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노래 듣는 내내 소름이 쫘악 돋고 정국 자기 음악 스타일이 뭐가 잘 어울리는지 너무 잘 아는 것 같음 또 음악 스펙트럼 미친 것 같고ㅜ 우리나라 가수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ㅠㅠ 노래해줘서 고마울 따름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 가수로써 긴 여정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세븐때보다 발음이 더좋아진거 너무 감동심함 ....원래 영어를 하던 멤버도 아닌데 이정도로 발음할려면 엄청 노력해야한다는거....그때인터뷰에서도 팝가수들의 특유의 발음도 하나하나씩 다 공부한다고했었음 !!!! 정국아 어쩜 이렇게 맨날 잘하는거야?? ㅠ 역시 본업잘하는 가수가 짱이다요👍🥹
이 곡을 작업을 시작하면서 2000년대 초반 음악을 아시는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세련된 느낌으로 젊은 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방향이 저에게 딱 맞는 것 같았어요. (-정국 인터뷰 인용)
어느 분의 댓글에 정국이 목소리가 거슬리고 발음을 지적하시던데, 목소리는 개인취향이라 그럴 수 있죠. 그런데 발음 지적은 좀 아닌거 같네요. 이 곡 녹음과 프로듀싱은 외국 유명프로듀서들, 작사,작곡자들과 미국에서 한 곡이에요. 원어민 그들이 듣기에 어색하면 발매가 가능할까요? 한국어 발음 정확하지 않은 한국인도, 정확한 외국인도 있어요. 노래 잘 하는 외국인이 신곡음원을 낸다고 원어민이 듣기에 어색하다면 그런 성적이 나오지 않아요. 자국가수들 음악 넘치는데 굳이 시간과 돈을 써서 듣지않겠죠. 일회성 외국인 노래자랑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정국의 영어발음은 객관적으로 좋은 걸로 인정받은 겁니다.😉
세븐을 처음 들었을 때도 놀란 가슴 부여잡았는데 뜨리디는 정말 덕후의 심장을 후두려패는 곡이네요 보컬적인 면에서는 세븐보다 훨씬 풍부한 노래이고 정국이가 잘하는 엑기스들만 모아 놓은 느낌이에요 팀에서 본인 소절만 부르다가 솔로로 나오면 온전히 한 곡을 이끌어가는 것도 지루함을 주지 않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정국은 창법과 스킬, 곡 해석력, 리듬감, 춤, 게다가 핫바디와 얼굴까지 귀와 눈이 지루할 틈이 없이 무대를 꽉 채워요 그리고 이제 겨우 두 곡을 냈는데 어마어마한 화제성과 스타성으로 리스너들을 즐겁게 하니 앞으로의 행보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정국이 가진 역량과 재능이 매우 다양해서 다음엔 또 어떤 걸 보여줄까 너무 기대돼요 팬으로서 성적이나 수치 따위가 아닌 온전히 곡과 목소리과 무대를 즐길 수 있게 해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