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very much for the clip. I've been his fan for a long time. The reaction between them is emotionally beautiful. Would it be possible to also invite his brother squad EXO's "Do Kyungsoo" to the program? TT
처음에는 하랑이 눈높이에 맞춰서 얘기하다가 하랑이가 얘기도 잘들어주고 속 얘기하니까 평소에 못했던 얘기 연예인으로 사는 삶, 힘든부분들 말하는데 애취급 하는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말하는것 같아서 괜히 울컥했어요. 거기다 괜사 그 장면 보여준것도... 하랑이 어린데 되게 안정감있고 솔직하네요. 인자해.
조인성 진짜 멋있다… 능글맞은 것도 넘 좋은데 아이한테 그랬어? 그랬구나 이런 식으로 공감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 시선으로 맞장구 쳐주고 공감하는 게 진짜 스윗함 딴 얘기긴 한데 하랑이가 조인성이랑 눈 못 마주치고 손 가만히 못 냅두고 이런 거 너무 이해됨ㅋㅋㅋㅋ 너무 잘생겼잖아…
괜사는 진짜 명작중에서도 명작인데... 그 당시에는 10대여서 몰랐는데 20대가 되고 다시 보니 드라마 작품성이 정말 말도 안되게 뛰어나고 무엇보다 조인성 배우님의 연기력에 다시 한번 놀랐었음... 조인성 아니었으면 대체 누가 저런 연기를 잘 해낼 수 있었을까 생각 들 정도니...
조인성 배우님 이런 댓글 못 발견하시겠지만, 고민이나 답답한 것들 내가 잃었고 잊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이렇게 저렇게 잘 흘러가고 풀려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주연으로 맡은 드라마들이 하나같이 아름답고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제가 위로를 받았듯이, 배우님에게도 그 이야기들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변해가는 배우님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들을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갑자기 많은 좋아요에 깜짝 놀랐네요 저는 이 영상에 국한된 코멘트가 아니었어요 ODG채널 다른 영상들을 쭈욱 지켜본 한 구독자의 생각이었습니다. 베테랑 배우인거는 저도 잘 알죠. 그런데 7:55 10:31 조인성님 표정, 감정이 참 공감되었어요. 하랑이의 대답에 깨달음을 얻은 표정이랄까... 물론 모두가 저와 같은 생각이 아니라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다만 진심이었던 누군가가 극단적인 표현에 상처입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하랑이와 눈맞춰주며 계속 하랑이 기분 살펴주는 인성씨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인성씨~힘들면 좀 쉬어가도 돼요..못하면 좀 어때요 인성씨도 사람인걸. . .당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잖아요~ 지금처럼 아름답고 진실된 사람으로 연기하는 모습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우리 같이 늙어 인성씨도 할아버지가 되어도 인성씨의 주름 하나하나도 연기에서 빛이 날거라 믿습니다 ♥20년 찐팬이♥
섭외를 하러다닌다니 보다는 구독자수를 보시면 답이 나오죠. 구독자수 높은 영국남자에 크리스 에반스랑 헐리우드 배우들이 나오는거랑 같은거죠. 컨텐츠도 물론 배우나 가수 성향과 맞고 하니까 소속사에서 고른 채널일테고요. 구독자수가 높으면 그 리스트들이 소속사들에 뿌려지고 거기서 어떤 이슈가 있을때 고르는거죠. 섭외하러 다니지는게 아니라요. 물론 연락을 주고 받고 하겠지만요.
