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인공이 포경수술을 하다가 의사의 실수로 고자가되고 매일매일 국밥에 찌들어가고 짤툰을 보다가 FBI에게 잡혀감 눈을 떴을 때는 한 연구실에 있었고 사실 고자가 되었을때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 슈퍼 히어로가 되어서 국밥맨으로 뒷광고 유튜버들을 물리치다가 사실 의사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몸을 이렇게 만든것과 그 의사가 닥터스트레인지인걸 알게됨 그리고 거래를 한뒤 자신의 똘똘이를 되찾게 되지만 똘똘이에만 집중한나머지 자신이 탈모화되가는걸 모르고 있었고 결국 탈모로 인해 사망했다는 이야기
처음에 주인공이 친구한테 마지막에 주인공 죽고 유령된다고 국밥충을 스포했고 알고보니 가족 한테도 스포하는 스포충이어서 엄마가 인터넷금지를 해서 스포를 못한다. 그래서 맨 처음에 스포당한 친구가 되려 스포하는 상황이 발생. 결국 주인공은 스트레스로 기절. 의사의 말로는 주인공 '스포일러증후군'이란 병을 앓고 있고 스포를 10번 이상 안하면 딱히 죽지는 않아서 엄마가 안심하는데 스트레스성 탈모가 온다는 의사의 말에 엄마가,"ㅅ..선생님 제아들 좀 살려주세요!,우리아들 결혼은 커녕 아직 여친도 못사귄 모쏠 찐따 대학생인데! 탈모란뇨!! "라고 팩트를 꼿아 의사가 그럼 스포하는 직업을 가지면 어떻겠냐의 질문에 주인공은 무당이 되고 어느한 씹덕이 등장해 주인공은 여친이 없지 란 질문에 씹덕은 맞다고 하고 어떻게 알았냔 질문에 "못생겼으니까."란 팩트를 하여 씹덕은 빡쳤지만 점을 보는데,여자친구는 언제 생기는지 말해달란 질문에 3년뒤 '아스카'란 일본인 여친이 생긴다고 하여 씹덕은 신났지만 알고보니 가상의 여친. 씹덕이 무당 맞냐는 질문에 그럼 미래를 보면 큰 대가를 치를텐데 괜찮냐는 질문에 그렇다 말함.그러자 주인공은 어벤져스를 패러디한 자세를 하고 이내 어벤져스 스포를 한다. (스포주의)
웅웅 너 말이 맞고일단 내 말이 틀리긴해 역사는 상식이라해도 저렇게 줄줄 말하는 건 대단한거고 문학 작품마다 요약해서 정리할 수준이라면 공부를 꽤 열심히 한 학생이겠죠? 그리고 시험 전날에야 문학 공부하는 거 보니까 동생은 공부 지지리 못하는 것 같은데 오빠가 저렇게 요약해서 알려주면 고마워해야 할 일인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