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tka 5대 분류 0단계 천사: 갖고놀다 다시 제자리에 둔다. 1단계 인간: 형 나 이거 주면 안돼? 2단계 악마: 아빠 나 이거 갖고싶어 3단계 사탄: 큰아빠 나 이거 주면 안돼? 4단계 사탄도 보면 뺨갈김: 그냥 몰래 가져감 Jotka 비상매뉴얼(※4단계 적용 불가) 0. 대책 0-1) 숨긴다 1. 모범답안 1-1) 엄빠가 내껀지 잘 모른다 - 이거 친구꺼라 추석 끝나면 돌려줘야해요 1-2) 엄빠가 내꺼인걸 안다 - 게임기: 게임에서 레어템 먹었는데 팔면 몇십만원이라 안돼요. 팔고 다음에 줄께요. - 태블릿 에어팟 등: 학습에 지장이 있어요 2. 무적치트키(추함 급증) - 같이 운다 별첨. (불과 어제일) 1.내 에어팟 프로 4단계로 뺏겨서 매우빡침 1-1) 어 형 이게 엄마 짐가방에 있었어~
사촌 동생도 짜증나지만 이모들이 더 짜증남 나한테 옷 맡긴것도 아니고 맨날 오면 옷 털어감 심지어 나한테 맞는 옷까지 싹다 그리고 그지 새끼도 아니고 사촌동생이라는 놈들은 올때마다 내 만화책이랑 게임기 쌔비려고 하더라 그래놓고 들키면 다 지들꺼였대 나 어렸을 때에는 오지도 않더니 고딩되니까 허구한 날 처들어와서 약탈함 근데 내가 이걸 왜 쓰냐고? 짤툰 사촌들 다 보거든 그 나이 처먹고 쪽팔린 줄 압시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에요 내 사촌 성은 이,김,박,오 밖에없는데
이거 근데 진짜 웃긴게 아니라 선넘는애들 ㅈㄴ 많음 저도 알바열심히해서 돈 모은 심사임당 2분과 세종대왕 12분이 사촌동생이 납치했습니다 아니 장난감 이런건 뭐 그렇다쳐도 돈은 아니지 싶어 부모님이랑 고모한테 연락했더니 너는 취업해서 제대로 돈벌어 애들 용돈 줄 생각 안하고 그깟 몇만원 애들 점 가져 갔다고 그렇게 성질을내냐?~이소리들었습니다 결국 돈은 20만원 밖에 못돌려 받고 기분도 ㅈㄴ 상하고 집안 분위기도 씹창났습니다
저때 애들이 울거나 슬픈표정 지어도 넘어가지 말고 어른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안된다고 해야 합니다 꼭 저런거 에 넘어가시면 님들만 손햅니다. 애들한텐 똑부러지게 안된다고 하고 어른들이 뭐라하면 무시하거나 차라리 그게 얼마라고 설명하고 돈으로 달라고 하세요 그럼 아마 다 큰놈이 저런거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뭐라고 할겁니다 그럼 그냥무시하고 물건들 뺏으세요.
사촌동생이 영상에서 약탈해간것 여자얘:음반 13개 레코드 플레이어 한가닥 머리가 노랑인 얘:닌텐도 스위치 본체, 플스5프로,게임 cd3개,듀얼쇼크 하나,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머리 짧은 남자아이:보이는 것으로는 건담2개 미니언즈 2개 파손 물품: 색연필, 컴퓨터, 음반3개, 타노스 아이언맨 피규어 예상 손실액:약탈 물품- 200만원 파손 물품- 약100 만원 총 손실액:300만원-아버님이 주신1만원 = 약 299만원
아니 ㄹㅇ 사촌동생들이 말 없이 플스를 하고있음 ㅋㅋㅋ 그러고 스위치도 떨어뜨리고 지들이 갖고놀다 쏠림현상까지오고 약해진 느낌이 나요 진짜 짜증나는데 엄마는 그냥 그려러니~하고 삼촌이나 고모는 그냥 알면서도 하지말라고 안함... 얼마짜리인지 알면서도 진짜 이 이야기 너무 공감됨...
