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수요에 있어서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이루어지는데 이 수요가 비행기 탑승 인원일때 천국 가는 사람이 많을 수록 (수요) 비행(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수요가 적기 때문에 공급량이 적어진거죠 천국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결국 투입되는 승무원이나, 시설이 점차 축소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라는 김부각님의 추측이 가장 신빈성이 높네요
0:01 님들 여기 직원이 들고 있는 뚱땡이 비행기표 자세히 보면 HELL AIR이라고 적혀있음... 지혹 비행이라는 뜻이지. 따라서 저 뚱땡이는 지옥에 간다는 뜻이고 그래서 직원이 천국 가는 주인공이랑은 목적지가 다르다고 한 겁니다... 요즘 짤툰 보면서 계속 이런 섬세한 디테일이나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하고 간다. 그저 웃기는 영상이라고 생각하기엔 이 영상의 가치가 너무 높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짤태식님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몇년전에 날 잘 따르고 좋아해주던 동생이 죽었는데 그러고나서 술을 엄청 먹고 너무 슬퍼서 그 동생한테 카톡을 보냈지 우리의 추억이랑 뒤질놈들은 안뒤지고 왜 착한 니가 갔냐고 왜케 빨리 갔냐고 장문의 카톡을 보냈어. 그냥 내 말이 들리길 바라는 마음에 읽지도 않을 톡을 보낸거야. 그러고 누웠는데 답장이 와서 너무 놀래서 카톡을 봤는데 그 동생의 동생이 형 장례식에서 잘 보내주겠다고 고맙다고 답장온거였어. 참았던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 당시에 그놈 23살인가 24살인가 너무 어린나이에 죽어서 장례식이 없어서 못갔어..그 놈 참 잘생기고 착한놈이었는데 천국은 믿지 않지만 있다면 꼭 그녀석은 갔을거라 생각한다.
주관적인 영상 내 장치 해석 1. 초반 입국 거절된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는 사람이고 발악했지만 끝내 거절됨 (지옥행, 스토리 상 음주운전자로 좁혀 유추해볼 수 있음) 2. 기체가 부실하고 설비가 노화됨 또한 엔젤이라는 사명을 달았으나 기장, 부기장, 승무원까지 모두 한 사람이고 이에 대해 요새 어려워 인원 감축되고 있나고 말함 (세상에 악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세상이 흉흉해지자 지옥 인원이 자연스레 폭주, 당연히 천국 인원 감축해도 돌아갈 정도이며 따라서 설비 또한 방치되었던 것으로 보여짐) 2. 여행기 표는 1월 13일로 나와있고, 어머니 카톡은 1월 16일부터 나와있음. 즉, 바로 사망한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고 후송된 후 사망된 것으로 보여짐. 따라서, 현재 시간은 비행기 출발 시간(천국 이동 시간)은 13일이 아닌 19일로 보여짐. 3. 3:26 갑자기 수염이 생긴것에 의문이 생긴 분들이 계시는데 작화 오류로 보기엔 무리가 있고, 그냥 꼰대를 이미지로 보여지게 하기 위해 넣은 장치로 보여짐. 4. 남학생이 죄송하고 고맙다고 말했고, 승무원이자 기장이자 부기장이 남학생을 구하고 대신해서 왔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남학생은 아직 사망한 상태가 아님 (꿈 속에서 방문했거나 의식 불명 상태로 보여지나 궁극적으론 사망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음을 알 수 잏음) 5. 중간 신문을 깔아준다고 하며 들어준 신문의 발행일자가 23년 12월 22일임, 카카오톡 엄마와의 대화는 2021년인 걸 보아 다가오지도 않은 일자의 신문이 있다는 건 이미 이승이 아니라는 걸 암시하는 복선으로 보여짐. 6. 또한 난기류로 인해 기체가 흔들리다 결국 문이 열리며 짐들이 빠져나가고 위급한 상황이 오기 전 보통 기체는 산소 호흡기를 내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레드라이트(위급상황)가 들어왔음에도 내려오지 않음. 이미 망자기 때문에 호흡기가 필요없기 때문. 7. 아버지, 어머니한테 지금 바로 사랑한다고 연락 한 번 합시다. 8. 곧 짤툰 이모티콘 출시됨 ㅋㅋㄹㅋㅋ 9. 그리고 사실 2번이 두 개임 ㅋㅋㄹㅋㅋ
이 영상의 TMI 제일 처음 장면에 상여자가 뒤에서 큰 가방을 들고 서있다 그리고 시작할때 나온 사람이 왜 못탔냐면 탑승권이 빨간걸로 봐서 지옥이 목적지여서 못탔다 (저사람 뒷광고 논란으로 매니저 팔아먹은 사람) 그리고 탑승권 확인하는 사람이 자신의 권한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은 그냥 천국가는사람 길잡이 역할이어서 그런것 같네여 그리고 주인공이 낸 탑승권은 파란색이고 목적지가 천국으로 되어있다 (앞쪽에서 자세히 보면 나옴) 그리고 핸드폰을 쥐어준 학생의 이름은 남한샘이다 승무원과 기장,부기장을 하는 사람의 이름은 송무원이다. 그리고 탑승권을 확인하는 사람도 송무원이다.(이름 짓는법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사고난 장소는 짤피자 가게 앞이고 자동차 번호판이 44고4440 이다 그 다음에 나온 핸드폰은 앞에 남학샘이 주워준 핸드폰이다 그리고 중간에 기내식 줄때 이미 미끼를 깔아놨다 "생전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 그리고 비행기가 추락(?)할때 가방 나라가는 장면에 위 표지판에 "쫄리면 내리시든가"가 써있다 카톡을 확인할때 엄마 밑에 황현식팀장님이 있다 황현식은 현재 LG의 사장이고 이름이 사장님이 아닌것으로 봐서 주인공은 아주 긴 여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LG회사에 다녔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네요. 그리고 엄마는 하루하루 아들에게 카톡을 보내고 아들을 보고싶다는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아들의 장례식을 치루고 앞에 서있던 곳에 주인공의 이름이 나온다"김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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