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the day I run on the most famous Oron Line I'm so happy to be able to ride a bike through a landscape where I can't speak :) Let's go to Hokkaido together, where you can only feel it by bike
정말 건강 보다 영상입니다 ... 넷플릭스에서 지원 받아서 제대로 촬영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화면으로만 봐도 너무 좋은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드디어 동물 친구들이 한마리, 두마리 ... 오십마리.. 나오기 시작했네요. 정말 영상.. 최곱니다. 이 영상으로 센다네는 곧 1만 아니 1.4만이 될거라고 봅니다
영상보면서 정말 센다님 만큼이나 와~..를 몇번이나 했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어느구간에서는 마치 구름속으로 들어가는거같은 신비로움도 있구요 일본에 교통문화는 정말 부럽네요. 우리나라도 4바퀴나 2바퀴나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그런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ㅠ 2편역시 넉을놓고 잘봤고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
교통문화는 정말 본받을만합니다 ㅎㅎ 일단 하지말라는 건 아무도 안 한다는 게.. 불법주차도 없고 과속도 없고 선팅도 없으니 소통이 되더군요 ㅎㅎ 진짜 굉장한 운전매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운이 좋게 날씨가 좋은 때만 달렸던 건지.. 늘 그런 건지 구름이 정말 너무 예쁩니다 별을 못 찍은 게 안타깝습니다 ㅠ 바이크타고 달리는데 하늘을 보면 별이 쏱아진다는 게..
와 일본은 진짜 풍경 자체가 탁 트여서 개방감이 진짜 좋네요 광활한 자유가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기분 운전 매너들도 정말 좋고 도로 자체도 오토바이가 다니기에 이쁜길도 많고 무엇보다 고속도로 탈수있는것도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일본분들은 누린다는게 참 부럽네요 일본의 오토바이 문화도 상당히 수준 높구요 영상으로도 보면서 와 풍경 와 중간에 센다님이 찍으신 사진 보면서 한참 감상했네요
16:24 에 나오는 터널은 '파킹 쉘터'라는 터널인데요, 일본에서는 북해도 밖에 없는 터널이에요 ^^ 이유는 눈보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구요, 눈은 자동차에 있어서 위험한 상대이고, 쌓이는 것도 곤란하지만, 눈보라가 되어 시야를 빼앗기는 화이트 아웃도 엄청 두려운 존제죠... 그래서 폭설 지대나 눈이 많이 쌓이기 쉬운 장소에는 도로에서는 눈보라 대책으로서 도로를 덮는 스노우 쉘터를 설치하고 있는 곳이 있어요~! 파킹 쉘터는 겨울에 심한 눈보라로부터 운전자를 지키기 위해서 설치된 시설이구요, 전체가 지붕에 덮여 있어서 그 안에 주차장이있고 남녀·장애인용 수세식 화장실이랑 공중 전화랑 소화기랑 도로 정보판도 설치 되어있어요~! 고속도로의 PA(한국말로하면 휴게소 ??...)를 다 지붕으로 한 것과 같은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눈보라와 눈더미로부터 긴급 대피하기 위한 공간이구요, 산간 지역보다 해안가의 평야 지역에서 바람이 강한 곳에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 그리고 길 가장자리 위에 화살표가 아래쪽을 가리키고 있는데 눈이 엄청 많이 쌓였을떄 도로에서 보도? 인도? 그.. 사람 걸어다니는 길이 시작 되는 곳을 표시하는 거에요 ^^ 북해도는 「눈의 벽（雪の壁）」이라 해서 길가에 눈이 엄청 쌓일때가 있는데... 이렇게 까지 쌓이면 화살표까지 지워져서 큰일이지만 저 화살표는 아주 유용한거에요 ^^ 눈의 벽 ↓↓↓↓↓↓ www.pinterest.jp/pin/13933080075294318/ (어렸을때 일본으로 이민을 와서 한국말이 서툴러서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멋진 영상 기모찌 하게 보고, 예전에 [-데, -대] 태클 아닌 태클 댓글 이후에 오랜 샤이를 끊고 또 슬쩍 오지랖 아닌 오지랖 부리려 댓글을 달아봅니다; 고프로 배터리 아웃된 거 보고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말씀드려보자면, 충전 케이블 꼽는 곳만 열고 닫고 할 수 있는 고프로 뚜껑 알리에서 2천원 정도면 살 수 있고 고거 보조배터리 만미리 정도 되는 거 가방에 넣고 연결해서 쓰거나 하면 5시간 정도는 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오토바이 USB 케이블이 따로 있다면 무제한 가능하겠으나, 그게 믿을 만한 놈일지는.. 그리고 실수로 그냥 시동 꺼버리면 파일이 제대로 저장 안 될 수도 있고요. 정품으로도 있긴 할 텐데 아마도 열고 닫고가 아니라 그냥 포트 부분만 뚫려있고 훨씬 비쌌던 거 같고요.) 그리고 고프로 배터리 무게가 얼마 아니긴 하지만 배터리 빼고 쓸 수 있어서 은근 차이도 느껴졌었고요. 대신에 배터리 빼고 케이블 연결하여 사용하려 하면 삼성 C케이블 같은 거 써야 안정적으로 안 꺼지게 쓸 수 있었습니다. 1.5미터 케이블 쓰려고 아무 케이블이나 써봤다가 한순간이라도 전력공급이 불안하면 그냥 고프로가 꺼져버렸고요. 삼성 1.5m C케이블 사서 쓰고는 꺼진 적은 없었습니다. 혹시나 이미 알고 계셨던 정보라면 긴 댓글 죄송하고, 꿀팁이었다면 꿀팁 장착하시고 영상 더 올리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용도로 쓰려고 이미 구매는 했습니다만.. 생각하시는 바로 그 케이블이 빠지는 순간 저장이 안 되는 문제로 그렇게 사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엔듀로 배터리로 바꾸고 크게 불편한 점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장기간 달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 번만 바꿔도 충분하더군요 :) 이런저런 시도는 많이 해봤습니다만 결국 세나도 케이블 연결하고 달리는 상황이라 케이블 두개를 연결하고 달리긴 너무 고됩니다 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끔 차에선 배터리 빼고 사용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