뜨거웠던 바람은 젊은 날의 초상 (3::24-3:31) 산과 계곡을 넘어 희망을 찾아서 (3::32-3:40) 후욱후욱 다시 숨을 내쉬어라 (3:41-3:58) 바람은 바람으로, 그 꿈은 그 꿈대로, 살아가는 동안 사위어 가는 것.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iVNeX4TvKk.html
프랑크프르셀 악단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던 폴모리아가 자신의 음악을 하겠다며 악단을 만들었으며, 그의 히트곡이 러브이즈 블루 였습니다. 이 곡은 자신이 작곡한곡은 아님니다... 그에 반해 제임스 라스트는 독일 출신으로.. 그가 발매한 음반에 비해 작곡은 거의 하지 않았고.. 지금 이 곡도... 과거 고독한 양치기... 게오르그 장피르의 팬플룻 연주 이후 후속곡으로 작곡 하였으며, 호레아크리샨의 팬플룻 연주 입니다... 제임스라스트와 폴모리아는 비교 대상급이 아님니다... 그리고 당시 활동했던 연주악단들이 많았습니다. 사견이지만.. 제임스라스트와 비교 될만한 급은.. 까라벨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1988년도에 발매한 "열정"이라는 음반 들어 보시면...충격 그 자체 입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가.. 저 평가 되었고...찾기 힘든 명반 중 하나 일겁니다... 안타깝게도 유튜브에서도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