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BOX] 최용수 쇼 런칭! 그런데 서로 디스하기 바쁜 게스트 황선홍X김병지X김태영?!  

진짜 저런 품격있는 미인 아내분이 있다는건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남자라는거지.캬~용수형 역시 ㅋㅋㅋㅋ

@@Love_football_korea 그런가 보다 해라 배아프나? 예쁘구만

너무 재밌습니다

맞아요~가정도 화목하구 ~ 재미있는 말투~너무 좋아용~

김병지가 뽑은 축구선수 싸움 1위라고 생각하는 선수로 황선홍을 뽑았음 ㅋㅋ 진짜 싸움 실력이 아니라 평소의 승부욕 투쟁심 집념같은 덕목으로 뽑았겠지만

ㅋㅋ 포항사라으로써 경기장 자주 갔었는데 성격이 상당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열정이

착하다는 표현은 그리 듣기에 좋은표현이 아님..착한사람>>좋은사람으로 순화

흥국이? 그냥 웃는다 까불기는 잘하지

ㅋㄲㅋㄲ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본방볼때 진짜 뿜었.

ㅎㅎㅎ

오라는팀도 없겠지만은 여기 진짜 개웃기네요 몇번 돌려봄 ㅋㅋㅋ 병지형이 용수형 공격 웃으면서 잘받아주네요 ㅋㅋ

8:12

최고~최고~~

실제로 막내죠..71년생 막내 ㅋㅋ

그래서 둘이같은방 쓰고 친한거였음 ㅋ

최용수님 너무 재미있었어요 ~

그대로 빼다박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배에 그 후배 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다 영리한것 까지 똑같음 ㅋㅋㅋㅋ

저런 피지컬이니 대형스트라이커라 불리우며 원톱룰을 수행했지요 모든 국대감독들이 공격수로 황선홍부터 찾았으니 그넘의 십자인대 고질병으로 재능보다 더 많은걸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운 선수 ...황선홍 이후에는 제대로 원톱 스트라이커가 나오질 않네요 황의조가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요 정말 국대에 킬패스 넣을줄 아는 미드필드 하나없고 그저 양쪽윙에서 치달로 공 몰고가서 센터링 올리면 황선홍이 알아서 해결해야 했던 국대 . 그마저도 강팀을 만나면 아예 후방에서 전방으로 수비중에 걷어내면서 뻥차면 황선홍이 키핑해서 동료들 올라올때까지 볼 간수하고 양 사이드로 올라온 선수에게 볼배급 다시 센터링 황선홍 해결 오로지 이 패던만 반복하던 전술 미드필드에서 상대를 압박해서 공을 뺏으면 상대수비가 헐거워졌을때라 바로 반격하면 좋은 찬스가 생기는데 그런건 없음 그래서 항상 상대 수비진영이 갖춰진 상태에서만 공격역할을 수행해야 했던 황선홍 ㅠ 그러다 일본가서 미드필드가 받쳐주는 축구를 하니 바로 황선홍이 득점왕 먹고 그랬죠 그 시절에 국대축구 경기보러 가면 상대편 진영엔 오로지 붉은 점 하나 황선홍뿐 나머지는 전부 우리 진영에서 수비중 ㅠㅠ

미투요ㅋㅋ

Ú

현주엽 - > 허재

황선홍님 잘생기고 인자하시고 선물도 잘챙기시고. 예능쪽 최감독님과 자주 나와주세요. 모습 보기좋아요

황선홍선수 든든한 맏형님 같습니다.

그래서 대전, 서울 감독 말아먹음. 포항 처음 감독할때는 잘풀려서 성적좋았는데 대전, 서울은 팀이 맛간 상태에서 원상복구 시키라고 감독됐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사람이너무 좋아서 선수들한테 강압적인 부분없이 하다가 성적 안나서 경질됐다고 함

@@user-wv1hl6dk7b 그렇게 생각하면 프로보단 유소년 쪽에 더 맞지 않나 싶네요 이번에 u-23 국대 감독 하시는 것도 다소 어리고 연령별 국대는 그런 인자함도 필요하지 않나하는 선에서...

근데 박주영이랑 황감독 불화설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