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맡은 배역을 제대로 소화를 하고 있다는 거네요. 맞아요. 이보영은 사사건건 틱틱거리는 성격 맞아요. 그래서 짜증나는 게 정상입니다. 그걸 알고 보는 사람이 있고, 그걸 현실로 받아 들여 보는 내가 짜증나서 채널 돌리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님의 잘못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보영 잘못도 아니죠. 참고로 전 정소민을 좋아하는데 정소민의 영혼수선공이란 드라마는 보는 걸 포기했죠. 신경질적인 정소민을 보기가 힘들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님을 이해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