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가족중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 생각합니다 봉글이 엄마, 아빠 두 분의 성격이 너무 잘 어울리고 그 속에서 자란 봉글이의 성장 과정을 보면서 훌륭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랄거라 봅니다. 봉택이도 이제 하루 보지 못한 가족들을 기다렸던지, 엄마를 보자 꼬리를 흔들면서 좋은 감정을 표출 시키네요.... 아드님과 며느님, 그리고 손녀, 봉순이 봉택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많은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그 먼곳에서 긴 비행을 참고 오실 정도로 아직 건강하신 봉글이 할아버지를 보니 제 가슴이 다 뭉클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아니고선 이렇게 먼 곳까지 오실 수 있으실까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낯가림 해제후ㅋ 먼저 할비 손 잡고 싶어하고 함께 걷는 봉골이 넘 사랑스러워요💕 까까도 챙겨 드리고 뽀뽀도😘😘 다정한 손녀 후소!! 반가운 할아버지를 만난 봉순이 모습에..💘😭🥰 덕자이모도 이렇게 반갑고 울컥하는데 순수하고 더 큰 사랑을 지닌 아이들이 할아버지께 얼마나 큰 마음을 갖고 있을지.. 오늘도 봉순이네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