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상이 여행님 안녕하십니까^^ 하늘인연입니다. 새로운 채널로 이렇게 다시 인사드립니다. 기존 채널은 음식영상만 올리고, 새로운 채널은 좋은 글들만 올립니다. ㅎㅎ 팔 아프따고 생각했는데. 전동 드릴에 연결해서 하니까 제대로네요~ 👍👍 영상 풀시청하고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everyday_travel네, 맞습니다. 외국인 유튜버 "미국남자 " 2명이 전주한옥마을을 돌아다녀보고 한옥 한지, 한식 판소리 볼거리 먹거리 모든 방면에서 금메달이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남녀노소가 다 좋아할뿐만아니라 특히 아줌마 아저씨들이 전주한옥마을을 돌아다녀도 전혀 심적부담이 없는 매우 건전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뜻은 옛날에는 놀러갈 여행지가 그다지 별로 없어서 일부 아줌마 아저씨들은 춤추는 캬바레나 그런 댄스 클럽을 가는 경우가 많아 가정 불화가 생기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고 하는데, 전주한옥마을은 한국 전통마을이고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보니 부인들의 친구들끼리 동반여행을 하든 남편 친구들끼리 동반 여행을 하든 전주한옥마을 여행한다고 하면 그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 한국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일상이님 무슨 뜻인지 잘 이해하실것이라 믿어요. 구독 감사하고 저도 구독했습니다. ^^
@@everyday_travel 일상이님, 한가지 여행정보 말씀드리면 , 전주 완산공원(완산칠봉) 꽃동산 여행지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매년 4월 첫째주 둘째주가 40년에서 50년이상된 꽃나무들... 즉 핑크빛 겹벛꽃(겹 사쿠라)와 감나무처럼 엄청 커서 꽃나무 터널을 이룬 진달래, 철쭉 꽃이 장관입니다. 전국에서 이런 곳은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이 유일합니다. 이곳은 전주한옥마을에서 매우 가까워요. 전주한옥마을 옆에 남부 재래시장이 있고 그옆 전주 천변을 건너면 전주 완산공원(완산한칠봉)의 낮으막한 7개봉우리의 산공원이 나옵니다. 전주천변쪽에 전주시립도서관을 찾아가면 바로 옆에 완산공원 꽃동산 투구봉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유튜브 검색면 멋진 꽃동산 영상이 많이 올려져 있어요. 4월 10일쯤 전후가 핑크빛 겹사쿠라와 진달래 철쭉의 꽃터널이 절경을 이룹니다. 전국각지의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꽃이 순차적으로 피기때문에 조금 시기늘 늦게와도 꽃을 볼수가 있어요. 먼저 피는 꽃나무가 있고 조금 늦게 피는 꽃나무가 있어서 4월 초반 아무때나 오시면 아름다운 꽃동산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곳이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 매우 유명해져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가깝기때문에 남부시장 경유해서 전주시립도서관까지 걸어가면 15분에서 20분 정도 시간이 들겁니다. 꽃나무들이 대부분 1970년대부터 심어져 있어서 지금은 꽃터널까지 이루어져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제 비용은 혼자간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1박2일 코스로 교통비용 빼고, 4끼 식사(5만원), 숙소비(5만원), 기타, 간식비용(5만원) 입장료(무료) 등으로총 1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2분이 가시면, 숙소비 등을 절약할 수 있어, 12~14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전주는 슬로우시티에요 쉽게 얘기해서 천천히 봐야하는 곳입니다. 중국의 자금성이나 서울의 경복궁처럼 화려하지 않아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지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한옥마을과 인근을 걸어다녀 보면 전주 사대문 중 하나인 풍남문과 100년이 넘은 전동성당을 볼 수 있고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어진이 있는 경기전를 비롯하여 향교, 오목대, 벽화마을과 시원한 천변, 한벽굴을 만날 수 있죠 이 모든 것들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보아야 느꺼지는 것이고 잠시 2~3시간 들렀다 가면 한옥상점만 많은 곳으로 느껴질 겁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열린 마음으로 알아 가려할때 더 애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