명절때 우리집만 서울이고 나머지는 다 같은 지방지역이라 우리집으로 안옴 근데 정작 가까운 사람들이 안오거나 늦게옴 ㅋㅋㅋ 항상 우리가족이 먼저옴 알고보니 자기들끼리 다른데 놀러갈때가 많았음 한번은 수영장에서 놀아서 피곤하다고 안옴 이게 반복되서 지난 설에 사촌들과 1도 대화 안해서 어색해짐 그러나 사촌들은 자기들끼리 잘 놈 ㅋㅋㅋㅋㅋ 이거 지속되면 사촌들 결혼식때도 참석 못할듯 ㅋㅋㅋㅋㅋ
착하게 살면 분명 돌아올거랬음 나는 사촌형한테 놀아달라고만했을뿐 암것도안했어 근데 10년지난 지금 6살짜리 사촌동생이 날 괴롭힘 ㅠㅠㅠ 물건 빨고 망가트리고 침묻히고 내물건 가져가놓곤 지꺼라고 우기면서 안돌려주고 내가 뭐 하나 잘못하면 일러서 내가 ㅈㄴ혼나고 그랬었음 ㅠㅠ 근데 나 진짜 전생에 무슨 죄지었나? 이 일이 명절뿐만이 아니라 매주일어남 ㅠㅠㅠㅠ 매주와놓고는 나 방학때 이모랑 걔가 울집에 나 돌봐준다며 얹혀살았었음 ㅠㅠ 시ㅣ부레 ㅠㅠ 내가 나이가 몇인데 집에 혼자 못있겠냐고 ㅠㅠㅠ 착하게살면 좋다는거 구라였나봐 ㅠㅠ +그때 가족끼리 중요한날이 껴있어서 가족끼리 놀러가고 밥도먹었는데 사촌동생이랑 이모가 따라왔었음 ㅠㅠㅠ
지난 설날이였습니다..... 지난설날.... 다신 기억하긴 싫은 추억이 있습니다 저는 여는때와 다름없이 짐을 싸고 있었습니다 그 짐에 스위치를 넣는게 아니였습니다..... 처가집에 도착했을때 동생들 아니... 악마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얼른 차에다 스위치를 던져놓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집에가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쉴려고 방에들어가려는데 부모님이 동생 아니 악마들을 대리고 산소를 같다오자고 합니다 저는순간 차에 스위치가 있다는것을 까먹었습니다....차에타는순간 후회가 몰려왔습니다.... 스위치는 그후로 던져지고... 그후로는 차마 입에담을수 없는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어찌어찌 산소에서 돌아와서 스위치 상태를 보니 조이콘이 왼쪽은 조이콘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오른쪽은 아예 작동을멈췄습니다... 심지어는 본체 액정이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머리에 꿀밤 한대씩때리고 삼촌에게 스위치 어떡할꺼냐고 묻자 저에게 화를 내시는것 입니다 어린애들한테 좀 양보좀 해달라면서요 그러고선 스위치가 얼마냐고묻자 40만원이라고하자 무슨 거짓말이냐며 저에게 만원쪼가리 한장을 주었습니다 ㅈㄴ 빡쳤습니다 다시 이성을 잡고 예기하려고 하자 삼촌은 듣지도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간수못한 네 잘못이라며 별 말씀없었습다.... 다들 진짜 그렇게살지 마세요를 속으로 생각하며 설날이 끝났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직 스위치를 산지 1년이 되지않아 무료 as 를할수 있다는점 입니다 (다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전이였어요 어느날 사촌동생들이 온다고 엄마에게 들었어요 전 제 방 모든물건에게 진돗개를 발령하고 레고와 드론,rc카 등등 대피상자로 모두 대피시켰어요 그리고선 옷장 맨위에 올려놓고 천으로 덮어놨죠 완벽한 위장이었어요 그리고선 작년에 사촌동생들과 목숨바쳐 싸운 캡틴 아메리카 피규어에 대한 장례를 치루고 묵념했어요 그리고 다시는 이런 비극한 일이 일어나지않기위해 약속했죠 그러부터 2시간후 사촌동생들이 제방으로 들이닥쳤어요 캡틴의 희생에 저는 제 물건들의 목숨을 잃고싶지않게 하고싶었어요 다행히 동생들은 방에 뭐이리 텅비었냐며 할게없다며 나갔어요 다행이었죠 하지만 그 다행은 고모부에 의해 저의 계획은 무산됬어요 고모부:어? 저거 뭐꼬?(천을 벗긴다) 이거 장난감들 아이가? 니는 뭣하러 힘들게 다 담아놨노 자 ○○아, □□아 여기있네 이걸로 놀아라 (나를부르며) 괜찬제?? 저는 멘탈이 나갔어요 그렇게 위장을 했는데 고모부땜에 저의 물건들은 하나둘.. 제방에서 사촌들과 격렬히 싸우다 전사했어요 저는 그 물건들을 보며 캡틴과의 약속이 떠올랐어요 캡틴...정말 미안하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그로부터 4시간후 사촌동생들은 집을 떠났어요 저는 방을 둘러봤어요 제방은 물건들의 잔해와 피규어의 머리.. 완전 초토화가 되있었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 덕분에 사촌동생들은 집에 오지못했어요 이번년도는 아무런 희생이 없었죠 여러분은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않기를 바랍니다
[ ] 몸에 37.5도 이상의 열이 있나요? [ ]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나요? [ ] 최근(14일 이내)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나요? [ ] 최근(14일 이내)에 가족. 지인. 친인 중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있나요? [ ] 가족. 지인. 친인 중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있나요? 위 문항 중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근처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로 연락하세요
[ ] 몸에 37.5도 이상의 열이 있나요? [ ]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나요? [ ] 최근(14일 이내)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나요? [ ] 최근(14일 이내)에 가족. 지인. 친인 중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있나요? [ ] 가족. 지인. 친인 중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있나요? 위 문항 중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근처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로 연락하세요
이번 추석이였어요...저희 집이 다른 가족들의 집과 가장 가깝고 넓기에 항상 저희집에 모였어요..저는 사촌들이 오니까 저의 화장품과 인형들을 다 정리해서 넣어두었고 안심하며 사촌언니들과 시내를 다녀왔어요...근데 제 인형들이 가부키 메이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새로 산 미백크림은 바닥에 마구 뿌려 제 방에는 눈이 쌓였어요... 그리고 저의 아이섀도 팔레트는 빈 깍이 되었고..드레스 퍼퓸을 어찌나 뿌려댔는지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어요..전 눈물을 흘렸고 왜 말리지 않았냐고 화를냈지만 애들이 다 그렇다며 거기 둔 제가 잘못한거래요...정말 제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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