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똑 같은 걸 느끼셨네요. MMA 에서의 지민의 눈빛은 내가 본 어떤 것보다 아름다웠어요. 외면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면의 갈등, 고뇌, 결단, 감동, 그리고 무엇보다도 팬들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의 눈 빛으로 가득했었어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그 인지라 그의 놀라운 성공과 막대하게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 하지만 그의 눈은 그러한 성공으로 인해 누리게 되는 안일과 만족감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어요. 오직 진실한 신뢰와 사랑의 눈빛. 모든 것은 운명적으로 함께 걸어가는 가족 보다 더 가까운 맴버들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지지하고 사랑해 주는" 그의 팬들에 대한 것이었죠. 그를 바라보면서 대 스타에 대한 열광보다는 그가 투신해서 살아내는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서사를 보고 있는 것에 감동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곱 모두를 좋아하는데 제눈은 언제나 지민이를 따라갑니다. 그 이유를 지금은 알지만 좋은 이유가 아니라 더 걱정하고 더 눈이 갑니다. 입은 웃는데... 눈이 웃지를 않아요. 이영상에도 그러네요. 그나마 다른 멤버들이 곁을 지켜줘서 다행이지만... 언젠가 시간이 흐른후에 그 그림자를 떨쳐버리기를 희망합니다. 일곱 모두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하기를🍀
세상 그어디에도 없을 내 가수.... 누구는 정국이를 누구는 지민이를 누구는 태형이를 남주니를 석지니를 호석이를 윤기를 좋아한다지만 저는 한명 딱 정할수 없는 일곱가지색깔의 매력에 7명 모두를 최애로 사랑합니다. 지민이의 저 모습이 멤버 모두 에게서 보여지니 어찌 사랑하지않을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