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뻤던 너. 참 착했던 너. 무대 위에선 멋있고, 팬들 앞에선 한없이 다정했던 너. 그래서 좋아했던 나의 가수. 고마워 종현아. 네 명이면 샤이니가 아닌데 지금 샤이니는 네 명이야. 근데 나는 네가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릴 보고 있을 거라 믿어. 그래서 평생토록 샤이니는 다섯명이야 그렇지? 사랑해
종현이 별이 된 후로 아예 K-pop에 관심을 끊었는데... 이렇게 다시 찾게 되네.... 4명은 샤이니가 아니라매... 계속 공연하고 노래 할거라매... 왜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 않은거야... 이 감수성 풍부한 여리고 여린 종현찌.... 진짜 하... 왜 왜 그런거야... 너무 힘들면 샤월한테 부탁하지 그랬어... 하루만이라도 길을 돌아다니면 그냥 평범한 지나가는 시민1처럼 여겨달라고..... 그러면 우리는 해줄 수 있다고... 진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언니가 종현콘서트 보러갈 때 그게 마지막일 줄 알았으면 따라갔었어야했는데.... 뭐가 그렇게 돈이 없다고 왜 안간거야... 또 있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마지막이 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 사실 별이 된 게 아니라 신분세탁 후 어디서 따로 평범한 사람으로 지내는 거였으면 좋겠다....
종현오빠는 잘웃고 울고 남을 편견없이 사랑해주는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죠. 무대위 카메라가 켜져있는 곳에서 오빠의 모습만보고 좋아하던 나는 정작 무대뒤에서 카메라가 꺼졌던 그순간에 오빠의 슬픔을 모른척해버린걸까요.. 처음으로 누군가를 이토록 열열히 사랑했던 그리고 지금도 이렇게 사랑하고있는데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면 미소가나고 좋은데 더이상 같이 미래를 만들어갈수가 없어서 내 시간만 흘러가니깐 쓸쓸한거 같아요 오빠의 늘 다정하던 말과 따뜻하게 바라봐주던 눈빛과 보듬어주던 그 작은 두손이 단단한 그 목소리가 나에게 위로였고 날 사랑할수있게 도와주었어 내 10대를 곁에서 같이 걸어가주며 지켜주던 사랑하던 사람아 잊지않을게요. 늘 내 곁에서 있어주세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그 곳에서는 사랑스러운 천사가되어 외롭지않게 힘들지않게 웃으면서 있겠죠?.. 넌 늘 빛이나 ****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모아 이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보고싶을때 마다 보러 올께요^♡^
이 채널은 종현이의, 그리고 샤이니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슬픔을 알아주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우리와 함께하며 즐겁게 웃고 행복을 느꼈던 순간도 분명 있으니까요!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을 잊지 말고 함께 기억해요 😊
딴건 다 웃으면서 옛날로 돌아간 것처럼 오빠 너무 예쁘다♡♡ 이러고 봤는데 러브 영상 나오고 그 이후부터 왠지모르게 실감나고 벅차오르면서도 슬프고.. 그냥 만감이 교차하네ㅎㅎ 그래 오빠 말처럼 4명이면 샤이니가 아니지 ㅎㅎ 무대 위에서만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샤이니는 5명이에요. 오빠도 지금 함께하고 있잖아 다 느껴져요
쫑디 종현아 그립고 보고싶네 어제도 그랬거든 내일도 그럴거고 앞으로 그럴것이고 매일 노래를 듣고 보거든 너를 시간이 되돌아가듯 시간이 지나도 아프지만 말고 그럼 됐어 푸른밤에 " 쫑디" 하며 사연 보내고 싶은거 알지? 매일 따뜻한겨울 듣는다 내 벨소리거든💜 김종현일때가 제일 좋다
사랑아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 두해가 흘렀고 다시 또 겨울이 다가오고있어.. 잘지내지? 너의 새로운모습을 더 볼순없지만 이렇게 예전의 너를 새롭게 꺼내볼순 있으니 추억이 참 감사하다 현아 참많이 보고싶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샤이니는 5명일거고 내 마음속 일순위야 니가 좋아하던 가을이 다가온다 행복해하고있길 바라
새벽에 가만히 영상을 시청하다가 조용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몇년이 지나도, 몇천년이 지나도 자랑스러운 내 가수 종현아 너무 보고 싶다 다음 생에서도 넌 나의 소중한 가수일거야 종현아 다음 생에서는 너에게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다 다음 생에서 우리 웃으면서 보자 아니 웃으면서 만나자 사랑한다 종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