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형슈퍼마켙 흑백존 정말 인상적이네요. 명도 하나하나 파악해서 물건 배치했을 텐데 섬세하군요. 착시 그림 중에 팥쥐님 정말 다리 올리고 나오려는 줄 알았어요 ㅋㅋ 제주는 비가 와도 좋고 날씨가 좋으면 또 좋고 그렇네요. ㅎㅎ 17살에 마지막으로 갔던지라 최근엔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그땐 진짜 날것(?)들이 많았거든요. ㅋㅋ 태왁 보니까 해녀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역시 제주 하면 해녀분들의 노고를 빼놓을 수 없지요. 여러가지로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