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툰님 최신 영상부터 옛날것들까지 지금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이번편은 아버지가 생각나더라고요. 어빠가 저한테 장난치시던 모습, 바다사람이라 아들 우쭈쭈 였지만 막내인 저한테 늘 져주던 모습, 어색해하시지만 손 잡아주시던 모습이 아른거리던 영상이었어요 ㅎㅎ 아버지가 장난기가 많아서 영상처럼 저러셨거든요. 원래 순수하고 재밌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빨리 부르나봐요. 오늘은 꿈에 아버지가 나오면 좋겠어요.
나도 가끔 저럴 때가 있음.. 다른 친구들은 엄마 아빠랑 베이킹도 같이 하고 같이 공부도 한다는데.. 나도 우리 엄빠랑 같이 재밌는 거 하고 싶어요.. 제발 댓글 다시기 전에 상대방이 상처 받을지 생각 하고 달아주세요 좀 어그로도 걍 빙구다 하고 놔두시고요.. 자꾸 관심 가지면 끌린 사람이나 끈 사람이나 분위기 망치는 건 똑같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