It looks as if In Sung was giving Ha Rang some advice into his acting career, but in fact, it was Ha Rang giving In Sung some comforts. I love how their conversation is so simple yet it gives so much depth and meaning in their words. Everyone needs a friend like Ha Rang in their lives and everyone also needs a friend like In Sung in their lives too.
it sounds like he is burned out and is trying to find or rediscover meaning/purpose and motivation.. which is prob why he wants to meet harang cos srsly harang really says the most simple and innocent yet powerful words of wisdom.. like having fun and doing it as long as he wants to.. it’s actually so simple but as adults we tend to complicate things so much that we lose sight of the most fundamental things
5:17 저렇게 엄마 뒤에 숨는다고 말했을때 귀엽다고 웃거나, 진짜? 하면서 놀라는 식에 리액션이 아니라 그냥 맞아 하면서 공감해주는 거.... 괜히 마음 더 열리게 하는 화법인듯... 이 부분 뿐만 아니라 많이 보이네 반할듯 6:06에서도 스탭들 다 하랑님 귀여워서 웃는데 조인성은 뭔가 안민망하게? 뻘쭘하지 않게 해주려는 거 같아서 호감이네요
분위기도 그렇고 굉장히 깊이가 느껴지세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밖에 뵌적은 없지만 배우가 아닌 사람 조인성도 너무 좋은분 일 것 같아요 :) 영상에서 차분한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그런지 지쳐보인다는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랑이한테 하는 말속에 본인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느껴지는 것 같긴해서 조금 마음이 무겁지만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유명배우로 산다는건.. 과연어떤삶일까 , 항상 늘 궁금했는데...이번 odg방송을 통해서 한 유명탑스타의 배우로 묵묵히 걸어온 20년의 세월에대해 잘 알수있는 시간이라서 팬으로써 참 잘봤어요:) 묵묵히 대중앞에 늘 선다는중압감과 또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는 책임감때문에 유명탑스타지만 조인성이라는 한 사람이 지금의 브랜드가 되기까지 참 힘드셨을거예요.. 진심을 다해 하랑이 나이의 눈 높이에 맞춰서 너무 어른같지도...친형같이...또는 내친한친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 그리고 하랑이도 나이답지않게 성숙하구 대화에 경청하는 모습 두분의 콜라보 너무기억에 남는 영상이 될것같습니다♡
I really really hope Jo Insung is okay, his tone and some of the statements he made tipped me off the edge a bit. He sounds like he's been through so much.
Hi fellow Nigerian! I got that vibe too. He sounded like he's exhausted and wants to leave the industry but has to continue what he does cuz of his reputation. It broke my heart, honestly. I wish someone tells him that he doesn't have anything to prove anymore.
@@50000baht Heya, yes that's what i got. He's hella exhausted but feels like he has to do it.... but what's the point if you're tired and not happy tho. I genuinely hope he finds a way around this cos this isnt it at all!!!
인성님이 생각이 많을 시기이긴 해요 확실히..타인이 봤을 땐 이룬 게 많아보인다 해도 스스로 생각할 땐 아직도 부족할 때도 있고, 또 어떤 땐 매너리즘에 빠지고 또 그런 내 자신을 자책, 자학하게 되고.. 이제 이럴 나이는 아닌데 이제는 사람노릇 익숙해질 때도 되었는데 하며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이 이어지죠ㅠㅠ 또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다방면으로 전환점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한테 질리면서도 사람한테 위로받고 그래요.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동갑이거든요ㅠㅠ 인성님이 저랑 완전 같은 입장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는 어떤 느낌일지 그냥...그냥 이해가 가요. 힘내라 친구야!!! 늘 응원한다아아아아!!!!!
조인성 배우님. 안녕하세요. 괜찮아 사랑이야 보면서 참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인터뷰 하시는 모습 중에서도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참 좋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조인성 배우님을 보면서 위로를 앋는 사람도 있다는거 잊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Jo In sung Drama, "it's ok that's love" is one of the reasons I choose to study about mental health (social work and counseling) and currently preparing myself for this professions.
좋아서 시작한 일도 언젠가는 나를 지치게 만들고 결국 처음의 설레고 좋았던 그 마음은 사라지고 하다보니 하게되는 그냥 직업이 될 뿐이죠. 보기에는 화려하고 누군가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그 내면에는 누구나 갖는 고충이 있다는것 그 마음이 공감돼서 울컥했습니다. 어른이라는건 어렵네요.
