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분들은 고구마님 섞는거 보시면 엄청 불편해 할 듯 하고 댓글보는데 역시 일본분이 댓글을 다셨네요. 섞지 않는고… 한국분들은 바로 섞어버리는~~ 이병헌님이 스마스마 나와서 덮밥 섞은거 생각나네요. 그걸 만들었던 싱고 당황 때리고~ 문화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동네 보여주시는 영상 좋아요. 👍👍👍👍😊
오늘은 참 소소하고 조용하고 그런 느낌입니다. 좀 있으면 벚꽃이 흘날리는 영상을 볼수 있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호수가 너무 좋네요... 걷기 정말 좋은 호수같아요..혹시나 밤의 호수모습도 시간 나시면 한번 보여주세요~!! ㅋㅋ 항상 힐링하고 갑니다. 고구마사마
저 여기 어딘지 알 것 같아요!!!!!! 처음 화면에 맨션보면서 익숙한데… 싶었는데 클로즈업 하셨을 때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랑 오리배 타는 곳 보니까 여기다 싶었어요. 여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문화관인가.. 여튼 공원 안에 구에서 운영하는 건물이 있는데 거기 우동이 특이하고 맛있어요. 츠케멘같은 느낌.. 면이 따로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넘 맛있어요. 그리고 그 옆에 오래된 일본가옥을 옮겨 놓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도시락도 먹을 수 있고 오차같은 것도 가져가서 마실 수 있어서 넘나 좋아요. 자전거타고 이동네 자주 갔었는데… 추억돋네요^^ 영상 보다보니 전철역도 나오네요. 맞네 맞아!!!! 아 진짜 반가워서 넘 좋네요^^ 별건 없지만 가보면 힐링되는 마을. 세이부이케부쿠로센 타고 덜컹덜컹 바깥 동네 풍경보면서 그냥 멍때리고 있어도 좋아요.
유명하고 비싼 맛집 소개하는 채널은 많지만, 고독한 미식가 느낌 같은 로컬 식당, 일본 가정식 느낌의 식당 소개하는 채널이 별로 없어요. 한국 관광객 별로 없는 일본 거리, 식당 소개 많이 해주세요~~^^ 주위에 한국말 밖에 안들리는 일본 관광은 별로 가고 싶지 않다는..... 음식 주문할 때 주고 받는 일본어도 담아 주세요~~
오이즈미에서 몇 년 살았는데 샤쿠지코엔 좋죠. '삼나무'는 어쩔 수 없어요. 이미 병원과 제약업계의 로비가 어마무시한 상황이라 없애질 않아요. "죽어랏! 여기 약 있다. 병원으로와라. 결디게 해주겠다" 이런 류. 저도 3월 들어오면 아주 그냥 죽어나는 몸이라.. 오늘도 너덜너덜해져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