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오사사 채널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앵글 잡는것도 기가막히고 앵글 돌아가는 속도나 방향도 적당한게 아마추어나 독학의 느낌이 절대 아닌것같습니다. 영상미는 거의 무슨 방송국처럼 짬 꽤 든든하게 쌓인분이 찍은 전문 촬영 느낌인데요ㄷㄷ 인물보다도 사물/공간/전경 찍을때 느낌이 약간 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보면서 느꼈던것과 되게 비슷한거같아요.
저희 부부 오사사 팬인데여 ㅎㅎ 신랑이 볼때마다 특히 촬영과 편집, 기획 그리고 배우(부장님 최고👍) 4박자에 매번 감탄하면서 극찬하면서 봐여 😍😍 코로나 좀 끝나면 이 호텔 꼭 가 보려고여 💕💕 오사사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서울 마포에서 2년차 신혼이 댓글 남깁니다 😍😍
일본 요리학교 유학시절 학교와 현장경험 연계로 일했던 호텔을 유튜브에서 보니 또 반갑네요 제가 일할땐 좀 오래된 느낌의 낡은 온천호텔이었는데 리뉴얼 하면서 엄청 이뻐졌네요 회의실 같은곳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닷가와 바위섬의 소나무?의 풍경이 너무 이뻐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일본 유학하느라 풍족한 생활은 아니지만, 학교 알바 다 끝나고 집에 와서 밥 먹으면서 오사사 영상 보면 마부장님이랑 같이 한 잔하고 있는 기분이라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가게, 호텔 소개 영상 많이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현재로서는 못 가지만 유학 끝나고 직장이 생겨서 좀 안정을 찾으면 한 번 싹 돌아보고싶은 꿈이 있어요! 아 참, 오오카와상이 최근에 안 보이셔서 오랜만에 뵙고싶다고 말씀 남깁니다! 오사사화이팅!
13년부터 매년 오사카를 방문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나카우, 요시노야 같은 체인점에서 식사를 때웠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경험이었고, 오사카에서 경험하는 일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몇 년이 지나고, 이제 더 이상 둘러볼 관광지가 없게 되었습니다. 타베로그도 찾아보고,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새로운 여행의 묘미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오사사 채널을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여행길이 끊기기 전까지, 저와 친구들의 오사카 여행은 오사사에서 추천해준 음식점, 오사사에서 본 지역들을 한 번 더 둘러보는 것이 되었습니다. 3~4년 전 喜作에서 어떻게 한국 분들이 여기에 왔냐고 하시면서, 놀라 하시던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매너리즘에 빠진 여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마츠다상과 오사사 채널에 축하와 함께 감사를 표하며, 100만 구독자가 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40만 구독자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시는 것에 기분이 무척 좋으실 것 같습니다😁 진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시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시고 올려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ㅎㅎ 마부장님은 물론 오오카와 사장님과 김과장님 나PD님! ㅋㅋㅋ 신기하게도 영상으로만 접해봤지만 내적 친밀감이 형성되었는지 영상을 볼때마다 혼자 반가워하면서 시청하고있습니다 ㅎㅋㅋ 마지막으로 오사사로 삼행시 선물로 드리고 가겠습니다😉 오 : 오오... 사 : 사십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사 : 사백만 구독자 때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여러분 여기 가시면 호텔에만 계시지 마시고 꼭 여기저기 구경 많이 다니세요!!!! 정말 절경 장난 아닙니다... 해변도 너무 예쁘고, 산단베키나 센조지키도 유명해요!! 그리고 어드벤쳐월드라고 사파리+아쿠아리움+놀이공원 짬뽕된거 있는데 엄청 커요... 근데 또 여기도 뷰가 장난 없음... 제 맘속 넘버원 휴양지❤️
며칠 전, 오사사를 알게 되어 구독하고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어제 삼일절 공휴일이라 몇시간째 정주행하면서 마츠다상이 아는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닲은 사람일수도 있구요. 혹시, 대전에서 학교 졸업하셨나요? 그 땐 한국이름이었고 일본인인지 0.1도 몰랐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분이 맞든 아니든 응원하겠습니다~ 술과 안주에 대한 해박한 지식... 먹방 너무 재미있어요~ㅋ
30만 그리고 4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어느 날 틀어본 영상이 예상치 못하게 너무 재밌고 영상미가 좋아서 대체 이 채널은 뭐지?!? 하고 놀라 구독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다 보니 영상뿐 아니라 마츠다상과 다른 스탭분들의 캐릭터에 정이 가서 계속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오사사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