-재미없어도 해야되는 것 같아. 프로니까. 잘 해야하니까. -또래 친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 나이가 먹어서 엄마 뒤에 숨을 수 없으니까. 그 때 그 친구들이 힘이 돼줄거야. -잘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했으면 좋겠어. 지금처럼. 재미있게. 그럼 더 오래할 수 있을거야. -언제까지 해야할까? -자기가 원할 때 까지요.
We need more of Jo In Sung. Can't get enough of him. Seeing him here and Unexpected Business gives us a peak into his real self. Passionate, empathetic, sensitive....and the list goes on. He deserves all the success and happiness in this world!
조인성 같은 탑스타면 정말 모든걸 가진 기분이고, 자기가 최고라고 자부하며 살 것 같은데... 왜 조인성씨 눈이랑 말투(?)가 슬퍼보일까,, 신기하면서 안쓰럽고... 저런 대단한 사람도 걱정이 많을텐데 내가 가진 걱정은 뭘까 싶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그렇고 조인성 배우님도! ❤️ 화이팅
It’s very impressive how he delivers all kind of messages, being simple or complicated to the kid in such a natural manner! If he has kids, they’re probably going to grow with a very healthy mind with their father guidance
조인성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 인생을 한번에 스쳐지나가게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네요. 참 멋진 어른으로 살고 있는 조인성 배우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문득 드네요. 조인성 배우의 연기를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현실을 잊고 극 중 삶에 몰입하고 공감하게 되는데,,아마 조인성 배우의 힘인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지혜롭고 어른같은 배우가 되어가는 조인성님, 당신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조인성씨 잘생긴건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인데.. 몇일전 티비에서 스치듯이 잠시 봤는데..뭐랄까...잘생김과 별개로.. 분위기가..와.. 나이들수록 분위기가 너무 너무 좋아져서 깜짝 놀랐음... 그냥 잘생기고 연기그런대로 하는 배우라 생각했는데.. 진짜 나이잘먹은 느낌..농익은 느낌.. 분위기가 너무 좋다... 열심히하지말고 그냥하라..정토수행자이면 다 아는거죠~ 너무열심히 하려고하면 지칩니다.. 그냥..하는거죠.
한번 사는 인생 스크린에서 내모습이 나올때의 희열 무대인사할때의 희열 그 반짝하는 순간을 위해 모든 나날을 모두에게 주목받는 삶 어딜가도 알아보는삶 배우로서 조인성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켜버려서 중도하차하기엔 애매한 지점 진짜 굉장한 피곤하고 부담되는 삶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요즘 말과 눈빛에서 깊은 고뇌가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He seems like he had many tough times ..also he seemed like there were times when he didn't wanted to act .. 😭 ..I can't believe there are actors who are so great at acting and they too feel like giving it up..don't give up jo in sung oppa ❤️ we have always loved you and your performances
@@carmel8734 yes he is the type that he always had a hard time letting go after his drama ends he even cried to Noh Hee Kyung after shooting That Winter The Wind Blows good thing she told him to take it easy . He just takes his character he had been playing for seriously I guess
@@TheMarski31 This is why That Winter is my fave. I really felt that he gave it all. I did not see In Sung the superstar, but I saw Oh Soo the character.
Jo in sung will always be my fav actor. The way he spoke to Harang made me think that he has doubt in his heart, more like self-searching. Idk if he’s probably overwhelmed with certain things or anything.. but i hope he will find the answer soon. Your fan here, will always support you! ♡
seeing this today made me realise that jo insung isn't different with kim doo shik when it comes to humanity. he's indeed a heartwarming person. stay healthy both insung and harang .
We all wish to have someone like In Sung as a friend. You can deeply feel in his interviews how he values his friends, and family. Hoping you will always be surrounded with good people. Take care always, In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