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제사 찾았네요. 숏핑거를 몇번이나 검색했건만. (계정을 새로 만들어준 딸냄덕에 알찬호박이라고 안뜰수도...) 이번 연주는 오르간소리같지 않군요. 새로운 기법인가요? 발랄경쾌 바선생님♡입니다. (전 계속해서 몸상태가 메롱이더니 급기야 코로나. 아주 고약한 감기몸살처럼...이제 거의 회복.ㅜㅜ 숏핑거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어쩐지…왜 안오시나 했더니 뭔가 사연이 많으셨군요…라나님으로 이름이 바뀌셨어용 ㅎㅎㅎ그렇지만 저도 파란만장한 8월을 보내느라 (여기저기 몸이 고장이 나더니 저도 코로나로 마무리를…엊그제 격리끝났는데 어제밤부터 증상이 다시 나빠지고 있어요 ㅠㅜ) 오르간을 제대로 쳐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랍니다 그래도 알찬호박님 돌아와주셔서 엄청 기쁘네요 ㅎㅎㅎㅎ아프지 마시고요..저도 곧 자리털고 일어나겠습니당!!!
Simply one of the best and most musically played renditions of this incredible difficult piece I’ve ever heard. A big bravo to you. Well done. I’m impressed.
Bravo, ShortFinger! Deine Aufnahme dieser schwierigen und extravaganten Bachsonate ist richtig schön geworden! Ich habe dir sehr gut zugehört und bin begeistert von deiner Performance 🤩 Ein wunderschönes Stück, eine perfekt ausgewählte Orgel und eine passende Registrierung. Klasse! 😊✨
Hey, mein Freund Markus, du hast folglich zweimal kommentiert. 😅Vielen Dank!Aber wie du weißt, war dieses Stück wirklich schwierig zu spielen. Die Wahrheit ist, ich habe mich lange darauf vorbereitet, und es gab Zeiten, wo ich aufgeben wollte. Aber jetzt ist es vorbei!
Well done! This organ isn't the easiest for playing trio sonatas (because the divisions do differ quite in body and volume), but you worked it out. Thanks for sharing.
Right, It's a really great work by Bach and a beautiful and wonderful piece. It was a great honor for me to record this. But it was very tricky to play. Thank you for listening well, Roland!
👏👏👏👏👏👏👏숏핑거님 ! 그 까다롭다는 트리오 소나타, 독주회 레파토리에 넣기 정말 망설여 진다는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 또 해내셨군요.👍전곡 연주 시리즈를 이렇게 하나하나 해내가시는 모습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시원시원하고 청량한 음색과함께 듣는 내내 기분이가 상쾌해집니다요.😀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어요~~🍉
완전 감사합니다 애경님😍..진짜 저 고생했으요..트리오의 고난을 잘 아시니까 제가 뭐 어땠다고 말씀안드려도 될거같아요.. 제가 악보를 원래 좀 느리게 보는편이라 여유를 가진다며 천천히 시작했다가 중도에 여러사건들 생겨서 (인생은 예측불허) 결과적으로 생각보다 훠얼씬 오래 연습을 했어요. 진짜 포기하 고 싶었다니까요…아무리 트리오라지만 도대체 이거 왜이케 어려운 겁니까? 더이상 연습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가장 행복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