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do Dog Group Living - A One-year-old Male Attempts to Become the Leader 

바루는 진정한 강함을 감출줄 아는 어진 싸울아비 . 제 아이지만 상남자 입니다.

저도 금동사마의 팬입니다 ㅋ 그래서 이곳까지 오게됫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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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동이를 시작으로 진돗개의 매력에 푸욱 빠졌어요ㅠ ㅠ

인간의 사회와 같습니다. 완벽한 보험과 같은 것 이죠 검증된 군주의 치세에 안정된 삶에 만족하는겁니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자가 성군일지 폭군일지 검증이 되지 않았으니 경계를 갖고 반감을 갖는건 당연한 것 이죠 요즘 사람들은 이런 현명함이 사라졌습니다. 지도자를 뽑는 것을 마치 인기가요 투표하는 것 처럼 가볍게 여기죠 그 가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에 대한 자격과 검증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그 결과는 참담함으로 오는 것 이죠

무리 차원에서 자체 관리가 되니 진짜 사람보다 낫습니다.

23살 산 아이도 있죠. 보통은 15살 정도

은이는 티엠과 고리드후손 입니다. 금이가 죽어서 짝이 없습니다.

은이는 티엠과 고리드후손 입니다. 금이가 죽어서 짝이 없습니다. 성진이 상처는 주사 맞으면 될 정도. 대장전치곤 양호한 부상 입니다.

아이고 소장님 답변 달아주시다니 고맙습니다 귀찮게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귀중한 영상 올려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wooridog아랑이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영상에 많이 넣었습니다. ㅎㅎ

@@wooridog 네 잘보았습니다. 아랑이..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해요. 물론 다른아이들도 사랑하시지만... 그리고 그러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않좋은 댓글이나 비판을 너무 염두하지 않았음 합니다. 소장님의 지지자들이 더많으니까요 ㅎㅎ

싸우다 잘 일어나는 현상인데 고진이가 싸울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죠.

속시원한 답글이다!

이분 최소 사이다!

까스활명수와 같은 댓글👍👍👍

아이디처럼 시원히 말하시네요

적극 지지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암컷 서열과 수컷서열은 별개 입니다.

처음부터 계획하고 아이들을 순서대로 함께 생활하게 해야 합니다. 경험없고 계획없는 합사는 아이들이 다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실시 해야 합니다.

JindodogInst우리개연구소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분이 진돗개를 키워 본적도 없으며 스스로 잘 알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강의를 하시는 바람에 곤혹 스럽습니다. 진돗개 다두사육은 물론 무리생활도 당연히 해 본적이 없는 분. 강훈련사님의 서열 없는 사육은 이상적이고 바람직 합니다. 모든 아이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어떤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게 .. 무리생활 습성이 거의 사라진 서양견은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그곳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24시간 사람이 개입해야 한다는..진돗개의 경우 무리 습성은 강하게 남아 있고 개는 무리 짐승으로 잠도 혼자서는 잘 자려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함께 사는 가족을 필요로 하죠. 견사에 있는 아이라면 혼자보단 둘 이상 함께 있을때 더 건강하고 밝습니다.무리생활에서 서열은 무리의 안정성과 생존성을 높입니다. 낮설고 당황스런 상황에선 무리대장이 아니라 가장 경험많고 인정받는 아이가 지휘권을 행사 하는 것 처럼 무리의 서열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5마리 진돗개가 살고 있는 집에 낮선 손님이 방문하면 서열없는 그 집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하지만 서열이 있는 집은 상황에 따라, 예컨데 광복이가 연구소를 방문한 상황에선 은퇴한 대장 아랑이가 지휘를 하죠. 우리 인간도 가족간 서열아래 생활 합니다. 그 서열이 없다면 가족이 더 잘 지낼까요? 서열이 강한 대장아래 유동성 없는 체계라 믿는건 알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무리안 서열다툼은 부상은 있을지언정 죽음을 부르는 일은 없습니다. 단지 패한 대장이 무리를 떠나야 하는 것이 치명적이지만 무리의 도움 없는 대장은 금새 자리를 물려 줘야 하고 무리의 인정을 받는 대장은 무리 전체를 꺽지 않는 이상 이길 수 없는 것도 서열의 복잡하고 깊은 뜻 입니다. 서열은 무리의 생존을 위해 필수이며 다견 진돗개 사육에도 필수 입니다.다견 진돗개 가정에게 강 훈련사가 내린 해법은 늘 격리 수용 아니면 다른 곳에 보내라 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서열이 안잡힌 공격적인 아이도 많은 경우 함께 살수 없다였죠. 강 훈련사의 서열없는 양육은 양보해도 서양견종이고 진돗개에게 그것을 적용한다면 가능하지도 않겠지만 몇배의 노력이 들어가고 집을 마음놓고 비울 수도 없을 듯 합니다. 다견양육은 아무나 흉내낼수 없는 난이도가 있는 일입니다만 다견양육을 진돗개를 대상으로 하는한 서열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그것이 23년간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진돗개를 길러온 제 경험이고 최선 입니다.

만일 바루가 엄석대라면 성진이가 바루편을 들었을리가 없고 그런 짓을 하는 녀석이라면 제가 먼저 격리 했겠죠. 연구소의 최우선 원칙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한다" 입니다. 바루는 고진이에게도 자상은 대장이며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성견 입니다. 자막에 이름이 바뀌어 들어간 점을 감안하고 읽어 주세요. 고진이와 성진이가 바뀌었습니다.

JindodogInst우리개연구소 제 궁금증을 이렇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과연 내공이 상당하신분이시네요. 저는 제가 보고 느낀 짧은 견문에 의지하여 생각했던탓에 그런 의문을 제시했던것이니 너무 개의치마시길바랍니다. 다만, 두가지만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우선 효리네 민박을 언급하고싶은데요. 거기는 진돗개들이 살지만 서열이 있다곤 보여지지않습니다. 이효리씨부부가 그렇게 키운다고 그러더군요. 둘째는 바루를 엄석대에 비유한 것에 관해서입니다. 엄석대는 표면적으로는 난폭하거나 강압적인 모습보다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에게 상응하는 보상과 보호로 자신을 따르게 만들며 담임선생님에게도 훌륭한 반장으로서 보이도록 행동한답니다. 반면 자신에게 불복하는사람은 선생님모르게 아이들을 시켜서 응징하기도 하고요. 소장님이 그 선생님의 위치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정말로 고진이의 입장에서 억울하거나 억압받는 느낌을 받았는지는 알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고진이 개별적인 생각이니까요. 저는 바루가 엄석대라고 주장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서열이란것이 존재할 때 한병태같이 불만이 생기는 아이들이 존재한다는걸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바루는 자상한 대장이라지만, 그렇지않은 대장이 나왔을땐 또 다시 자상한대장이 등극하길 기다려야하나요? 엄석대같은 아이가 대장이 됬을때의 아이들의 기분은 어떻게하나요.. 크게 볼때 원활한 무리생활을 위해 이런 문제는 작은희생으로 보고 넘어가는건가요, 그래서는 소설의이야기와 별반 다르지않다고 보입니다. 동물사회와 인간사회를 동일시하여 비교해도 되는지 확신이 서지는 않지만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개라면 서열이란것에서 자유롭게 해주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더 바람직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엄석대는 존재 합니다. 하지만 그런 아이는 제 눈을 피할순 없습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읽고 매일 아이마다 다른 보살핌을 하는 것은 아이를 기르는 기본 입니다. 효리네 민박을 본적이 없고 볼 생각도 없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수많은 동물프로그램은 각본에 의해 좔영됩니다. 그런 영상을 보고 아이들 말을 이해 하는 사람은 남는 것이 분노 뿐 입니다.서열없는 상활은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루는 것은 전문가의 노력 입니다. 그것도 24시간. 그리고 진돇개에게 그것은 유익보다 위험이 더 큽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건 서로 도움이 안되니 판단은 늘 보는 분의 몫인듯 합니다. 전 제 경험에 의지해 아이들을 대해 왔고 그것은 변하지 않을 듯 합니다. blog.naver.com/cjsehdkqk/221351214877

@@wooridog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우리개연구소채널 잘 시청하겠습니다. 진돗개를 앞장서서 연구,보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표현이 그리 신경쓰인다면 그건 스스로 개와 사람은 다르며 가족이 될수 없다 여기기 때문인가요? 어떤이들에게 개는 사람과 같은 가족 입니다. 동의하지 못한다고 해서 간섭하고 탓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